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의 허구성 그리고 예수회의 실재’ YouTube!!!

높은 하늘, 코끝에 닿는 상쾌한 바람, 청명한 공기, 맑은 햇살, 황금물결의 산과 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을의 선물입니다. 우리도 풍요롭고 아름다운 가을처럼 성숙한 기독교인이 되길 소망합니다.

 

'드루킹 댓글조작' 으로 청와대에 들어간 천주교세력들, 4.15 부정선거로 국회에 들어간 사기꾼들...이러한 뉴스는 대한민국을 추락시키는 징조다.

 

뿐만 아니라 오컬트 바티칸세력들이 조작과 음모로 자기들과 함께하지 않는 기독교정통개혁복음주의자들을 말살시키려고 하고 있음을 폭로함은 물론 이러한 허황한 음모론에 빠져 하나님영광과 이웃사랑을 도외시하고 거짓 종말론, 세계정부, 적그리스도 등의 인포데믹(infodemic: 정보information과 전염병epidemic의 합성어로 잘못된 정보가 전염병처럼 확산되는 현상)에서 허우적거리는 성부 하나님의 자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그리고 성령의 공동체에게 자유의 기회를 주려고 위의 강의제목을 선택했다.

 

1. 들어가는 말

 

플라톤(그리스어 πλάτωνPlaton; 라틴어, 독어 Platon; 영어 Plato, B. C. 427?-347?: 그리스어 Platon이란 뜻은 “넓다”란 의미인데, Plato의 어깨와 이마가 유난히 넓어 이름이 붙여졌음)은 세상을 이데아(그리스어ἰδέαidéa; 독어 die idee; 영어 idea. 이데아는 ‘보다; 독어 sehen; 영어 see’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동사 ‘이데인ἰδεῖνideîn’에서 왔다. 선善의 이데아=그리스어 ἡ τοῦ ἀγαθοῦ ἰδέα=독어 Die Idee des Guten=영어 the idea of the good)와 현상(φαινόμενονphainómenon; 독어 Phänomen oder Erscheinung; 영어 phenomenon, pl. phenomena, appearance)계로 구분한다.

 

이데아는 완벽한 세계라면 현상계는 불완전세계이고, 현상계의 인간은 이데아세계를 그리워한다.

 

그리스의 사랑에는 4가지 종류가 있다.

 

첫째, 아가페(ἀγάπηagapē): 하나님께서 인간에 갖는 사랑과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사랑으로 최상의 상태다(unconditional love, the highest form of love, charity and the love of God for man and of man for God)

 

둘째, 필리아(φιλίαPhilia): 우정(friendship)이나 애정(affection)을 의미한다.

 

셋째, 스토르게(στοργήstorgḗ): 가족의 사랑(familial love)을 뜻한다.

 

넷째, 에로스(ἔρωςérōs): 플라톤의 관점에서 보면 이데아세계의 그리움을 의미한다. 에로스는 진선미를 갈구하며 자아이해와 자아완성에 도달하고자 하는 인간의 본래적인 정신력 충동을 뜻한다. 그런데 이것이 변모되어 관능적인 사랑(sensual love)이나 격렬한 사랑(passionate love)으로 사용된다.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사회학자, 하이테크(hightech첨단적인 과학 기술) 사회이론가인 장 보드리야르(Jean Baudrillard, 1929-2007)는 자신의 저서‘시뮬라크르와 시뮬라시옹’(Simulacres et Simulation, 1981)을 통해서 현대세계를 진단한다.

 

Simulacre(라틴어 simulacrum; 영어 image, representation)는 실재가 실재하는 것이 아닌 파생실재로 전환되는 작업인 시뮬레이션(프랑스어, 영어 simulation; 라틴어 simulatio)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물로, 사전적 의미는 가장, 위장이다.

 

이런 차원에서 보면 플라톤의 이데아를 모방한 현상계를 또 다시 모방한 것이 시뮬라크르다.

