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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도 문재인정부에게 종신형을 선고한다’ YouTube!!!

아우구스티누스 2021. 9. 29. 16:29

바람에 살랑거리는 코스모스, 창공의 빨간 고추잠자리, 산을 타고 내려오는 찬란한 오색빛깔, 우리의 앞길을 밝게 비추는 햇살! 우리 모두 가을의 정취에 흠뻑 젖으며 성삼위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1. 위의 제목을 선택한 이유

 

이 내용은 이미 보도되거나 방송된 내용을 필자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재편집한 것이며, 이 사건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내용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찍새와 딱새는 구두 미화원 사이에서 쓰이던 말인데 찍새는 영업을 하고 직접 돌아다니며 구두를 가져오는 역할, 딱새는 한자리에 앉아 구두를 닦는 일을 한다. 두 단어는 법조계와 공인회계사업계, 그리고 금융업계에서 널리 쓰이는 은어다.

 

성대라인은 찍새’(영업), 천주교 예수회가 설립한 서강대라인은 딱새’(기획)역할을 하며,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의혹과 화천대유자산관리논란을 일으키며 대한민국사회를 강타하고 있다.

 

대장동 개발사업의 키맨을 살펴보자.

 

화천대유 주식 지분 100%를 가진 회사의 실소유주 김만배는 성균관대 동양철학과 출신으로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과 학연 관계이다. 김만배는 1992년 한국일보사 공채기자로 입사한 뒤 일간스포츠, 민영통신사 뉴시스에서 근무했으며 머니투데이 사회부 법조팀장을 거쳐 부국장에 오른 인물이다.

 

2001년 서강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부동산 전문 남욱 변호사는 김만배의 동업자이고, 남욱의 부인 정시내 전직 MBC 기자도 이와 관련 있다.

 

이재명 지사와 직간접적으로 언론에 오르는 인물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이 지사의 측근으로 꼽히는 이화영 전 열린우리당 의원의 보좌관 출신 이한성 등이 있다.

 

지난해 7월 대법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에 대해 무죄 취지로 결론을 내릴 당시 모든 의사소통을 허위사실공표죄로 처벌하면 선거운동의 자유가 제한돼 공직선거법의 목적인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에 의한 선거를 실현하기 어렵다고 의견을 낸권순일 전 대법관은 김만배의 권유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상임고문을 맡으며, 10개월간 15000만 원의 고문료를 받았는데, 사건이 터지자 보수 전액을 기부했다고 한다.

 

강찬우 전 검사장은 이재명 지사와 연수원 18기 동기로 이재명 선거법 재판에서 변호인을 맡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좌절시키고 대한민국을 카오스세계로 이끈 박영수 전 특별검사, 이경재 변호사 등이 거론된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 원유철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고문을 지냈다고 한다.

 

‘...의 게이트라기 보다는 대한민국의 기득권세력의 총집합의 결정체를 보여주는 동시에 천주교도 문재인정부의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2. 증거

 

(1) 민노총

 

20210917-24일까지 보도된 언론 등을 근거하여 필자가 독자이해를 돕기 위해 재구성한 것이다.

 

경기 김포의 한 택배 대리점주는 노조원들의 불법 태업과 업무 방해로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 처음엔 버텨보려 했지만, 집단 괴롭힘과 더 심해지는 태업에 버틸 수 없게 됐다는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1) 민노총 출범에도 주요 역할을 했던 김준용 국민노동조합 사무총장의 고백

 

민노총은 법 위에 군림해 대통령조차 눈치를 보고 있다

 

민노총이 예고한 1020일 총파업의 명분 한국 사회 대전환은 대한민국 정체성 공격으로 읽어야 한다. 총파업 의제로 국방 예산 삭감, 기간산업, 주택 50% 국유화, 한미군사동맹 해체 같은 걸 들고 있는데, 노동자의 권리 향상이나 근로조건 개선과 무슨 상관이 있나. 이념 투쟁이다

 

한편으로, 민노총 입장에서 현 정부는 쓰임새가 다 돼 간다. 민노총은 세를 과시하고, 내년 대선에서 지금보다 자기들 말을 더 잘 듣는 정권을 앉히는 게 첫째 정치적 과제다

 

2) 경기도 분당에서 수학 학원을 운영 중이고, ‘미래대안행동이라는 중도 성향 시민단체 대표를 맡고 있는 민경우의 고백

 

민경우는 1983년 서울대 의대에 입학했지만 학생운동을 위해 그만두고, 이듬해 서울대 국사학과에 다시 입학해, 서울대 인문대 학생회장을 지냈다. 북한 주체사상을 추종하던 주사파였고, 간첩 혐의로 기소돼 42개월을 감옥에서 보냈고, 감옥에서 나온 뒤 민노당에 입당해 한미 FTA 저지 집회를 기획했고, 이적(利敵)단체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처장을 1995년부터 10년간 맡았던 인물이다.

