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대한민국과 국민에 대해 예의가 없는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아우구스티누스 2016. 12. 6. 09:03

구미선진국 경우 이정도의 상황이라면 이 교육부장관을 비롯해 관련된 교육부직원들은 모두 사임했을 뿐만 아니라 부정부패부조리의 늪에 빠진 대학들은 총장을 비롯해 관련자 모두 파면조치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여전히 잘났다고 소리치고 있다.

 

대한민국의 교육부는 전형적인 악의 구조의 마피아집단에 불과하다. 자정능력이 없기 때문에 구미선진국과의 단독으로 교육FTA’를 체결해 부정부패부조리제거와 더불어 인적청산을 해야 한다.


이 장관에게 권면 한다.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취소해라. 그렇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1. 구미선진국 가운데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나라가 있는가?

 

역사교과서 내용의 찬반을 떠나서, ‘국정화를 취소하라.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국격하락과 더불어 대한민국국민의 자존감은 영원히 회복할 수 없을 것이다.

 

2. 이 장관을 비롯해 교육부 전체 그리고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참여한 사람들은 정의감과 공동체의 공생공존철학이 전혀 없는, (세속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용서하기 바란다) 오직 밥 먹여주고 섹스하고 술 처먹을 수 있는 자유만 있다면 자신들을 짓밟아 좋다는 노예 인간유형으로 비추어지고 있다.

 

3. 이 장관이 매국노의 우봉이씨 이완용 가계와 밀접한 인연을 갖고 있다고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큼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

 

4. 3.15, 5.16, 1212독재문화’, ‘헌정유린과 법질서파괴문화’, ‘조폭문화’, ‘깡패문화’, ‘오입문화’, ‘기생관광문화’,‘지역차별문화’, ‘한탕주의문화’, ‘일방적 명령하달식문화’, ‘획일주의적 전체주의문화’,‘악질일제찬양문화’, ‘수많은 고문피해자, 간첩조작피해자, 산재사망자, 산재피해자등을 죽이거나 장애인으로 만든 식의 대한민국의 근대화주장등의 생명경시의사탄의 문화를 옹호하는 인간이하의 유형임을 보여주고 있다.

 

5. 나가는 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망의 문화를 펼치는 자들의 통치를 비판하시고 생명의 문화를 담당한 빛의 자녀들이 실행해야 할 정치철학을 말씀하시면서 당신의 십자가의 철학을 다음과 같이 밝히신다.

 

“25.예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불러놓고 너희도 알다시피 세상에서는 통치자들이 백성을 강제로 지배하고 높은 사람들이 백성을 권력으로 내리누른다. 26.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사이에서 높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27.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종이 되어야 한다. 28.사실은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몸값을 치르러 온 것이다.’하셨다.”(공동번역. 마태복음 20:25-2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둠의 문화를 만들어내는 사탄의 정체를 당신의 생명의 문화, 빛의 문화와 비교하시며 다음과 같이 선언하신다.

 

“44.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너희는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쪽에 서본 적이 없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본성을 드러낸다. 그는 정녕 거짓말쟁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공동번역. 요한복음 8:44)

 

“10.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개역한글. 요한복음 10:10)

 

“12.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또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공동번역. 요한복음 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