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경상도사람의 특징!

아우구스티누스 2013. 7. 9. 15:12

어제는 Twitter상에 필자와 부친의 관계, 군복무시절의 경험담을 논했다. 필자는 부친으로부터 종교철학과 역사(시간)철학을 배웠고, 이를 토대로 독서로 세월을 보냈으며, 군대에서 비로소 영호남의 갈등과 구타문제가 있음을 체감했다고 고백했다.

 

오늘은 경상도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논하겠다.

 

전라도사람들은 피해의식을 입고 살아왔고, 그동안 역사적으로(고려, 조선)나 실제적으로 회자화 되었으니 여기에선 간략하게 언급하고, 후에 논하겠다.

 

전라도사람은 서울, 경기, 충청도 사람들과 함께 백제문화를 주도했고, 현재 일왕가계와 일본지배층과 상류층이 모두 백제계이기 때문에, 전라도사람은 일왕가계와 일본지배층과 상류층과의 기질과 성격이 비슷하다고 하겠다.

 

그런데 필자가 고인돌을 보기 위해 처음으로 전북고창에 방문했다가 깨달은 것은 그 곳 주민이 배일(排日)의식이 강하다는 점이다.

 

고창주민은 인촌 김성수를 친일파로 규정한다. 인촌을 독립운동가로 옹호했던 무리들의 주장은 고창주민에 의해 완전히 배격된다. 인촌의 고향사람들보다 인촌의 행적에 대해 더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고려대학교와 동아일보는 일본의 이익을 대변하는 민족반역의 매국노라는 결론이 도출된다.

 

이처럼 백제계의 전라도사람들은 비록 660년에 백제가 멸망해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을 지배하는 세력이 되었지만, 대략 1350년이란 세월이 흘렀기 때문에, 일본의 백제계를 전라도사람으로 인정하지 않고, 한반도를 씹은 쪽발이로 인정한다는 점이 매우 새로웠다.

 

이것이 경상도와 전라도와의 커다란 차이점이다.

 

그러면 경상도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자.

 

대한민국에서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전라도나 경상도 배경을 가지지 않으면서 주체적이며 주인정신으로 똘똘 뭉친 필자 딱 한사람이라고 생각한다.

 

1. 축소 지향적 인간형

 

이어령 저서 '축소지향의 일본인'은 바로 경상도사람의 특징을 지칭한다. 그러면 그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1) 신라계의 삼한통일은 중국대륙을 포기한 것은 물론 대진(발해)의 존재를 부인하며 중국을 떠받드는 노예문화를 창조했다.

 

(2) 신라계의 김부식의삼국사기는 환인, 환웅, 단군시대의 화려한 옛 영토를 포함해, 북부여, 백제, 고구려, 대진이 지배했던 광활한 중국대륙과 러시아 연해주를 완전히 포기한 동시에 김부식은삼국사기를 편찬하기 위해 자신이 참조했던 책이나 문서 또는 자료들, 특히 환인, 환웅, 단군시대의 것을 모두 불로 태워, 중국과 일본에게 찬란했던 한반도의 위대한 옛 상고사시대를 신화로 제시하였음은 물론 후에 일제로 하여금 한반도의 위대한 옛 상고사서적을 불태우게 하는 근거를 만들었다. 참으로 원통할 뿐이다.

 

경상도사람들 대부분은 한반도통일보단 미중러일의 각본에 따른 남북분단의 영구화를 선호하는 축소지향적인 기질의 인간형으로 존재하며, '한미일 삼각MD와 군사동맹'에 의해 남한은 일본의 노예국가로, 북한은 중국의 위성국가로 넘어가는 것을 열렬히 바라고 있다.

 

특히 (거의 경상도사람으로 구성된)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을 청와대에 입주시키기 위해 이미 고인이 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언급을 사력을 다해 씹음으로써 남북분단의 영구화를 노리는 미중러일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

 

노대통령언급은 남북통일을 전제로 한 북한 껴안기의 한 지략인데, 그것도 모르고 초등학생의 반공수준으로 노통의 통일전략을 평가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노통만큼 통일에 대해 고민한 대통령은 단 한 사람도 없을 뿐만 아니라 영토를 뛰어넘어 영해와 영공의 통일해법을 제시한 사람도 노통이 유일하다. 아마 후일 역사는 노통을 백년 앞서간 인물로 평가할 것이다.

 

2. 노예기질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신라통일은 환인, 환웅, 단군, 북부여, 고구려, 백제, 대진시대에 중국대륙에 펼쳤던 웅혼한 기상을 꺾어버리고, 중국을 떠받드는 노예문화를 창조했다. 그러면 그 실례를 들어보자.