 

그가 언론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증언했다.

 

(민대표)도 그랬지만, 주사파들은 현실과 괴리된 관념에 갇혀 있어 세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꿈꾸는 것과 비슷한 상태인데, 지금도 우리는 틀리지 않았다. 모든 것이 우리를 공격하기 위한 음모다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민주노총이 택배, 건설, 학교 비정규직 등을 중심으로 비정규직 투쟁을 강하게 하는 데는 위헌 결정으로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후신인 진보당의 정치적 고립을 돌파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민대표는 홍익대 부총학생회장을 지냈고, 택배노조 초대 위원장으로 택배노조 설립을 주도한 김태완씨(택배노조 현 수석부위원장)에 대해 이렇게 증언한다.

 

서총련(서울지역총학생연합) 중앙집행위원장을 지내는 등 한국대학총학생엽합(한총련)의 핵심 간부였고, 내가 서울 구치소에 있을 때 나와 같이 있었다

 

현장을 중시해 학생 운동 이후 노동 운동을 했다

 

“2012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진보당 마포을 예비후보로 출마해 경선에서 탈락했다. 이후 2014년 서울 용산에서 택배기사로 취업했고, 20166월 택배노조의 전신인 택배기사 권리찾기모임을 결성했다.”

 

민노총 택배노조 진경호 위원장과 김태완 수석부위원장은 주사파 활동가들이 노동운동을 하겠다며 택배 기사로 위장 취업한 뒤 노조 핵심 간부가 된 것이다

 

김 수석부위원장과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은 내란선동 혐의 등으로 2015년 대법원에서 징역 9년이 확정돼 복역 중인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속한 경기동부연합으로 분류된다.

 

민 대표는 진경호 택배노조 현 위원장에 대해서 이렇게 증언한다.

 

“(진 위원장은)현장에 투신했던 주사파이고, 주사파가 만든 통일전선조직 한국진보연대에서 내가 활동(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냄)할 때도 함께 있었다

 

진경호 택배노조 위원장은 한국진보연대 활동과 별개로 2006년 민주노동자전국회의 의장을 지냈고, 2007년 민주노총 통일위원장 신분으로 북한을 방문해 혁명열사릉을 참관했다. 김정일 위원장의 어머니인 김정숙 등이 묻혀 있는 곳이다. 그가 택배기사로 일한 것은 그 이후의 일이다.

 

민 대표는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대표에 대해 이렇게 증언한다.

 

유신투쟁을 했던 서울대 출신으로 주사파나 NL(민족해방)보다는 PD(민중민주) 성향이 강하지만, 미스터 집행위원장으로 불릴 정도로 진보가 주관한 거의 모든 대책위원회의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3)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의 구속

 

오컬트 바티칸의 예수회가 민노총, 중국공산당, 북한 노동당 등의 체제전복세력과의 연대, 곧 촛불시위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옥에 가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 들어가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기 때문에, 문 정부가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을 구속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법원의 영장 발부 20일 만에야 양 민노총 위원장을 대규모 불법 집회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사실은 문 정부의 중대한 고민을 보여준다. 그러자 민노총은 문재인의 청와대거주는 자신으로부터 비롯되었음을 다음과 같이 문 대통령을 위협한다.“촛불로 흥한 자 촛불로 막을 내릴 것이라는 준엄한 경고를 보낸다

 

(2) 북한

 

문재인 대통령은 변호사 출신이다. 그런데 문 대통령의 대북 굴종자세는 보통 한국인들도 이해하지 못한다. 그것은 문 대통령이 오컬트 바티칸과 천주교세력의 압력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의 김정은 정권이 문 대통령을 향해 삶은 소대가리’ ‘특등 머저리’ ‘우몽(愚蒙)하기 짝이 없다등 온갖 욕설을 다 퍼부어도, 문 정부는 꿀 먹은 벙어리 냉가슴 앓으면서, 김정은 정권의 대변(代辯)까지 해주며 대한민국군대를 무력화하고, 국가 안보마저 해체시켰다.

 

뿐만 아니라 바이든 정부가 코로나 19상황을 들며 영상참석요구를 했지만, 이상스럽게도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행을 실행했다.

 

지난 20일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북한은 플루토늄 분리와 우라늄 농축 등 핵 활동 작업을 전속력으로 질주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문 대통령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 다음날 21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뜬금없이 종전선언을 거듭 촉구했다.

 

왜 그럴까? 문 대통령이 짱구라 그런가? 그것은 오컬트 바티칸의 중국 중심, 북한 중심의 선교정책에서 기인한 것이다.