 

시뮬라크르의 예를 들어보겠다,

 

미국하면 서부팽창시대의 서부 카우보이가 떠오른다. 이데아계의 멋지며 완벽한 미국의 서부 카우보이가 아니라 현상계의 불완전하며 악당들로 구성된 서부 카우보이들의 역사를 영화로 제작해, 주인공 역할을 한 존 웨인(John Wayne, 1907-1979)이 이데아나 현상계보다 멋진 카우보이로 탄생하며, 사람들은 존 웨인 시뮬라크르를 서부 카우보이의 대명사로 여긴다. 그런데 존 웨인은 서부 카우보이가 아니고 만들어진 거짓 인물이다.

 

또 다른 실례를 든다면‘십계’하면 모세가 아니라 찰턴 헤스턴(Charlton Heston, 1923-2008)이 연상된다.

 

2. 프리메이슨리(Freemasonry)

 

프리메이슨리는 프리메이슨단의 주의 또는 제도를 의미하며 프리메이슨단의 회원은 프리메이슨(freemason)이라고 한다. 프리메이슨이란 이름 그 자체가 ‘자유로운 석공’(石工)이라는 뜻으로, 고대의 석공들이 교회를 짓고 있을 때 ‘로지’(lodge오두막)에서 모임을 가지면서 컴퍼스와 삼각자를 상징으로 삼았다. 후에 중세유럽의 교회, 성벽 등의 큰 건물에 관계한 석공(石工), 건축사, 조각가 등의 조직인 길드(노동조합)가 생겨났고, 후에 1717년 런던에서 4개의 지방지부(lodge)가 연합하여 근대 프리메이슨리가 탄생하였다. 후에 대한민국의 로터리 클럽이나 라이온스 클럽처럼 일종의 고급 사교 클럽으로 변모하여 유명무실(有名無實)하다.

 

오늘날 오컬트 바티칸은 자신들이 저지른 범죄를 전가하는 희생물로‘프리메이슨’이 대단한 조직인 것처럼 위장전술을 편다.

 

오컬트 바티칸 자체는 조작전문가의 집단이다.

 

교회의 권징에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의 증언(마태복음 18:16)이 필요하기 때문에, 필자도 오컬트 바티칸의 고등사기꾼수법에 대해 간단하게 두 가지 사례를 들겠다.

 

첫째, 문서조작

 

​이탈리아의 인문주의자이자 언어문헌학 방법의 확립자이자 사제인 로렌초 발라(Lorenzo Valla, 1407-1457)는 33세 때인 1440년 자신의 논문인 ‘콘스탄티누스의 증여문서의 위조에 관한 선언’(라틴어 Dēclāmātiō; 영어 Declamation)에서 조잡한 라틴어 문체, 인용된 문서와 문서 자체의 연도의 불일치 등의 근거들을 제시하면서 ‘콘스탄티누스의 증여문서’(라틴어 Donatio Constantini; 독어 Konstantinische Schenkung; 영어 The Donation of Constantine)문서가 4세기에 기록된 것이 아니라 8세기경에 조작된 것임을 폭로한다.

 

둘째, 신성로마제국의 조작

 

서로마제국은 476년에 사라졌기 때문에 동로마제국(Eastern Roman Empire, 330-1453)이 그 역할을 해야 하는데, 오컬트 바티칸은 동로마제국이란 단어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비잔틴제국(Byzantine Empire)이라고 언급하면서, 신성서로마제국이란 언어를 조작하여 탄생시킨다.

 

​800년 성탄절 50세 교황 레오 3세(Leo PP. III; 이탈리아어 Papa Leone III; 영어 Pope Leo III, 재위 795-816, 750-816)는 58세 샤를마뉴(프랑스어 Charlemagne; 라틴어 Carolus Magnus; 독어 Karl der Große; 영어 Charles the Great; 프랑크 국왕 768-814, 서로마황제 800.12.25-814.1.28, 742?-814)에게 세례를 베풀며 서로마제국황제로 임명한다.