 

(1) 서기 935년 신라 경순왕(敬順王, ?-978, 재위 927-935)은 왕건(王建, 877-943, 재위 918-943)에게 나라를 바치고 그의 신하가 되었고, 경순왕의 아들 마의 태자(麻衣太子, ?-?)는 부왕같은 노예의 삶. 고려인의 삶을 버리고 신라인의 삶, 자유인의 삶을 선택한다.


(2) 서기 1107년 고려 윤관(尹瓘, ?-1111)은 여진족을 침략하여 9개의 성을 쌓았다(동북9). 그런데 신라계의 고려의 고위관료들은 여진족과 전쟁을 두려워하여 수십일간 등청하지 않고, 고려 제16대 국왕 예종(睿宗, 1079-1122, 재위 1105-1122)을 옥죄자, 예종은 할 수 없이 11097월 동북9성을 여진족에게 돌려준다.


(3) 이런 노예근성이 우봉 이씨 이완용(李完用, 1858-1926)에게 영향을 끼쳐 매국노 이완용은 변신변절배반자답게 처음에는 중국청나라, 미국, 러시아에 붙었다가, 물질의 탐욕 때문에 독립협회에서 쫒겨나고, 후에는 조선정부로부터 좌천까지 당하자, 이를 간다.

  

그런데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1841-1909)가 이완용을 조선총리로 기용하자, 기회주의자 이완용은 자기를 벌레 취급하는 조선을 버리고, 자신을 어여삐 여기는 이토, 곧 일본에게 푼돈 받고 조선을 넘겨줌은 물론 고종황제시해에 가담한다.


이처럼 경상도사람들은 대부분 한반도지배층과 기질과 성격이 비슷하여, 자유와 독립을 위한 투쟁과 저항을 포기하고 그저 생존을 위해서라면 노예의 삶을 마다하지 않는 비굴한 인생들이다.

그러면 현대사를 살펴보자.

 

독립군색출체포에 앞장 선 민족의 반역자 '다까끼 마사오'(高木正雄), 오까모또 미노루'(岡本室) 박정희는 5.16 쿠데타로 집권한 뒤 일본을 방문하여, 일제 강점기의 일제육사교장을 초청하여 큰 절을 올림으로써 영원한 일본의 마지막 군인이 대한민국대통령이 되었음을 전 세계에 알린다.

 

강한 자에겐 쩔쩔매고, 약한 자는 짓밟아버리는 박통의 기질은 후에 유신헌법과 인권탄압의 철권통치로 그대로 나타났으며, 박통은 스스로 일본인으로 생각하고 국민을 조센징취급하며 짐승보다 더 혹독하게 다루었다.

 

전두환은 박통을 모델로 삼아 군화발로 자기 민족을 짓밟아버리고 청와대로 직행 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레이건정부로부터 자주국방을 모두 포기하는 대신, 대한민국대통령인가를 받은 제2의 이완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한국인은 미일중러에게 저항하지 못하고 그들의 각본에 따라 사는 노예가 되었고, 한국인 대부분 또한 밥먹고 잠자고 섹스하고 배설하는데 불편한 점이 없기 때문에 노예기질을 크게 슬퍼하지 않는다.‘갑을의 노예문화가 대한민국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3. 악질 친일세력, 일제사생아와 그 후손들

 

고위공직자를 배출한 집안 사람들 가운데 한 경상도사람은 필자를 만나면 가끔 "자신은 기질상 성격상 한국인보다 일본인에 가깝다고 고백한다. 그는 필자에게 생리작용이 일어나면 방안에서 뀌지 말고 화장실에서 뀌라고 할 정도로 깔끔을 떨며 집도 일본식으로 청결하게 꾸미곤, 일본사람처럼 행동하고, 한국정치가와 운동선수보다 일본정치가와 운동선수를 열렬히 옹호하며 응원한다.

 

그는 맨 정신으론 고백하기 쑥스러우니까 항상 술 처먹으면 자신의 부친과 집안의 친일경력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이완용이를 애국자라고 떠들어대고, 박정희를 우상화한다.

 

이 사람의 언행을 보면 대한민국의 상류층과 지배층으로 자리 잡은 악질 친일세력, 일제사생아와 후손들를 대변하는 것 같아 구역질난다. 지금은 일절 연락을 하지 않는다.

 

두 번째 인물인 경상도 사람을 소개한다. 그는 국회의원을 지냈는데도 국가와 민족에 대한 사랑과 한반도통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무조건 일본과 일본사람 자랑이다. 그럴 땐 전혀 한국인 같지 않다. 그래서 이 사람하고도 연락두절이다.