 

북한은 작년 6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남북 관계를 대적 관계로 선포하고, 3월 이후 중단했던 미사일 도발을 재개하면서 김여정 부부장은 지난 925종전선언, 연락사무소 재설치, 남북정상회담 가능/의 선결조건으로 이중기준적대시 정책 철회를 제시하자,‘어게인 2018을 외치며 초조해하는 문 정부가 이 덫에 걸려들었다.

 

그러면 그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자.

 

첫째, 지난 915일 김여정이가 문재인 대통령 실명을 거론하면서 발신한 담화는이중기준의 실체를 보여준다.

 

김여정은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자신들의 자위권 차원의 행동은 위협적 도발로 매도되고, 대한민국의 군비 증강 활동은 대북 억제력 확보로 미화하는 대한민국과 미국의 이중기준이 비논리적이고 유치한 주장이자 자신들의 자주권에 대한 노골적 무시이자 도전이라고 해석한다.

 

김여정은 자신들이 시도하는 핵탄도미사일 개발은 국제법적 효력이 있는 2006년 유엔 안보리 결의안 1718호를 위반한 불법행위가 아니라국방과학발전 및 무기체계개발 5개년 계획에서 비롯된 것으로 일종의남조선의 국방중기계획이라고 주장하며, 대한민국의 행동은 평화를 위협하지만, 북한 자신들의 행동은 평화를 뒤 받침하기 위한 정당한 행동이라고 우긴다. 뿐만 아니라 한미동맹 강화를 지역의 전략적 균형을 파괴하고 북과 남을 끝이 없는 군비경쟁에 몰아넣는 참혹한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핵개발을 합리화하는데, 이는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사실상 인정해달라는 압력이다.

 

이런 사실에서 북한은 문 대통령이 자신들의 핵무장을 묵인하며 종전선언을 하도록 유인하는 것은 주한미군 철수 후 곧 바로 적화통일을 하겠다는 계략을 읽을 수 있다.

 

둘째, 김여정이가 언급한적대시 정책 철회는 다음과 같은 북한실력자들의 말에 나타난다.

 

지난 24일 리태성 북한 외무성 부상은 미국의 적대시 정책을 한반도에 전개된 미군, 전략자산, 연합훈련등으로 특정했다. 김성 유엔 주재 북한대사도 지난 27일 유엔 총회 연설에서합동군사연습과 전략무기 투입을 영구 중지하는 것으로 명시했다.

 

이것은 북한 위협에 대한 한미무장해제를 의미한다.

 

(3) 중국

 

31세 때인 1984년 영국 서섹스 대학교(the University of Sussex)에서 대한민국발전의 보편적인 평형모델 ’(A general equilibrium model of South Korean development)의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오스트레일리아 찰스 스터트 대학교의 공공 윤리 부총장(the Vice-Chancellor's Chair in Public Ethics at Charles Sturt University)이며, 오스트레일리아 싱크탱크의 창설자(1993)이자 실행이사(1993-2008)(the Founder and former Executive Director of The Australia Institute) 클라이브 찰스 해밀턴(영어: Clive Charles Hamilton, 1953-) 박사는 중국의 소리 없는 침공’(Silent Invasion: China's influence in Australia, 2018), 마샬 기금연구원의 머라이크 올버그 박사와 공동으로 집필한 보이지 않는 손’(Hidden Hand: Exposing How The Chinese Communist Party Is Reshaping The World, 2020)의 저서로 세계적인 중국통이 되었다.

 

클라이브 찰스 해밀턴 박사는 대한민국에게 다음과 같이 충언한다.

 

중국은 한국의 학계와 정계, 문화계, 언론계 지도층 전반에 베이징 옹호자와 유화론자들을 확보했다. 한국 재계에는 베이징의 만족을 유일한 목표로 삼고 활동하는 강력한 이익 집단들이 있다. 중국 공산당은 (한국에서) 영향력 행사자는 물론 첩보 공작원들도 동원하고 있다.”

 

한국의 정치 지도층은 지레 겁을 먹고 미중 사이에서 전략적 모호성이란 나약한 태도를 유지한다

 

한국 정부가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한국의 독립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위험한 도박을 하는 셈이다

 

현재 한국정부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옹호하려는 의지를 찾기 힘들다

 

친중 성향의 한국인들의 리더들은 자유와 독립은 소중하게 여기지 않고 자신들의 부()와 정치권력, 사회적 영향력만을 생각하고 있다.”

 

3. 종합

 

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선언한다.

 

4조는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

 

이것을 종합하면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공화국이다.

 

천주교도 문재인 대통령은 지옥에 가지 않으려고 오컬트 바티칸 세력들의 말을 맹신하며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겠다고 하며, 국민이 합의한 국가 체제를 훼손하며 파괴하고 있다.

 

지난 2018년 판문점선언, 평양선언은 우리민족끼리자주통일, 자유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다. 문 대통령은 독일 통일도 사회주의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음을 인식해야 한다.

 

대한민국헌법은 문재인과 그 정부에게 종신형을 선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