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문재인 대통령의 망신외교의 정체성!!!

아우구스티누스 2019. 3. 22. 12:26

필자가 수없이 언급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망신외교는 국격을 완전히 하락시키는 동시에 문 대통령 스스로가 지도자나 고급공무원과는 거리가 먼 인권변호사수준인물임을 전 세계에 보여주고 있다.

 

필자가 대통령이라면 국내에선 아주 소탈하게 국민을 대하지만, 타국을 방문할 땐 의전이 바로 국격이기 때문에, 상대국의 의전의 격을 살펴보며 아주 치밀하게 준비한다.

 

그런데 문 대통령은 이것과는 반대로 국내에선 이벤트의 눈가림으로 국민의 감정에 호소하고, 국제사회에선 대통령으로 지켜야 하고, 받아야 할 의전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지도자부적격형의 인물이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나 공산주의 중국 시진핑으로부터 제대로 대한민국의 대통령 대접을 받은 적이 없다. 그런데도 문 대통령은 항상 싱글벙글하다. 상대방이 자신을 호구로 대접해도 전혀 개의치 않는, 아주 독특한 인간유형이라고 볼 수 있지만, 지도자로선 제로다.

 

게다가 문 대통령은 제3세계의 나라를 방문해 대한민국의 대통령다운 모습을 보여준 적도 없다. 오히려 김정숙 여사가 인도를 방문해 대한민국의 퍼스트레이디의 품격을 보여주었다.

 

문 대통령의 해외순방은 한마디로 대통령 놀이하는 것이고, 청와대나 총리 및 장관들 모두 대통령 놀이에 동참하고 있는 구경꾼에 불과하다.

 

필자가 대통령이라면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온 힘을 쏟을 것이고, 애국심과 책임감이 강한 사람을 총리와 장관 그리고 청와대인물로 채울 것이다. 그러면 아주 기초적인 망신외교는 일어나지 않는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자리에 맞지 않는 곳에 앉아있고, 시간이 흘러갔지만 여전히 대통령역할이 무엇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망신외교는 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나오는 날까지 계속해서 발생할 것이다.

 

이제부터 문 대통령은 해외순방을 안했으면 한다. 그것이 애국애족의 길이고 국격을 높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