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리처드 니버(Helmut Richard Niebuhr, 1894-1962)는 두 살 많은 형 라인홀드 니버(Karl Paul Reinhold Niebuhr, 1892-1971)와 더불어 신정통주의신학자로 기독교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누이 훌다(Hulda Niebuhr) 맥코믹 신학교에서 기독교교육학 교수로 일생을 바쳤다. 독일출신 미국 부친 구스타프 니버(Gustav Niebuhr)도 프로이센의 루터교 전통과 개혁교회 전통을 합한 것에 그 뿌리를 가지고 있던 복음파 교회(현재 연합 그리스도교의 일부)의 목사였기 때문에 니버 집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계였다. 이 집안은 집에서 독일어를 사용할 정도로 독일도 사랑하였다.
그러면 니버의 ‘그리스도와 문화’(Christ and Culture, 1951)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진단하겠다. 본 저서는 다섯 개의 범주(five categories), 다섯 개의 유형론(typology)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1. 그리스도와 문화가 서로 대립(대항)하는 관계(Christ against Culture)
리처드는 대표적인 사상가들로 카르타고(라틴어 Carthāgō or Karthāgō; 영어 Carthage; 1956년 프랑스에서 독립한 튀니지Tunisia로 테르툴리아누스, 키프리아누스의 활동지역지이만 국교는 수니파 이슬람교)의 테르툴리아누스(라틴어 Tertullianus of Carthago or 영어 Tertullian of Carthage; 160?-220?), 메노파교도(Mennonites: 네덜란드 출신 메노 시몬스Menno Simons 1496-1511), 영국의 조지 폭스(George Fox, 1624-1691)가 창시한 종교친우회(Religious Society of Friends)회원의 별칭인 퀘이커(Quaker), 메노파의 한 분파인 스위스의 종교개혁가인 야코프 암만(Jakob Ammann or Jacob Amman, 1644-1712)을 지도자로 하는 ’아미쉬‘(Amish), 러시아의 세계적 대문호, 그리스도교적 무정부주의자(anarchist) 레프 톨스토이(Lev Nikloaevich Tolstoi, 1828-1910) 등을 제시한다.
이들은 비폭력, 무저항, 평화주의를 주장하여 어떤 명분의 전쟁도 반대하며 군복무를 거부한다.
필자는 다른 차원에서‘문화에 대립하는 그리스도’를 제시하겠다.
정통복음주의기독교는 오컬트 바티칸주의에 대한 필사적인 저항에서 대승리를 거두어야 한다. 오컬트 바티칸주의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네오마르크시즘(neomarxism)=‘문화 마르크스주의’(cultural marxism: 이 용어는 미국의 국제운동가 트렌트 슈로이어Trent Schroyer, 1936-2018이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 ‘지배 비판: 비판 이론의 기원과 발전The Critique of Domination: The Origins and Development of Critical Theory’에서 1973년 경 처음 언급)=다문화주의(multiculturalism: 여러 인종의 지평융합에서 나오는 다문화주의가 아니라 제1차적으로 LGBT의 세계관을 의미)=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LGBT의 사상은 정의이기 때문에 관용을 베풀고, 정통복음주의 기독교의 문화와 가치는 불관용대상)=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 정통복음주의 기독교의 문화와 가치를 해체시킴)
(2) 정통복음주의 기독교의 성경은 이미 오컬트 바티칸을 비롯한 자유신학의 성경비평, 곧 성경난도질로 하나님말씀이 아니라고 세상에 거짓 선언되었다. 오컬트 바티칸은 다음과 같은 교리를 착안해, 성경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다는 신성모독죄를 범하고 있다.
1) 오컬트 바티칸은 오컬트 마리아(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모친이신 마리아가 아님)숭배의 교리를 만들어낸다. 그 것은 다원주의와 만인구원주의와는 다른 여신, LGBT의 여신, 네오마르크시즘의 여신이다.
① 1854년 비오 9세(라틴어 Pius PP. IX; 이탈리아어 Papa Pio IX; 영어 Pope Pius, 재위 1846-1878, 1792-1878)는‘오컬트 마리아의 무염시태’(라틴어 Immaculata conceptio; 영어 immaculate conception)를 선언했다.
② 1950년 비오 12세(라틴어 Pius PP. XII; 이탈리아어 Papa Pio XII; 영어 Pope Pius XII, 재위 1939-1958, 1876-1958)는‘엑스 까테드라’(ex cathedra)를 통해서 ‘오컬트 마리아의 몽소승천’(라틴어 Assumptio Mariae; 영어 Assumption of the Virgin, Assumption of Mary) 교리를 확정했다.