 

필자의 친구를 소개한다. 그는 자기 부친의 친일경력을 감추려고 하지만, 대화 속에 자신도 모르게 친일파임을 드러내는 천진스러움이 있다.

 

필자가 다짜고짜 '박정희는 쪽발이다'라고 선언하면, 그 친구는 필자의 말에 동의한다며 맞장구치고, 박정희가 조선사람이 아니라 쪽발이였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 선진국으로 들어서는 기초를 닦았다고 입에 거품물며 항변한다.

 

이처럼 경상도사람들은 대부분 자유, 독립, 평등, 사랑, 정의, 평화, 희망, 민주주의 등의 고귀한 생명의 하늘의 가치보다 3.15, 5.16, 1212독재문화’, ‘헌정유린과 법질서파괴문화’, ‘조폭문화’, ‘깡패문화’, ‘오입문화’,‘지역차별문화’, ‘한탕주의문화’, ‘일방적 명령하달식문화’, ‘악질일제찬양문화등의 사탄의 문화를 옹호하며 잠자고 섹스하며 밥만 먹여준다면 개돼지 취급받아도 좋다고 하는 하류인생들이다. 이들은 말한다.“민주주의가 밥 먹여주느냐?”


4. 지역주의 고착화

 

박정희 전 대통령과 당시 국회의장 이효상이는 경상도표와 전라도표를 계산한 결과 경상도표가 더 많음을 인식하고, 지역주의를 고착화하여 박정희는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DJ는 패배하여 대통령으로 등장하는 순간까지 인고의 시간을 보낸다. 이런 지역주의를 YS, DJ, JP는 최대한 이용하여 자기들의 정치세력을 극대화하고, JP를 제외하곤 두 사람 모두 청와대의 삶을 즐겼다.

 

박정희 등장으로 영조시대 이인좌(李麟佐)의 난이래로 빨갱이땅으로 낙인찍힌 경상도가 애국의 땅으로 변모한다. 박정희는 경상도사람을 위해 경상도발전과 경상도인으로 구성된 서울강남특구화에 전력을 다하고, 나머지 지역은 게토(ghetto)화시킨다. 사실 박근혜 대통령은 5.16세력과 악질 친일세력, 일제사생아와 그 후손들이 주축이 된 경상도마피아사단의 절대적 옹호로 청와대에 입성한 인물이다. 이에 반해 이회창은 경상도출신이 아니라 두 번 모두 대선에 실패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일화는 경상도의 지역주의를 잘 보여준다.

 

필자의 친구는 대부분 경상도출신이고 수구꼴통들이다. 한 번은 경상도친구들과 야구선수 이승엽과 한국야구에 대해 토론한 적이 있는데, 특히 대구출신들은 한결같이 한국야구가 세계제패를 기대하기보단 일본에서 이승엽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고백할 정도다.

 

경상도인들의 지역주의선호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의 대통합은 무너지고, 한반도통일은 물 건너갔다.

 

5.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3.15, 5.16, 1212독재문화’, ‘헌정유린과 법질서파괴문화’, ‘조폭문화’, ‘깡패문화’, ‘오입문화’,‘지역차별문화’, ‘한탕주의문화’, ‘일방적 명령하달식문화’, ‘악질일제찬양문화등의 사탄의 문화의 근원지

  

‘6·29선언이 나오기 닷새 전인 1987624일 전두환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개스틴 시거 미 국무부 차관보를 면담하며 대화한 내용을 배석한 제임스 릴리 주한 미국대사가 국무부에 보고한 문서엔 이런 내용이 담겨있다.

 

전 대통령은 전임 대통령들이 영구집권하려고 노력했으나 나는 1948년 대한민국이 건국된 이후 날짜를 정해 퇴임하는 첫 대통령이라고 언급했다

 

전통의 고백은 이승만과 박정희 전 대통령은 모두 장기독재를 한 것이 아니라 영구대통령직을 향유하려고 했다는 의미이다.

 

(1) 박정희 전 대통령은 경제를 핑계로 낙태를 합법화하였고, 그 죄악이 하늘까지 닿아, 21세기 대한민국은 어린아이의 울음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고령화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불륜으로 버려진 태아의 피와 고아수출은 한국사회의 부도덕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2) 박정희는 통치기간 내내 수많은 여성들을 자신의 성노리개감으로 삼아, 마음대로 겁탈하였고, 전두환이는 그것을 답습했고, 그 결과 현재 대한민국고위층, 지배층, 상류층의 성유린과 성폭력문화는 상상을 초월한다.


