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의 강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아녜스 세례명을 가진 천주교 신자 유은혜 의원이 디모테오라는 세례명을 가진 천주교 신자 문재인 정부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된 것은 성삼위 하느님의 은혜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유 장관은 국민들에게 능력을 보여주어 야당의 사고가 그릇되었음을 증명하면 된다.
유 장관은 새로운 정책을 제시할 필요 없이 역대 정부가 추진한 내용을 성실하게 그리고 책임 있게 진행하면 된다. 유 장관에게 주어진 유일한 사명은 연줄문화(혈연, 지연, 학연 등)에 기초한 부정부패부조리의 악의 마피아집단을 제거하면 된다. 그것을 효율 있게 하려면 유 장관은 판검사처럼 점검하면 된다. 그 분야는 이렇게 개괄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1. 비리사립유치원 모두 폐지하고, 국공립유치원을 창립하여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면 된다.
2. 교육부 관료들에 대한 철저한 비리점검
3. 사립유치원을 뛰어넘어서 초중고, 대학교, 대학원의 비리척결
4. 대학교 교수 및 학자들에게 지급되는 연구비 사용 점검
5. 모든 교육단체의 연구비 사용 점검
6. 모든 학원의 비리척결
7. 반미주의의 온상인 전교조 척결 및 거리두기
8. 성폭력 척결 및 성폭력에 연루된 교사들 모두 파면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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