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기질적으로 역대 대통령 가운데 이승만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렇다고 이들을 무조건 추종하거나 존경하는 것은 아니다. 필자는 수없이 두 분에게 비판의 날카로운 칼을 들이 대며, 뉴미디어상에 글을 올렸다. 관심있는 독자 여러분은 필자의 블로그, derbrief@naver.com을 방문하여 참조하면 된다. 이 두 분을 선호하는 이유는 국토수호의지다.
1. 한반도의 전쟁터화를 막았다.
이승만과 노무현은 미국과 맞장 뜰 정도로 기백과 용기와 지혜를 갖춘 최초의 대통령이다. 이것이 제일 마음에 든다.
(1) 이승만의 한미동맹은 한반도의 전쟁터화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일본의 노예국가로의 전락을 막았다.
(2) 노무현의 한미FTA제안과 체결과정은 한EUFTA체결을 앞당겼음은 물론 두 FTA체결로 한반도 전쟁의 불씨를 완전히 꺼버리게 했다.
2. 국토수호의지
(1) 이승만의 대마도확보노력과 독도소유의 영구화를 위한 평화선 선포.
(2) 노무현의 제주도해군기지창설준비는 북한개망니김정은체제의 대한민국침략에 대한 방어는 물론 대한민국의 일본과 중국과의 영토전쟁에 대한 대비다.
3. 일본과 중국을 적대국으로 상정
(1) 이승만은 일본을 적국으로 상정하고 한일협정체결준비과정에서 파이크기를 엄청나게 크게 해놓았는데, 민족반역자답게‘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 박정희는 자기키만큼 몽땅하게 완전히 축소시켜, 현재 한일간의 논란거리를 만들어 놓았다.
(2) 2번 항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노무현은 일본과 중국을 적대국으로 상정하여, 제주도해안기지창설을 준비했다.
다음은 우남과 노통의 차이점이다.
우남의 한반도통일은 뻥이지만, 노통의 견해는 진지하며 진솔하다.
노통은 육지를 뛰어넘어 하늘과 바다의 한반도통일을 제안했는데, 이런 통일방안을 제시할 사람은 앞으로 없을 것이고, 진심으로 한반도통일을 하고 싶다면 노통의 해법을 추종할 수밖에 없다. 이런 의미에서 노통의 한반도통일제안은 100년을 앞선 것이라, 한반도분단의 영구화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악질 친일세력과 일제사생아와 미국 스파이는 빨갱이 짓거리라고 주홍글씨 새기고 있는데,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우남과 노통처럼 주체적이며 주인정신 갖고 자주국방을 갖추며 미중러일을 다루지 못하면 한반도통일은 물 건너 갈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자체가 세계지도나 역사책에서 사라질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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