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이유없는 반미시위는 역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없어 기인한 것이다. 이것에 대해 필자가 SNS상에 수없이 올렸기 때문에 이번엔 간략하게 말하겠다.
1. 한반도와 미국과의 관계
미국은 1905년 ‘태프트 –가쓰라 밀약’(Taft–Katsura agreement)으로 조선을 일제에게 넘기고, 1950년의 애치슨 라인선언(Acheson line declaration, 애치슨 선언)으로 6.25전쟁의 빌미를 제기하며 한반도를 버렸지만, 이것은 1953년 한미동맹이전이다. 한미동맹과 한미FTA체결 이후 미국이 뒷배를 봐주어 선진국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가 대한민국에 투자해 대한민국은 오늘날 구미와 대등한 경제선진국이 되었다.
2. 동이족의 한반도와 중국과의 관계
논어, 상서, 죽서기년, 산해경 등 같은 선진문헌(先秦文獻: 秦은 중국 주나라 때 제후국의 하나였다가 중국 최초로 통일을 완성한 국가B. C. 221-B. C. 206이기 때문에 B. C. 221년 이전문헌)은 동이족(한국인)에 대해 정확하게 기록하였다.
그러나 진나라 이후 사마천의 사기 등과 같은 모든 문헌들은 거의 조작된 것이다. 이것들은 중국본토의 지배자를 위해 그리고 중국본토 주변에 있는 종족들을 경멸하기 위해 기록되었다. 이를테면 이들 문헌들은 한결 같이 주변종족들을 동이, 남만, 서융, 북적이라는 야만족으로 호칭했다.
(1) 고조선은 ‘3조선’, 곧 만주의 진조선, 중국대륙의 번조선, 한반도의 막조선으로 이루어졌다.
기자조선(箕子朝鮮)과 위만조선(衛滿朝鮮, B. C. 194-B. C. 108)은 중국대륙의 번조선인데, 중국이 한반도를 위성국가로 삼으려고, 기자와 위만이 한반도를 통치했다고 주장한다.
중국의 만리장성은 훈족(동위족인 한국인)의 침략으로부터 진나라를 보호하기 위해서 건립된 것이다. 게다가 게르만민족으로 하여금 서로마제국으로 대이동케 한 훈족도 한국인이다. 훈족의 긍정적인 나라가 대한민국이고 훈족의 부정적인 형식이 북한이다. 그래서 시진핑과 그 측근들 그리고 중국은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시킨 대한민국을 두려워한다.
(2) 한족도 악의적으로 조작된 것이다. 그것은 쑨원(손문孫文, 1866-1925)이 일제군국주의의 반식민지 상태였던 만주족(동위족인 한국인)이 세운 청나라를 강하게 부정한 가운데서 나온 것이고, 마오쩌둥(모택동毛澤東, 1893-1976)이 가상의 한족중심의 새로운 공산주의국가 중국을 건설한 천고에 이름 떨칠 창건자가 되겠다는 탐욕에서 비롯된 것이다. 시진핑은 그것을 즐기고 있다.
한족의 왕조가 존재한 적이 거의 없다. 당나라, 원나라, 청나라의 창설자는 한족이 아니라 동위족(한국인)이다.
이런 사실에서 비춰볼 때 한족이 설령 존재했다고 하더라도, 동이, 남만, 서융, 북적 등과 혼합 융합되었다.
중국은 한반도를 노예로 길들이기 위해 역사를 날조해왔고, 최근 사드문제로 대한민국은 중국의 먹이감으로 전락했다.
설상가상 반미를 외치며 중국에 올인하겠다는 어리석은 자들이 문재인 정부와 청와대에 즐비해 커다란 문제다.
(3) 종합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열리고 있는 대학생 반미시위는 그릇된 역사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자유민주주의국가 미국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한반도를 비롯해 전 세계의 경찰국가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세계가 질서대로 움직이고 있다.
그런데 동맹국가 하나도 없이 오직 탐욕으로 얼룩진 공산주의 국가 중국이 세계를 리드하면 세계는 혼란과 전쟁으로 종말을 맞이할 것이다.
이런 근현대사를 모른 채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 살인마 김정은의 조폭정권과 공산주의국가 중국과 독재자 시진핑에 대해선 저항조차 하지 못하면서 대한민국의 친구 미국에 대해 반대시위를 벌인다는 것은 적과 아군조차 분별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짓거리다.
트럼프 대통령 사진을 불태우는 사건은 대한민국이 부탄국가처럼 영원히 가난한 나라가 되자고 세계에 선언하는 매국노짓거리다.
필자가 대통령이라면 국민의 동의를 얻어 합리적이며 이성적인 근거 없이 반미시위를 벌이는 자들은 모두 포대에 담아 헬리콥터에 태워 태평양 바다가에 내던져 상어밥이 되게 하겠다.
조폭 김정은이나 독재자 시진핑에게 한마디 말도 못하는 쪼다들이 세계 최강이자 대한민국의 친구인 미국을 비난한다는 것은 매우 비이성적인 짓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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