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4일(현지시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올린 트위터 글은 트럼프 대통령의 동맹개념을 잘 보여준다. 그러면 그 내용을 일별해보자.
To those few Senators who think I don’t like or appreciate being allied with other countries, they are wrong, I DO. What I don’t like, however, is when many of these same countries take advantage of their friendship with the United States, both in Military Protection and Trade...
내가 다른 나라와 동맹을 맺는 것을 좋아하지 않거나 감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소수의 상원의원들에게 말하는데, 이들은 틀렸다. 나는 동맹 맺는 것을 좋아하고 감사한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지 않는 것은 많은 동맹국이 군사 보호와 무역 차원에서 미국과의 우정을 이용할 때다.
We are substantially subsidizing the Militaries of many VERY rich countries all over the world, while at the same time these countries take total advantage of the U.S., and our TAXPAYERS, on Trade. General Mattis did not see this as a problem. I DO, and it is being fixed!
우리는 사실상 세계의 많은 부유국에게 군사보조를 해왔지만 이들 나라는 동시에 군사차원에서 미국을 철저히 이용했고, 무역차원에서 미국의 납세자들을 철저히 이용했다. 매티스 장군은 이것을 골치 거리로 여기지 않는다. 나는 그것을 문제로 보고 해결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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