2) 비오 9세는 바티칸의 멸망을 막기 위해 제1차 바티칸공의회(라틴어 Concilium Vaticanum Primum; 영어 The First Vatican Council of 1869-1870)를 개최하며, 1870년 영국성공회가 만들어낸 킹 제임스 성경은 오류투성인 것을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교황 무류성’(無謬性; 무오성無誤性; 라틴어 infallibilitas; 영어 Papal infallibility)을 선언했다.
(3) 무정부주의(anarchism)와 가정해체
오컬트 바티칸은 자신들의 성직단체가‘하나님나라’인데 반해, 기타 국가는 세속국가이기 때문에 존재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 동시에, 자신들이 LGBT집단이기 때문에, 자신들 삶의 합리화를 위해 LGBT의 정당성(송충이는 생태계를 파괴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생태계의 안전을 위해 송충이를 잡아 죽인다. LGBT는 인간생태계를 파괴하는 송충이집단이기 때문에 절멸시켜야 한다)을 주장하며 가정을 해체한다. 이것은 개인, 가정, 사회공동체, 국가를 인정하는 하나님의 질서를 지향하고 있는 정통복음주의 기독교의 가치관과 문화의 거부이다.
2. 문화의 그리스도(Christ of Culture)
영어 of는 동격관계를 나타내는 전치사다. The city of Seoul(서울 시), The name of Jones(존스라는 이름) 등이 실례이다.
그리스도는 문화를 창조하신 분인데, 피조의 문화와 동일시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초월성(신성)이 거부되고, 역사적 인간인 예수만이 남는다.
리처드는 프랑스 수녀 엘로이즈(Héloise 1100?-1164)와의 사랑과 거세사건으로 유명한 피에르 아벨라르(프랑스어 Pierre Abélard; 라틴어 Petrus Abaelardus; 영어 Peter Abelard, 1079-1142)를 실례로 드는데, 그는 형벌과 하나님의 심판의 측면을 도외시하고, 그리스도는 구속의 창시자가 아니라 단지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완성된 구속의 전달자로 보는 도덕 감화설을 주창한다. 그는 인간의 내면성 안에서 일어나는 사랑과 용서,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을 강조한다.
아돌프 폰 하르낙(Carl Gustav Adolf von Harnack, 1851-1930)이 가장 존경하는 알브레히트 리츨(Albrecht Ritschl, 1822-1889)은 아벨라르의 영향을 받아 윤리적 또는 문화적 그리스도교(칸트철학에 기반을 둔 리츨학파)를 태동시켰다.
두 사람의 논리에 의하면 유대문화의 옷(인성)을 입고 오신 예수(인성)만 강조되고, 초문화의 복음(신성)으로 유대문화를 변혁시킨 그리스도(신성)가 부재하다.
예수님은 인류와 세상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인류를 하나님나라로 이끄는 그리스도의 모습이 사라지고, 그저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존재할 뿐이다.
3. 문화 위의 그리스도(Christ above Culture)
리처드가 실례를 든 사람은 모두 다원주의와 만인구원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1) 유스티누스 순교자(그리스어Ιουστίνος ο ΜάρτυραςIoustinos ho Martyras; 라틴어 Iustinus Martyr; 영어 Justin Martyr, 100?-165?)는 고대 팔레스타인(Palestine)의 남부 지방인 유대(Judea)출생의 기독교철학자이자, 로고스 이론의 최초의 해석가이다. 그는 자신의 저서‘제1변증서’(라틴어 Apologia Prima pro Christianis or Apologia I; 영어 The First Apology)의 46장에서 그리스도이전의 사람들에 대해 이렇게 기술한다.
“우리가 배운 대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처음 나신 분이고, 우리가 이미 증거한대로 그분은 모든 인류가 그 분분을 공유하고 있는바 로고스 즉 이성(reason)입니다. 이 로고스에 따라 산 사람들은 비록 그들이 하나님 없는 자들이라고 불리었을지라도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이었습니다. 헬라인들 가운데 소크라테스, 헤라클레이토스와 그와 같은 사람들과 야만인들 중에는 아브라함, 아나니아, 아자리아, 미사엘, 엘리야 그리고 일일이 길게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사람들이 그러했습니다.”
