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김명수 대법원장의 등장으로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떨고 있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9. 21. 16:38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김명수 대법원장의 등장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 이유는 자신들의 죄악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자유한국당은 박근헤우상숭배집단이고, 바른정당이 MB에 기원을 두고 있다.

 

이 자들은 김명수 대법원장의 등장을 막기 위해서 MB와 박근혜의 블랙리스트’, 곧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좌파종북프레임으로 김 대법원장을 재단하였지만, 역부족이었다. 그 이유는 그 블랙리스트가 빨갱이를 색출검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정책에 저항하는 자들의 입을 막아 국민들의 귀와 눈을 속여, 자기들 멋대로 국정을 운영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MB와 박근혜 정부는 부정부패부조리로 단죄를 받고 있다.

 

구약 성서는 정의에 대해 이렇게 선언한다.

 

“24.너희는, 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새번역. 아모스 5:24)

 

“34.어느 민족이나 정의를 받들면 높아지고 어느 나라나 죄를 지으면 수치를 당한다.”(공동번역. 잠언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