 

​843년 베르덩 조약, 870년 메르센 조약을 통하여 프랑크 왕국이 중 프랑크, 동 프랑크와 서 프랑크로 분할을 거치며, 911년 동프랑크 왕국의 루트비히 4세 유아왕(독어 Ludwig IV, das Kind; 영어 Louis the Child, 재위 899-911, 893-911)이 18세에 사망하면서 독일계 카롤링거왕조(Carolingian dynasty)가 단절된다. 카롤링거 가문이 끊기면서 동 프랑크의 왕 선출 방식은 지역 귀족들의 투표로 바뀌고(선제후選帝侯; 라틴어 Princeps Elector; 독어 Kurfürst, pl. Kurfürsten; 영어 The Prince-electors: 신성 로마 제국 황제를 선정하는 역할을 하였던 신성로마제국의 선거인단으로 선거후라고도 호칭), 이때부터 오토가문왕조(the Ottonian dynasty)가 등장하여 독일 왕국이라 불린다.

 

​신성로마제국은 독일역사에서 살펴보면, 이해가 용이하다.

 

독일 제1제국 (962-1806)-제2제국(Zweites Reich, 1871-1918: ‘빌헬름 1세Wilhelm I. 프로이센의 국왕 1861-1888, 제2제국 황제 1871-1888, 1797-1888’이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서 승리한 뒤, 1871년 1월 18일, 베르사유 궁전에서 독일 연방 군주는 만장일치로 독일제국의 세습 황제로 추대했고, 독일 통일이 완성된다. 오토 폰 비스마르크Otto von Bismarck, 1815-1898이 독일 제국 제1대 수상에 임명됨)-바이마르공화국(독어 Weimarer Republik; 영어 Weimar Republic, 1918-1933)-나치독일(NS-Staat; 영어 Nazi Germany; 독일 제3제국Drittes Reich, 1933-1945)

 

​신성로마제국은 독일제1제국인데, 이것을 바티칸이 차용하고 유럽국가도 그리스보단 로마를 자신들의 문화와 문명의 고향으로 생각하며 바티칸의 고등사기를 눈감아주고, 독일도 자신의 역사를 신성로마제국으로 해석하는데 매우 만족하며, 묵인한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신성로마제국은 오토 1세(오토 대제; Otto I; Otto der Große; 영어 Otto the Great, 912-973)로 시작하여 프란츠 2세(Franz II, 재위 1792-1806, 1768-1835)가 1806년 나폴레옹의 라인동맹 정책에 의한 압박을 받아 신성로마제국황제의 자리에서 퇴위하면서 사라진다.

 

​실상 신성로마제국은 없었던 것이다.

 

이처럼 문서조작의 전문집단인 오컬트 바티칸은 21세기에서도 자신들의 범죄를 교묘히 감추기 위해서 프리메이슨이란 단어를 창안한다. 이것에 대해 두 가지 실례를 들겠다,

 

요한 바오로 1세(라틴어 Ioannes Paulus PP. I; 이탈리아어 Papa Giovanni Paolo I; 영어 Pope John Paul I, 재위 1978.9.3.-1978.9.28., 1912-1978)는 독살당하여 25일간의 오컬트 바티칸 교주직을 마감하였다. 교황청에서는 심장마비에 의한 것이라고 사인을 발표했지만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자신을 ‘천주교불가지론자’(Catholic agnostic)로 부르며, 주로 미스터리 범죄를 다룬 영국작가 데이비드 얄롭(David Anthony Yallop, 1937-2018)의 저서‘신의 이름으로?’(In God's Name: An Investigation Into the Murder of Pope John Paul I, 1984)는 요한 바오로 1세의 죽음에 대해 소상히 밝혀주고 있는데, 요한 바오로 1세는 프리메이슨y(secretive Masons)의 극약물에 의해 암살당한 것이라고 오컬트 바티칸을 변호한다.

