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단일화를 이루지 못한 문재인 후보의 운명?

아우구스티누스 2017. 5. 7. 16:28

안철수와 심상정을 버리지 않으면 문재인 후보의 당선이 어렵고, 80%의 애국애족국민의 촛불혁명은 미완성으로 끝날 수 있다.

 

필자는 부동층 25%근거하여 이것을 주장했는데, 어제 6일 미국의 보수층 여론을 대변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면 사설을 통해 20%의 부동층을 근거하여 문 후보가 역전당할 가능성을 언급한다.

 

문 후보는 어떻게 할 것인가? 왜 문 후보는 심상정 후보와 단일화를 구축하라는 필자의 권고를 귀담아 듣지 않는가?

 

지금 시간이 없다. 문 후보는 심 후보를 찾아가 읍소해 단일화를 완성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국민을 향해 눈물을 흘리며 호소해야 한다.

 

성서는 이렇게 선언한다.

 

“7.거만한 자를 꾸짖으면 욕을 먹고, 못된 녀석을 책망하면 해를 입게 마련이다. 8.거만한 자는 책망하지 마라. 오히려 미움을 산다. 지혜로운 사람은 책망하여라. 그는 책망을 고마워한다. 9.지혜로운 사람은 책망을 들을수록 더욱 슬기로워지고, 의로운 사람은 배울수록 학식이 더해지리라.”(공동번역. 잠언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