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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SV Bible 등장과 오컬트 바티칸의 세계지배욕은 흑암의 지옥을 배태하고 있다’ YouTube!!!

아우구스티누스 2020. 12. 30. 08:22

웨스트민스터 출신 가운데 게이 마르텐 H. 우즈트라(Marten Hendrik Woudstra, 1922-1991) 박사의 주도로 그리고 레즈비언 버지니아 R. 몰렌코트(Virginia Ramey Mollenkott, 1932-2020) 박사의 NIV성경번역위원회의 문체 및 문학 고문에 의해 성경에서 남색(sodomy)의 단어를 남성의 성전매춘(male temple prostitution)과 남성의 윤간(male gang rape)으로 번역해 성경에서 , 특히 버지니아 박사의 남녀포괄용어(inclusive language-> ‘젠더 중립용어The gender neutral language->‘정치적 공정성 또는 청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의 용어로 발전)으로 대체시켜, LGBT(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의 성경인 NIV Bible(1973의 신약, 1978의 신구약의 출판)을 탄생시키고 짭짤하게 재미를 보자, 웨스트민스터에 대한 질투와 시기로 똘똘 뭉친 프린스턴 교수이자 오컬트 바티칸의 노예인 브루스 M. 메츠거(Bruce Manning Metzger, 1914-2007: 1969 천주교성경협회the Catholic Biblical Association회원이 됨) 박사의 주도로 NRSV Bible를 탄생시켜, NIV Bible의 길을 걸어갔다.

 

RSV의 구약번역의 경우 학자들이 사해문서(1946-1947)를 활용하기 전에 발간된 반면에, NRSV는 사해문서를 비롯해 다른 사본발견을 사용하며 학문의 발전을 이루었다고 번역위원들은 주장하지만, 그것은 헛소리에 불과하다.

 

그 이유는 고대사본이 많이 발견한다고 해도, 기독교핵심사상인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과 십자가와 부활, 재림 등의 중요사상에 타격을 줄 그런 사본은 존재하지 않고, 오히려 범()바티칸세력들이 사본을 조작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과 성령 하나님의 사역을 약화시켜, 그것을 오컬트 마리아숭배사상으로 변질시키고, 남성중심의 창조질서를 가부장제로 둔갑시켜, 여성신학, 생태계신학, 해방신학, 민중신학 등의 상황신학을 절대적 신학사상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거짓으로 올려놓은 지식의 체계는 무너지고, 시대가 지나면 그런 상황신학은 빛바랜 사상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그러면 그 내용을 살펴보자.

 

1. NRSV Bibl의 서문

 

1989년의 NRSV(The New Revised Standard Version)RSV(The Revised Standard Version, 1946 신약, 1952 구약, 1957 외경)의 개정성경이다. 개정위원회엔 프로테스탄트 그룹을 비롯해, 동방정교회, 오컬트 바티칸, 유대계 팀이 합류했지만, 서문은 오컬트 바티칸의 강한 입김에 의해 NRSV Bible에 젠더중립용어가 사용되었음을 다음과 같이 밝힌다.

 

“Gender language by the Catholic Church-In the preface to the NRSV Bruce Metzger wrote for the committee that ‘many in the churches have become sensitive to the danger of linguistic sexism arising from the inherent bias of the English language towards the masculine gender, a bias that in the case of the Bible has often restricted or obscured the meaning of the original text”

 

미국 프린스턴신학교 교수 브루스 M. 메츠거(Bruce Manning Metzger, 1914-2007: 1969 천주교성경협회the Catholic Biblical Association회원이 됨) 박사는 NRSV의 서문에서 오컬트 천주교세력들이 제기한 젠더 중립용어사용에 대한 제안에 대해 번역위원회에게 다음과 같이 밝힌다.

 

많은 교회들이 언어의 성차별의 위험에 민감하고, 그것은 남성중심의 영어의 고유의 편견에서 비롯된 것이며, 그것은 종종 원문의 의미를 제한하거나 모호 하게한다는 편견이다

 

여기엔 문서와 역사의 조작에 명수인 고등사기꾼들의 집단인 오컬트 바티칸의 음모가 자리 잡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성차별인격적인 사랑과 배려에 기초한 세계질서가 아니라 가정과 공동체 그리고 국가를 해체시키는 동성애에 대한 차별’(hetero-sexism), 곧 오컬트 바티칸과 천주교 수도단체와 성당에서 내재한 LGBT의 합리화를 위한 포석이다.

 

그리고 성경에 대한 그릇된 태도가 보인다.

 

성경(성삼위 하나님)Text이고 나머지(피조물)Context. 정상적인 사람이나 정통복음주의기독교인들은 절대진리인 Text를 기준으로 삼아서 상대적인 진리인 Context를 변화시켜 발전, 상승하는데 반해, 변태들이나 오컬트 종교(바티칸과 WCC가입한 단제)는 이런 원리를 전도(顚倒)시켜 Context를 절대화하며, 자기들의 사상이나 삶을 변호한다.

 

유다서 7절은 이런 실례를 잘 보여준다.