(3) 인권탄압의 철권통치

 

무신정권은 자신의 통치에 반기를 든 대상은 누구든지 막론하고 빨갱이로 몰아 구타고문하며 사형에 처했다. 그 수는 헤아릴 수 없다. 구소련의 스탈린이 러시아의 근대화를 이루었다고 하지만, 그가 살해한 사람 때문에 그는 철면피의 독재자로 역사평가 받고 있는데, 무신정권도 스탈린 못지않는 살인마들이었다.

 

(4) 변신변절배반자

 

박정희의 과거경력, '소학교선생->일본군장교->해방후 광복군->국군->남로당 프락치->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피고인->반란의 수괴->독재자'등의 변신변절배반은 박통이 실용주의자가 아니라 기회주의자임을 보여준다.

  

특히 박정희는 소령시절 숙군 신문 과정에서 남로당의 군내 비밀 조직을 소상히 불어 숙군 작업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게 하면서 자신은 사형을 모면해 변신변절배반자라는 닉네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5) 12시 통금시간

 

박정희는 자신의 대통령직을 영구히 하기 위해 북한침략을 과대선전 할 뿐만 아니라 간첩을 색출체포한다는 명목으로 12시 통금시간을 규정해놓았는데, 전두환이가 그것을 페지했다. 통금시간 해제 되었지만 간첩의 분주한 활동소리는 들어 본 적이 별로 없다. 전부 쌩구라다.

 

필자는 이미 박정희에 대한 글을 뉴미디어상에 수없이 글을 올렸기 때문에, 독자들은 필자의 블로그, derbrief@naver.com을 방문해 참조하기 바란다.

 

경상도마피아사단과 전라도마피아사단의 갈등과 분쟁으로 대한민국이 혼돈의 세계로 가기 때문에, 이곳 출신들은 더 이상 대통령후보로 나와서는 안된다. 앞으로 100여년 동안은 경상도와 전라도 출신을 배제한 인물이 차기 대통령으로 선정되어야 한다.

 

성서는 하늘의 지혜와 사탄의 지혜를 다음과 같이 비교설명한다.

 

“12.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무화과나무가 올리브 열매를 맺거나, 포도나무가 무화과 열매를 맺을 수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짠 샘은 단 물을 낼 수 없습니다. 13.여러분 가운데서 지혜 있고 이해력이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러한 사람은 착한 행동을 하여 그의 행실을 나타내 보이십시오. 그 일은 지혜에서 오는 온유함으로 행하는 것이어야 할 것입니다. 14.여러분의 마음 속에 지독한 시기심과 경쟁심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고, 진리를 거슬러 속이지 마십시오. 15.이러한 지혜는 위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라, 땅에 속한 것이고, 육신에 속한 것이고, 악마에게 속한 것입니다. 16.시기심과 경쟁심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온갖 악한 행위가 있습니다. 17.그러나 위에서 오는 지혜는 우선 순결하고, 다음으로 평화스럽고, 친절하고, 온순하고, 자비와 선한 열매가 풍성하고, 편견과 위선이 없습니다. 18.정의의 열매는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 평화를 위하여 그 씨를 뿌려서 거두어들이는 열매입니다”(새번역. 야고보서3:12-1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둠의 문화를 만들어내는 사탄의 정체를 당신의 생명의 문화, 빛의 문화와 비교하시며 다음과 같이 선언하신다.

 

“44.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너희는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쪽에 서본 적이 없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본성을 드러낸다. 그는 정녕 거짓말쟁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공동번역. 요한복음 8:44)

 

“10.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개역한글. 요한복음 10:10)

 

“12.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또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공동번역. 요한복음 8:12)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또한 당신의 제자상을 이렇게 기술하신다.

 

“14.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있는 마을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15.등불을 켜서 됫박으로 덮어두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등경 위에 얹어둔다. 그래야 집 안에 있는 사람들을 다 밝게 비출 수 있지 않겠느냐? 16.너희도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공동번역. 마태복음 5:14-16)


경상도사람들은 이제 분열과 갈등을 일으키는 지역주의를 청산하고 화합과 통합을 지향하는 상생공존의 생명문화를 창조해야 한다.

  

다음과 같은 성서의 말씀에도 귀기울여야 한다.

 

“1.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3.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개역한글. 시편 133:1-3)

 

“11.그뿐이랴! 혼자서는 몸을 녹일 길이 없지만 둘이 같이 자면 서로 몸을 녹일 수 있다. 12.혼자서 막지 못할 원수도 둘이서는 막을 수 있다. 삼겹으로 줄을 꼬면 쉽게 끊어지지 않는 법이다.”(공동번역. 전도서 4:11-12)

 

“19.내가 다시 말한다. 너희 중의 두 사람이 이 세상에서 마음을 모아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는 무슨 일이든 다 들어주실 것이다. 20.단 두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공동번역. 마태복음 1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