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통일한국을 이루고자 하는 화합유형의 문재인 후보와 남북분단의 영구화를 노리는 분열주의자 홍준표 후보와의 결전이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5. 7. 09:27

문재인 후보는 부친의 고향이 이북, 함경남도 흥남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대한민국식의 통일한국을 이루어야 하겠다는 DNA가 내재되어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살인마 김정은 정권과 그 측근은 물리쳐야 할 주적이지만 북한주민은 사랑해야 할 동포라고 생각하는 지혜와 사랑과 정의에 입각한 통일한국의 대통령을 지향한다면, 홍준표 후보는 영원한 남북분단아래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특징인 좌파종북프레임의 기초위에 확인되지 않는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상대방과 국민을 말로 쪼인트 까며 살아야하는 전형적인 분열주의자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둠의 문화를 만들어내는 사탄의 정체를 당신의 생명의 문화, 빛의 문화와 비교하시며 다음과 같이 선언하신다.


“44.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너희는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쪽에 서본 적이 없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본성을 드러낸다. 그는 정녕 거짓말쟁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공동번역. 요한복음 8:44)


구약성서 잠언은 야훼께서 미워하시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16.야훼께서 미워하시는 것 여섯 가지, 아니, 역겨워하시는 것 일곱 가지가 있으니, 17.거만한 눈, 거짓말하는 혀, 무고한 피를 흘리는 손, 18.흉계를 꾸미는 마음, 나쁜 일에 재빠른 발, 19.거짓 증언하는 자, 형제들 사이에 이간을 붙이는 자들이다. 20.아들아, 아비의 훈계를 지키고 어미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마라.”(공동번역. 잠언 6: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