 

“7.Even as Sodom and Gomorrha, and the cities about them in like manner, giving themselves over to fornication, and going after strange flesh, are set forth for an example, suffering the vengeance of eternal fire.”(KJV. Jude 1:7)

 

“In a similar way, Sodom and Gomorrah and the surrounding towns gave themselves up to sexual immorality and perversion. They serve as an example of those who suffer the punishment of eternal fire.”(NIV. Jude 1:7)

 

KJVNIV의 두 단어만 비교해보자.

 

KIVfornication은 우상 숭배, 간통(배우자가 있는 남녀가 배우자 말고 다른 사람이랑 성관계를 가지는 행위), 간음(둘 다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 성행위를 가지는 행위)을 의미하기 때문에 포괄적이며 구체적인데 반해, NIVsexual immorality는 시대에 따라 변하는 자의적(恣意的)인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식의 성경해석을 불러일으킨다.

 

게다가 KIVstrange flesh는 가정과 공동체와 국가를 파괴하는 성소수자(LGMBT)를 비롯해 미래에서 발생할, 곧 성경에서 금하고 있는 섹스짓거리를 가르치는데 반해, NIV의 성적 도착을 뜻하는 perversion은 아주 애매하다.

 

그러면 계속해서 오컬트 바티칸의 첩자 메츠거 박사의 견해를 들어보자.

 

“According to Metzger, ‘The mandates from the Division specified that, in references to men and women, masculine-language should be eliminated as far as this can be done without altering passages that reflect the historical situation of ancient patriarchal culture.’”

 

메츠거 박사에 의하면 고대가부장적문화의 역사적 배경을 반영하는 구절을 변화시키지 않는 한에서, 남성과 여성의 경우, 남성중심의 용어가 배제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번역위원회의 위임에 명시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NRSV는 남녀포괄용어의 정책을 수용했다.

 

2. 비판

 

(1) 창세기 1-2:3은 영어 God의 히브리어엘로힘’( אֱלֹהִיםElohim), 창세기 2:4-7은 영어의 Jehovah의 히브리어

에호와’( יְהֹוָה/YeHoWaH)가 기술되어 있어, 전자는 P문서(제사장 자료 Priestly Document or Sources, the Elohist Sources), 후자는 J자료(Jehovastic Document, Jahwist source)에서 기원한 문서설을 주창하며, 창세기는 하나님의 계시의 산물이 아니라 유대인의 신화, 바벨론과 이집트의 신화, 헬레니즘 등과의 혼합에서 기원한 자연종교에 불과하다고 공격하는 사탄의 후예들이 많은데, 그것은 잘못된 견해이다. 그러면 그 이유에 대해 필자가 언급하겠다.

 

첫째, 예수님의 말씀인 마태복음 19:4-5는 창세기 1:272:24를 종합해서 인용하신 것으로써, 창세기 1장과 2장은 서로 분리되거나 모순된 기록으로 여기지 않으심을 보여주는 동시에 뱀의 후예들이 주장하는 문서설을 단죄하신다.

 

“4.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5.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찌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개역한글. 마태복음 19:4-5)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개역한글. 창세기 1:27)

 

“24.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개역한글. 창세기 2:24)

 

이것은 또한 마르틴 루터의 성경해석의 원리, ‘성경이 성경에 대한 최고의 해석자’(라틴어 sacra scriptura sui ipsius interpres; 영어 Scripture is its own interpreter)가 타당한 성경해석임을 증언한다.

 

둘째, 히브리어하나님의 표기구분과 창조

 

창세기 1-2:3창조주 하나님(엘로힘)’께서 사람의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으신 다음에 사람을 창조하셨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서술은 사람이 우주적 피라미의 정점에 위치하고 있음을 묘사한다.

 

1일 천지와 빛(자기장磁氣場: 자석이나 전류의 주위에 발생하는 자기력이 작용하는 공간/전리층電離層: 대기의 상층부에 있는, 현저히 전리되어 있는 공기의 층으로 전파를 반사하므로 원거리 무선 통신을 가능하게 함)-2일 궁창(대기권)-3일 육지와 바다와 초목-4일 광명(태양, , )(우주환경)-5일 어류와 조류(생태환경)-6일 동물과 인간(주거환경)

 

ElohimEl(אֵל )의 장엄(존귀와 위엄)의 복수형으로, 동사는 단수형을 사용하며, 삼위일체론의 흔적을 계시한다. Elohim은 신약의 God(θεός theós; 라틴어 Deus; 독어 der Gott; 영어 God)에 해당하며, 사두개파사람들이 선호하고, 이스라엘 밖에 있는 사람들과 관련시켜서 말할 때 사용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Elohim창조주 하나님’(the Creator God)을 뜻한다.

 

창세기 2:4-7은 창조의 순서를 보여주기 보단,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지은 아담과 하와, 곧 사람이 우주의 중심적인 존재임을 시사한다.

 

영어를 비롯해 서양언어의 시제는 매우 구체적인 반면(예컨대, 과거, 현재, 미래, 과거진행형, 현재진행형, 미래진행형, 과거완료, 현재완료, 미래완료 등), 한국어의 시제는 두루뭉술하다. 조선시대에 서양사람들이 코리안 타임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듯이, 당시 조선인들은 시간에 대한 개념이 희박했다.