(2)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라틴어 Titus Flavius Clemens Alexandrinus; 영어 Clement of Alexandria, 150?-215?)는 스트로마타’(잡록雜錄여러 가지 일을 질서 없이 기록함. 또는 그런 기록; 그리스어 ΣτρώματαStromata; 영어 The Miscellanies, 198- 203)에서 이렇게 주장한다.
“철학은 주께서 오시기전까지 헬라인들에 의(righteousness)를 위해 필요했다...그러나 사실 철학은 우연히 주님께서 헬라인들을 부르실 때까지 직접적이며 일차적으로 헬라인들에게 주어졌다. 이는 율법이 히브리인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몽학선생이었듯이 철학은 헬라인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몽학선생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철학은 그리스도 안의 완전함을 향한 길을 열어주는 일종의 준비이다.”(IV 28 I)
(3)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Thomas d'Aquino; 1225-1274)는 토마스 사상의 백미(白眉)인 ‘신학대전’(神學大全; 라틴어 The Summa Theologiae, 1265-1274)에서 이렇게 언급한다.
“은총은 자연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완성하기 때문에 자연이성은 신앙에 조력해야한다”(라틴어 Cum enim gratia non tollat naturam, sed perficiat, oportet quod naturalis ratio subserviat fidei; 영역 Since therefore grace does not destroy nature but perfects it, natural reason should minister to faith as the natural bent of the will ministers to charity)(神學大全 1 제1부 제1문제 제8절 pp. 108-109)
4. 역설적인 관계에 있는 그리스도와 문화(Christ and Culture in Paradox or tension)
그리스도와 문화가 역사 속에서 항상 평행선을 이루며 갈등 구조에 위치한다는 사상이다.
리처드는 이 사상의 대표자로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 키르케고르(Soeren Aabye Kierkegaard; 1813-1855) 등을 드는데, 키르케고르에 대해선 이미 강의를 했기 때문에 마르틴 루터의 두 왕국 사상(독어 Zwei-Reiche-Lehre; 영어 Two Kingdom Theory)에 대해 언급하겠다.
루터는 마태복음 22:21의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개역한글)에 근거하여 교회는 하나님의 의(iustitia Dei),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 복음과 은혜로 다스리는 하나님의 오른 손 왕국(right hand kingdom)이고, 국가는 시민의 의(iustitia civilis), 율법과 칼과 정의로 다스리는 하나님의 왼쪽왕국(left hand kingdom)으로 구분한다.
몰트만(Jürgen Moltmann; 1926-)은 자신의 저서 ‘정치신학과 정치윤리’(Politische Tehologie-Politische Ethik, 1984; 영역 On Human Dignity: Political Theology and Ethics)에서 루터의 두 왕국사상의 불행한 결과에 대해 이렇게 비판한다.“히틀러에 의한 국가의 왜곡과 국가사회주의의 정치종교에 대하여 종교적으로, 정치적으로 대항해야 할 아무 근거도 발견하지 않는 결과를 초래했다”(S. 135).
몰트만 비판은 다음과 같은 사건에서 비롯된 것이다.
1914년 독일 프로이센 황제 빌헬름2세(빌헬름 2세(Wilhelm II, 1888-1918, 1859-1941)의 전쟁 정책을 승인하는 ‘93인의 독일 지성인의 서명서’가 등장하였는데, 하르낙(Adolf von Harnack; 1851-1930)이 슐라이어마허(Friedrich Ernst Daniel Schleiermacher; 1768-1834)사상에 기초하여 작성한 것이다.
칼 바르트(Karl Barth; 1886-1968)는 자신의 저서 ‘19세기복음신학’(Evangelische Theologie im 19. Jahrhundert, Zürich, 1957)에서 나는 더 이상 이들의 윤리학과 교의학과 성경해석과 역사관을 따르지 않기로 작정했고, 더욱이 19세기의 신학이 더 이상 장래를 기약할 수 없는 점을 절감했다(S. 6)고 고백한다.
그리고 1931년부터 나치당의 당원이었던 루트비히 뮐러(Johan Heinrich Ludwig Müller, 1883-1945)가 히틀러를 추종하는 독일 프로테스탄트 그리스도 연맹(독어 Deutche Christen; 영어 German Christians)에서 1933년 국가 주교로 선출된다. 나치당은 그가 선출되자, 독일의 기독교를 아리안족 중심의 기독교로 전향시키고, 성경에서 구약을 배제한 동시에, 당시, 기독교로 전향했던 유대인들도 교회에서 퇴출시켰다.