 

1982년 6월 18일 오전 7시25분 런던 한복판 템즈 강을 가로지르는 런던 블랙프라이어즈 브리지(London's Blackfriars Bridge)아래에서 머리가 적당히 벗겨지고 회색정장을 하고 목매어 죽은 한 초로의 시체가 발견됐다. 그의 소지품 속에는 이탈리아 여권과 20파운드의 영국 돈, 2만 달러에 상당하는 외국지폐와 여러 장의 문서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 문서는 이탈리아 최대의 지방은행인 방코 암브로시아노 은행과 관계된 것인데, 바로 이 시체의 주인공은 이탈리아에서 동년 6월10일 밀라노(Milan) 자택에서 실종된 감춘 로베르토 칼비(Roberto Calvi, 1920-1982) 방크 암브로시아노 은행장(chairman of Banco Ambrosiano)이다. 칼비는 이탈리아 내에서 유능하고 유력한 은행가로 존경을 받았었고, 그의 사업에는 최대 주주인 바티칸 돈과 관련되어 있어, 그의 주위사람들은 그를‘갓즈뱅커’(God's Banker신의 은행가) 라 즐겨 불렀다. 오컬트 바티칸은 자신들의 돈세탁이 세상에 알려져 고등사기꾼집단으로 폭로될까봐 그의 죽음을 프리메이슨의 짓거리로 돌렸다.

 

3. 일루미나티(라틴어 Illuminati)

 

‘일루미나티’는 일루미나투스(라틴어 illuminatus; 영어 enlightened)의 복수형으로 ‘계몽된 사람들’(The Enlightened ones)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명하다, 계몽하다’의 영어 illumine, illuminate와 조명, 계몽의 영어 illumination이 여기에서 유래하였다.

 

아담 바이스하우프트(Johann Adam Weishaupt, 1748-1830)는 유대인 부모에게서 태어났는데 5세 때 변호사인 부친이 죽자 계몽주의 학자로 자신의 대부인 남작 요한 아담 폰 이크슈타트(his godfather, Baron Johann von Ickstaff. Ickstaff was a true scholar of the Age of Enlightenment) 밑에서 성장하며 계몽주의사상의 세례를 흠뻑 받는다. 7세 때 예수회학교(a Jesuit school)에 다녔고, 15세 때 예수회가 운영하는 바이에른 잉골슈타드 대학(the University of Ingolstadt in the Electorate of Bavaria-독어 Bayern)에 입학해 20세 때인 1768년 법학박사학위(a doctorate of law)를 받는다. 1773년 예수회가 해산되자 바이스하우프트는 예수회가 독점적으로 담당해왔던 교회법교수(a professor of canon law)가 된다.

 

그는 1776년 5월 1일 계몽주의의 대두에 힘입어 비밀 결사 조직인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의 조직법을 모방, 발전시킴)를 프로이센에서 창설하지만, 절대왕정에 반대하고 오컬트 바티칸체제의 불평등에 저항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1785년 6월 왕과 오컬트 바티칸으로부터 일루미나티의 해체의 명을 받고, 1789년 해체된다.

 

4. 예수회와의 관계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일루미나티는 프리메이슨의 조직법을 모방, 발전시켜 탄생되었는데, 천주교의 수도단체도 이와 마찬가지다. 그러면 그것에 대해 언급하겠다.

 

