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역사관점에서 고찰한 문재인 대통령의 친중정책에 대한 비평!!!

아우구스티누스 2019. 5. 7. 14:48

문재인 정부의 경제하락은 미국의 우정을 버리고 중화인민공화국에 올인 한 데서 기인된 것이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거주하는 한 경제부흥의 기대는 어렵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큰 문제는 정신세계까지 한국인의 중화인민공화국노예화다. 그것에 대해 하나만 언급하겠다.

 

중화인민공화국은 통일한국을 대비해 동북공정을 하고 있다는 것은 아주 상식적인 이야기다.

 

그러면 정상적인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면 대한민국식의 통일한국을 위한 역사탐험을 해야 하는데, 문 대통령은 가야사연구에 관심 있다고 한다. 물론 가야사도 중요하지만, 더욱 시급한 일은 고대사를 회복에서 중국으로부터 간도 되찾기, 이어도 지키기다. 우선순위가 잘못됐다.

 

필자가 대통령이라면 동북아역사재단을 완전히 개혁해, 애국심이 투철하고 탐구정신이 왕성한 연구진을 발탁해, 그들에게 자국의 이익을 위해 짜깁기한 중국과 일본의 책이나 논문 등을 완전히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터키를 비롯해 중앙아시아, 헝가리, 불가리아, 핀란드, 러시아 등의 범 알타이어계통의 국가들과 협력해 고대사를 주체적으로 정립하라고 지시하겠다. 그런 후 미국과 서유럽의 학자들을 초청해 그들의 의견을 듣고, 영어, 프랑스어, 독어, 스페인어 등으로 책을 발간하겠다.

 

그러면 중국대륙은 한국인들을 비롯해 북방기마민족이 거주하며 살았던 장소이고, 중국인의 한족이란 주류세력이었던 한국인들과 북방기마민족에서 태어난 피지배계층이라는 사실이 자연스럽게 밝혀진다.

 

그런데 문 대통령은 역사탐구의 본질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 청와대에 있을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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