루트비히 뮐러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잇달아 발표했다.
“그리스도는 히틀러를 통해 우리에게 오셨다”(1933년 8월).
“모든 민족들에게 그러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민족에게도 영원한 하나님께서 특별한 종류의 법을 주셨다. 이 법은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와 그에 의해 이룩된 사회주의국가 속에서 그 구체적 모습을 드러냈다”(1933년 12월).
“독일 민족을 위한 시대는 히틀러 안에서 성취되었다. 왜냐하면 히틀러를 통해 참 도움이며 구원자이신 하나님, 곧 그리스도께서 우리 가운데 그분의 능력을 나타내셨기 때문이다.”(1934년 3월)
“히틀러가(국가 사회주의가) 독일 민족을 그리스도 교회로 만들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자 성령의 길이다.”(1934년 3월).
이런 상황에서 다음과 같은 행동이 유발된다.
반(反)나치 고백교회(독어 die Bekenntniskirche oder Die Bekennende Kirche; 영어 The Confessional Church or The Confessing Church)가 1934년 프리드리히 구스타프 에밀 마르틴 니묄러(독일어: Friedrich Gustav Emil Martin Niemöller, 1892-1984: 1933년 6월 독일에 최초로 개설된 다하우 강제 수용소Konzentrationslager <KZ> Dachau에서 1937년부터 1945년까지 갇혀 있었음)로 탄생된다. 바르트를 비롯해, 불트만(Rudolf Bultmann; 1862-1932), 불트만의 동생, 하르낙의 큰아들 에른스트 하르낙(Ernst Harnack), 본회퍼((Dietrich Bonhöffer; 1906-1945) 등이 참여한다.
1934년 ‘바르멘 신학선언’(독어 Die Barmer Theologische Erklärung 1934; 영역 The Barmen Declaration or the Theological Declaration of Barmen)은 칼 바르트가 기초한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만이 복종의 대상이요, 하느님의 유일한 계시라는 내용을 발표하여 히틀러에 대한 불복종을 선언하였다.
5. 종합
다섯 번째 유형인 ‘문화의 변혁자, 그리스도’(Christ the Transformer of Culture)를 결론으로 대신한다.
리처드는 히포(현재 알제리Algeria의 ‘안나바Annaba’ 혹은 ‘보네Bône’/히포 레기우스 Hippo Regius: king의 라틴어 rēx의 형용사 royal의 누미디아의 왕이 히포를 수도로 삼은 것에서 유래/현재 알제리의 타가스테Thagste 혹은 Tageste는 아우구스티누스의 고향)의 주교(Bishop of Hippo) 성(聖) 아우구스티누스(라틴어 Sanctus Aurelius Augustinus; 영어 St. Augustine, 354-430: 이름은‘좋은 징조의’ 또는 ‘덕망 있는’이란 뜻의 라틴어 Augustum에서 유래하였음), 장 칼뱅(라틴어 Ioannes Calvinus; 프랑스어 Jean Calvin; 독어 Joannes Calvinus; 영어 John Calvin; 본명 장 코뱅Jean Cauvin, 1509-1564) 등을 언급하나. 나는 다른 차원에서 논하고 한다.
(1) 하나님나라건설
공생애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첫 번째 메시지 내용은 ‘하나님나라’다.
“14.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개역한글. 마가복음 1:14-15)
1) 성도 개개인=교회(성전)=하나님나라(고린도전서 3:16; 6:19; 베드로전서 2:9; 요한 계시록 1:6)
2) 성도의 공동체=교회(성전)=하나님나라(마태복음 18:20)
정통복음주의 기독교는 오컬트 바티칸처럼 공간종교, 자연종교가 아니기 때문에, 대한민국 전체를 하나님나라로 바꿀 수 있다. 기독교 성도는 개개인이거나 공동체이건 오컬트 바티칸주의를 단호히 배척하며, 분쇄시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여 자연인 모두를 하나님자녀로 탄생케 해, 대한대륙이 하나님나라가 되게 해야 한다.
(2) 기독교 성도는 성경은 물론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에 정통해야, 최첨단기술문명, 문화를 ‘666’으로 해석하는 오류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3) 기독교 목회자는 적어도 정규대학을 졸업한 후에 문교부인가대학원에서 신학을 마쳐야, 오컬트 바티칸주의를 주장하는 세력에 저항할 수 있음은 물론 사회지도자를 비롯해 상류층을 지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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