에스파냐의 사제 출신으로 회교도와 유대교도와 이단들을 교화, 회심시키는데 관심을 가진 도밍고 데 구스만(스페인어 Domingo Félix de Guzmán; 영어 Dominic, 1170-1221)이 남부 프랑스 지역을 여행하던 중 당시의 이단인 카타리파(Cathari, Cathars; ‘순결한clean, clear, pure’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καθαρόςkatharós’에서 유래하여‘순수파’라고 불리며, 프랑스 남부 지역에 위치한 알비Albi를 중심으로 하여 新마니교의 이원론과 영지주의를 확신시켜 나가며 당시 오컬트 바티칸의 세속성과 부패를 신랄하게 비판해서 ‘알비파, Albigenses’라고 불림)가 군중들로부터 존경을 받는데 반해, 천주교 사제들이 경멸을 당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은 후 1206년 도미니코수도회(영어 the Dominican Order; 설교자수도회 라틴어 Ordo Praedicatorum, O.P.; 영어 the Order of Preachers)를 창설하며, 카타리파의 청빈(poverty), 정결(chastity)을 받아들여 자신들의 모토로 삼는다. 1216년에 교황 호노리오 3세(라틴어 Honorius PP. III; 이탈리아어 Papa Onorio III; 영어 Pope Honorius III, 재위 1216-1227, 1148-1227)가 인가한다.

 

로욜라 이냐시오(스페인어 San Ignacio de Loyola; 영어 St. Ignatius of Loyola)는 1534년 8월 15일 산 프란시스코 하비에르(스페인어 San Francisco Javier; 영어 St. Francis Xavier; 方濟各방제각, 1506-1552)와 자신을 포함한 7명의 사람들(에스파냐 출신의 Ignatius of Loyola, Francis, Alfonso Salmeron, Diego Laínez, Nicolás Bobadilla, 프랑스 사부아 Savoy 출신의 Pierre Lefevre or Favre, 포르투갈 출신의 Simão Rodrigues)과 함께 청빈(poverty), 정결(chastity), 교황에 대한 순명(順命)(obedience to the Pope)을 서원하고, 영혼구원에 헌신할 것을 맹세하며, 파리(Paris) 북부 몽마르트르 언덕에 있는 생 드니(현재 생 피에르 드 몽마르트르Saint Pierre de Montmartre) 소성당의 지하 묘소(in a crypt beneath the Church of Saint Denis, on the hill of Montmartre, overlooking Paris)에서의 첫 서원을 통해 오컬트 바티칸의 남자 수도회인 예수회(SJ; 라틴어 Societas Iesu; 영어 The Society of Jesus)를 설립하고, 1534년 성모몽소승천축일(Assumption Day: 8월 15일) 메디치 가문출신의 두 번째 교황 클레멘스 7세(라틴어 Clemens PP. VII; 이탈리아어 Papa Clemente VII; 영어 Pope Clement VII, 재위 1523-1534, 1478-1534: 교황 레오 10세; 라틴어 Leo PP. X; 이탈리아어 Papa Leone X, 재위 1513-1521, 1475-1521의 사촌동생)의 허락을 받아 몽마르트의 노트르담성당에서 자신을 포함한 7명의 회원으로 시작한다. 예수회가 로마교황청에 대한 절대적인 복종을 맹세하자 1540년 교황 바오로 3세(라틴어 Paulus PP. III; 이탈리아어 Papa Paolo III; 영어 Pope Paul III, 재위 1534-1549, 1468?-1549)가 인가한다. 이 멤버는 예수회의 수사(라틴어 Iesuitæ; 영어Jesuits)라고 부른다.

 

​바오로 3세는 자신의 누이 줄리아 파르네세(Giulia Farnese, 1474-1524)를 줄리아 보다 44세 위인 교황 알렉산데르 6세(라틴어 Alexander PP. VI; 이탈리아어 Papa Alessandro VI; 영어 Pope Alexander VI, 재위 1492-1503, 1431-1503)의 연인이 되게 하여, 교황이 되기 전 그는 알렉산데르 6세로부터 추기경에 서임돼,‘속치마 추기경’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바오로 3세는 사제로 서품받기 전 실비아 루피니라는 귀족 여인을 정부(情婦)로 삼아 슬하에 장남 피에르 루이지 파르네세(이탈리아어 Pier Luigi Farnese, 1503-1547: 1534년 자신의 아버지가 교황 바오로 3세로 선출되자 피에르는 교회군 총사령관과 카스트로 공작이 된다. 어린 사내아이들을 대상으로 동성애 행위를 하자, 1547년 살해됨), 파올로, 라누치오의 세 아들과 코스탄차라는 딸 하나 등 총 네 명의 사생아를 두었다.

