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대한민국의 지도자들 모두를 고등사기꾼집단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전혀 관심 없다. 특히 언론의 사설들이나 TV등에 나오는 뱀장어 같은 인간유형의 쓰레기 담론은 보거나 듣지 않고, 채널을 돌린다.
그래서 작년 경우 뉴미디어상에 글을 올린 적이 별로 없다. 올려도 되도록이면 주제를 국내문제와 무관한 것으로 삼았다.
이번 글도 생존경쟁문제 때문에 국제정세에 다소 어두운(?) 대한민국국민들을 위해 초등학교 차원에서 글을 올린다.
필자가 이미 수차례 뉴미디어상에 올린 바와 같이 이번도 미중러일은 약속이나 한 듯이 워싱턴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오리발 내밀고 있고, 베이징은 무관심한 척 하고 있으며, 도쿄는 미국으로 받은 핵세례를 도쿄의 안보라는 구실로 북한을 선제공격하여 미국의 묵인아래 핵을 투하해 자신들의 스트레스를 풀며 대한민국을 자기네 조국으로 접수할 수 있는 날을 고대하고 있다.
이처럼 타국가들은 북핵을 이용해 자신들의 국익을 최대한 창조하고 있고, 대한민국의 수구꼴통들은 영구집권가능성에 대환영하며, 안보장사꾼들은 돈과 명예를 영원히 누릴 수 있다며 속으론 김정은찬가를 부르고 있고, 박근혜정부는 철지난 측음기판을 계속 돌리고 있다.
세계, 특히 구미선진국가와의 약속이기 때문에 북한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포함된‘한반도비핵화’를 포기할 수 없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담론에 절망을 느낀다.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 청와대 입주하고 나선 헌신짝 버리듯이 내팽개친 공약들이 많으면서도, 구미선진국과의 약속은 깍듯이 챙기려 하는 모습을 보면, ‘대한민국국민들은 인격 없는 물건이고 당신의 종에 불과한가?’라는 씁쓰레한 생각이 떠오른다.
국가지도자는 국민안전과 국가방위를 위해선 세계와의 약속을 뒤집어야 한다. 김정은이가 사고를 쳤으면, 그 사고에 대해 미중러일을 비롯해 유엔 등이 해답을 내놓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핵무기를 무장하겠다고 오히려 큰 소리를 쳐야 하는데...!!! 필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고급공무원과 언론이 떠들어대는 차기대통령후보자들에 대한 관심을 완전히 접었기 때문에,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국민여러분!
김정은과 북핵에 대해 두려워하지 마세요. 김정은이가 흑심을 품으면 북한의 모든 무기는 핵과 같은 효과를 드러냅니다.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자체가 핵입니다.
대한민국에선 김정은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북한에서 넘어온 탈북자들, 특히 고위직에 있던 자들은 모두 자신들이 남한에서 성공하려고 허풍을 많이 떨어 그 언설을 믿을 수 없고, 미일은 절대로 입이 가벼운 대한민국에 정보제공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할 수 없이 대한민국에 주둔하고 있는 구미선진국사람들이나 미국 스파에 불과한 대한민국의 고위층의 동향을 보고, 미일이 숨기고 있는 정보를 파악해야 합니다.
김정은은, 오직 자기와 가족의 안전과 명예를 위해서 존재하는 대한민국수구꼴통들과 안보장사꾼들의 견해처럼 똘아이가 아닙니다. 그 자는 자신은 물론 북한전체 또는 한반도가 공멸할 수 있는 전쟁을 감행할 만큼 어리석은 자도 아닙니다. 한반도에선 전쟁이 일어날 확률은 제로입니다.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첫째, 한미FTA, 한EUFTA가 여전히 가동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내에 있는 건물들이 매매되지 않고 있음은 물론 그 직원들이 아직도 상주하고 있습니다.
둘째, 미군가족을 비롯해 구미선진국사람들이 한꺼번에 일본이나 자국으로 출국하지 않고 태평스럽게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셋째, 구미선진국 대사관이 여전히 상존하고 있고, 대사를 비롯해 그 직원들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넷째, 최첨단산업을 일으켜 직업창출 할 생각은 하지 않고, 전혀 국민과 국익에 도움되지 않는 땅투기에 적극적이며 비정규직을 통해 돈이나 챙기려 하고, 중소기업 등의 약한 자들의 등쳐먹기 식으로 존재하는 비굴하기 짝이 없는 대기업을 비롯해 인간말종들이 대한민국 내에서 싱글벙글 웃으며 잔존하고 있습니다.
내용이 길어지기 때문에 여기서 생략합니다. 전쟁은 일어나지 않으니 국민여러분 걱정하지 마시고 열심히 사세요. 한반도긴장을 통해서 먹고 사는 미중러일이나 미국 스파이들을 비롯한 일제사생아들이나 안보장사꾼들 또는 수구꼴통들이 흘리는 이야기나 글들에 대해선 신경 끄세요. 전쟁이 일어날 징후가 보이면, 바로 위에서 언급한 인간말종이나 그 가족들이 이미 미국이나 일본으로 피신했을 것입니다.
이런 자들을 성서는 다음과 같이 단죄합니다.
“44.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너희는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쪽에 서본 적이 없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본성을 드러낸다. 그는 정녕 거짓말쟁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공동번역. 요한복음 8:44)
이런 사실을 감안할 때, 우리는 남북화해의 길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대통령이라면 특사를 파견해서 북한김정은체제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개성공단 같은 것을 최소한 10개 정도 늘려서, 경제적으로 북한동포들이 풍요로움을 맛보고, 그것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물품과 문화와 인정을 접하며, 자연스럽게 대한미국을 이상향의 국가로 삼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북한동포의 마음부터 먼저 사로잡고, 김정은과 그 측근세력들에게 대한민국식의 남북통일되면 상류층대접해주겠다고 약속하며, 그에 대한 대가를 지금부터 지불해야 합니다.
한반도통일되면, 6.25전쟁을 비롯해 다른 국지전을 근거하여 김정은과 그 가족과 최측근은 모두 사형시켜,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를 제거하면 됩니다.
그러면 북핵은 대한민국의 소유가 되고, 한반도는 열차를 통해 중국과 러시아와 유럽을 비롯해 세계를 국내처럼 누비면서, 미국처럼 세계를 리드하는 위대한 국가가 됩니다.
이미 미중러일은 그럴 경우를 가정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성서는 이렇게 자유와 주체정신을 강조합니다.
“31.예수께서는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말을 마음에 새기고 산다면 너희는 참으로 나의 제자이다. 32.그러면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공동번역. 요한복음 8:31-32)
“1.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셔서 우리는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마음을 굳게 먹고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공동번역. 갈라디아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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