 

창세기 2장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이미 창조된 생명들과 자신의 아내이름을 지으라며, 남성중심의 창조질서를 세우신다. 이것을 오컬트 바티칸은 가부장제라고 비판하는데, 그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그 까닭은 오컬트 바티칸의 구조는 계급사회이고, ‘창조질서가 타락한 가부장제보다 훨씬 혹독한 전체주의, 독재주의를 지향하고 있으며, 남성중심의 창조질서의 의의, 곧 아내에 대한 남편의 사랑, 남편에 대한 아내의 순종, 창조세계에 대한 사람의 지배와 책임 있는 배려 등을 간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칭호는 바리새파사람들이 선호하며, 이방인 신들에게 적용되지 않는다.

 

이 성호는 신약의 그리스도와 연결되어있다. 신약성경에선 여호와 하나님의 칭호를 다시 볼 수 없는 것은 이 칭호의 명칭을 통하여 계시된 언약의 완전한 성취가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에게 완성되었기 때문이다.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은 신약의 와 연계성을 갖고 있다(시편 34:8<->베드로전서 2:3; 40:3<->3:3; 1:3; 3:4; 1:23; 40:8<->벧전1:25; 45:23<->2:10-11).

 

이처럼 예수님은 자신이 여호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성부하나님을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부르신 일이 없다.

 

“46.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개역한글. 마태복음 27:46)

 

Ελωι, Ελωι, λαμα σαβαχθανι”(히브리어. 마태복음 27:46)

 

“elôi, elôi, lama sabachthani”(아람어. 마태복음 27:46)

 

אֵלִי אֵלִי לָמָה עֲזַבְתׇנִי Eli Eli, lama azavtani ”(히브리어. 시편 22:2)

 

“46.And about the ninth hour Jesus cried with a loud voice, saying, Eli, Eli, lama sabachthani? that is to say, My God, my God, why hast thou forsaken me?”(KJV. Matthew 27:46)

 

마태복음 27:46에서 보듯이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상에서 성부하나님을 ’(El: 히브리어로는 엘리, 엘리Eli, Eli’ 아람어로는 엘로이, 엘로이Eloi, Eloi]’)이라고 호칭하셨다.

 

(2) 아담(אָדָם adám; 그리스어 ΑδάμAdám; 라틴어, 영어 Adam)

 

첫째, 인간과 땅과 생태계와의 상호의존성을 보여준다.

 

어원은 땅(히브리어 אֲדָמָהAdamah; 라틴어 humus; 영어 ground or earth)에서 왔다(창세기 2:7; 욥기 10:9; 33:6; 시편 103:14; 이사야 64:8; 고린도전서 15:47).

 

이것은 인간이 흙으로 지음 받고, 땅에 거주하며, 땅을 개척하며, 관리해야 하는 의무와 책임을 보여준다.

 

라틴어의 인간(homo)도 땅(humus)으로부터 유래한다.

 

겸손과 겸양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humility’가 라틴어 humus에서 나왔기 때문에 인간은 성삼위 하나님을 대신해 이 땅에서 청지기의 책임감과 겸손의 자세로 살아가야 함을 보여준다.

 

땅이 더럽혀지면 사람이 오염되고, 사람이 더럽혀지면 땅이 오염된다. 땅에서 오고 땅으로 돌아가는 것을 아는 사람은 겸손하다.

 

동양에서도 지수화풍(地水火風)이 모여 사람을 이룬다고 한다.

 

둘째, 집단: 창조의 주체인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재로서의 인간과 관련된 이름(a single male human; 창세기 1:27; 2:7)

 

셋째, 개인: 아담의 갈빗대로 여자창조(창세기 2:21-22), 남자와 여자(창세기 5:1-2)

 

넷째, 아담은 원죄를 지은 인간을 대표한다.

 

아담은 첫 사람 아담’(the first man Adam)이고 예수 그리스도는 마지막 아담’(the last Adam) (고린도전서 15:45)이며, 아담은 첫 사람’(The first man)이고 예수 그리스도는 둘째 사람’(the second man) (고전 15:47)이다.

 

로마서 5:12-21은 아담과 마지막 아담 예수 그리스도의 대조를 보여준다.

 

“12.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14.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15.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16.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을 인하여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17.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18.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0.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개역한글. 로마서 5:12-21)

 

3. 종합

 

오컬트 바티칸은 웨스트민스터의 NIV Bibel과 프린스턴의 NRSV Bible을 등장시켜, 성경을 계시라기보다는 학문의 대상으로 삼도록 하는데 대 성공하여, 기독교의 성경은 성삼위 하나님의 계시가 아니라 인간의 이성으로 만들어낸, 오류로 가득 찬 세속경전임을 전 세계에 선언한 동시에 오컬트 바티칸의 교주의 무오성과 성직제도는 계시의 산물임을 확증하는 고등사기꾼집단임을 밝혔다.

 

기독교는 분열된 동시에 성삼위 하나님의 창조질서는 타락한 가부장제로 해석되어, 기독교와 사회제도는 상대적 개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