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조선일보 “유엔 安保理서 '북한 입' 막은 한국 女외교관”(강추!강추!강추!)

아우구스티누스 2014. 5. 9. 07:42

북한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는 핵과 미사일을 소유함으로써 중러의 간섭에서 벗어나는 동시에 미국과 맞장 뜨는 나름대로 주체적인 국가로 변모했다. 그런데 그 핵과 미사일을 겨냥하는 곳이 같은 동포인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김정은과 그 측근 세력들은 모두 대한민국의 불구대천지원수(不俱戴天之怨讐)와 다름없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자주국방을 갖춘 상태에서 한미동맹을 굳건히 해야 하는데, 자발적인‘한반도비핵화’와 미일에 의존하는 노예국방정책으로 북한과 대등한 입장에 서지 못하고, 북한에 끌려 다닐 뿐이다.

뿐만 아니라 언젠가 영토문제 때문에 중러일과 반드시 전쟁을 치러야 하는데, 그것은 불가능하고, 매국노 이완용후손들처럼 자발적으로 투항하여 이들의 노예국가나 노예신세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한미동맹, 한미FTA, 한EUFTA체결 때문에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날 확률이 제로이기 때문에, 대한민국군대는 있으나 마나다. 그 단적인 실례가 천안함 침몰 사건과 연평도포격사건이다. 북한의 국지전 도발에 대한민국군은 항상 속수무책이다.

게다가 안보는 미일이 책임져준다는 사상이 군대뿐만 아니라 국민들 간에도 공존하는 상태이고, 이런 노예사상은 식민지국가의 지름길이기 때문에, 외교부를 제외하곤 지금이라도 국방부를 비롯해 통일부와 안보전문기관, 정보기관 등은 모두 문 닫는 편이 낫다.

더욱이 미일에 의존하는 국방이기 때문에 외교부만 있어도 대한민국의 안보는 문제없다. 왜냐하면 북한을 비롯해 중러일의 핵무기사용불가를 유엔에 호소하여 구미선진국의 도움을 받으면 되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이유는 한미FTA, 한EUFTA체결로 구미선진국의 사람들과 물건들이 대한민국에 상존하고 있기 때문에 구미선진국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질 수밖에 없다.

그 실례가 아래에 기술되어 있기 때문에 강추!강추!강추!한다.

北대표 10분 넘게 발언하자 의장국 자격으로 마이크 꺼

백지아(51·사진) 유엔대표부 차석대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의 권한을 활용해 발언 시간을 초과한 북한 외교관의 장광설(長廣舌)을 끊었다. 7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 2층 안보리 회의장에서 열린 대량살상무기(WMD) 관련 공개 토론회 사회를 맡은 백 대사는 북한 대표로 참석한 리동일 차석대사가 제한 시간인 4분을 훌쩍 넘겨 10분 넘게 북한 입장을 강변하자 "제한 시간을 넘겼으니 짧게 마무리해달라"고 두 차례 주문했다. 하지만 리 차석대사가 계속 발언을 이어나가자 사회자의 직권으로 발언을 끊고 다음 발언자인 우크라이나 대표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이날 토론회에서 윤병세 외교장관은 "국제사회가 북한의 4차 핵실험 위협에 대해 엄중하면서도 분명히 경고해야 한다"고 했다. 수세에 몰린 북한의 리동일 차석대사는 15분가량의 발언에서 "국제사회가 금지선을 넘으면 새로운 핵실험을 강행하겠다"고 했다.

우리나라는 1996~1997년에 이어 2013~2014년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으로 선출됐으며, 안보리 15개 이사국이 한 달씩 돌아가며 의장국을 맡는 관행에 따라 작년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달 안보리 의장국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