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김명수 대법원장의 등장으로 MB와 홍준표가 엄청 쫄아있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9. 21. 16:59

MB는 빨갱이를 색출검거하여 국민에게 반공정신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국민을 화합상생의 길로 이끌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며 골드만 삭스가 예언한 바와 같이 핵무장과 최첨단무기의 자주국방의 기초위에 미국과 더불어 세계를 리드하는 아름답고 위대한 통일한국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정책에 저항하는 애국애족국민을 모두 빨갱이로 둔갑시키는 분열정책을 펼쳤기 때문에 김명수 대법원장의 판결을 기다리며 엄청 쫄아있다.

 

홍준표는 단죄를 받고 있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블랙리스트 수준의 좌파종북프레임으로 국민을 현혹시키며 이간질하는 전형적인 정치꾼인데, 쩐 문제 때문에 김 대법원장의 날카로운 판결로 정치생명이 끝날 수 있어, 그 역시 엄청 쫄아있다.

 

구약 성서는 정의에 대해 이렇게 선언한다.

 

“24.너희는, 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새번역. 아모스 5:24)

 

“34.어느 민족이나 정의를 받들면 높아지고 어느 나라나 죄를 지으면 수치를 당한다.”(공동번역. 잠언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