 

그런데 예수회는 이냐시오 로욜라를 공경하여 1743년 ‘신학변론’을 발표하여 그에게 헌정한 클레멘스 14세(라틴어 Clemens PP. XIV; 이탈리아어 Papa Clemente XIV; 영어 Pope Clement XIV, 재위 1769-1774, 1705-1774.9.22)에 의해 1773년 6월에 해체된다. 그 이유는 예수회는 오컬트바티칸교주의 중심의 거대한 제국을 꿈꾸고 있는데, 당시 프랑스와 에스파냐는 오컬트 바티칸교주선거에 관여하는 동시에 바티칸제도를 손아귀에 쥐고 있어, 예수회가 두 국가에 잠입해 국가자체를 전복시키려고 했기 때문에, 프랑스와 에스파냐의 지지를 받아 수장에 올랐고, 두 국왕의 지시로 힘이 없는 클레멘스 14세는 굴복할 수밖에 없었다. 1년 후 클레멘스는 사망한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éon Bonaparte, 황제 1804-1814, 1769-1821) 통치시대에 교황 비오 7세(라틴어 Pius PP. VII; 이탈리아어 Papa Pio VII; 영어 Pope Pius VII, 재위 1800-1823, 1740-1823)가 나폴레옹의 압박 때문에 견디지 못해, 나폴레옹이 퇴위하자마자, 1815년 42년 만에 예수회를 원상 복귀시킨다.

 

이 때 예수회는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의 조직법을 모방하며 발전시켜, 후에 예수회에 밑에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가 존재하는 것처럼 세인들에게 각인시키는데 대성공한다.

 

이처럼 프리메인슨과 일루미나티는 허구적인 단어이고, 예수회는 자신의 범죄 짓거리를 이들에게 전가시켜왔고, 기독교인을 비롯해 세상 사람들은 예수회의 조롱거리가 되었다..

 

5. 종합

 

예수회가 조작의 전문가집단으로 전락한 이유는 태생이 사탄의 자식들이고, 성삼위하나님의 사역과 인간사역(극단적인 표현 사탄의 역사)을 구분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인간을 섬기기보다는 지배 및 통치의 대상으로 삼기 때문이다. 성경은 이렇게 증언한다.

 

“44.Ye are of your father the devil, and the lusts of your father ye will do. He was a murderer from the beginning, and abode not in the truth, because there is no truth in him. When he speaketh a lie, he speaketh of his own: for he is a liar, and the father of it.”(KJV. John 8:44)

 

“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한복음 8:44)

 

“28.Then said they unto him, What shall we do, that we might work the works of God? 29.Jesus answered and said unto them, This is the work of God, that ye believe on him whom he hath sent.”(KJV. John 6:28-29)

 

“28.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개역한글. 요한복음 6:28-29)

 

“38.For I came down from heaven, not to do mine own will, but the will of him that sent me. 39.And this is the Father's will which hath sent me, that of all which he hath given me I should lose nothing, but should raise it up again at the last day. 40.And this is the will of him that sent me, that every one which seeth the Son, and believeth on him, may have everlasting life: and I will raise him up at the last day.”(KJV. John 6:38-40)

 

“38.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39.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개역한글. 요한복음 6:38-40)

 

“25.But Jesus called them unto him, and said, Ye know that the princes of the Gentiles exercise dominion over them, and they that are great exercise authority upon them. 26.But it shall not be so among you: but whosoever will be great among you, let him be your minister; 27.And whosoever will be chief among you, let him be your servant: 28.Even as the Son of man came not to be ministered unto, but to minister, and to give his life a ransom for many.”(KJV. Matthew 20:25-28)

 

“25.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26.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28.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개역한글. 마태복음 20:2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