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미디어(SNS)상에 올린 “현송월 방남에 대해 지나치게 설레발치는 언론들과 지나치게 거친 경호의 국정원!!!”에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의 대우가 도에 넘었다고 비평했는데, 이번에는 긍정적인 차원에서 살펴보겠다.
언론에 의하면 현 단장은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김정은의 최측근에 속한다. 그런데 김정은 정권은 예측불가능하다. 충성한 사람들이 갑자기 숙청되는 곳이다. 현 단장도 숙청기미가 보이면, 평생 단 한 번도 대접받지 못했는데, 최고의 인격대우를 해준 대한민국이 자연스럽게 그립고, 대한민국으로 망명할 수 있다.
현 단장이 숙청되지 않고 고속출세 한다고 하더라도 김정은 체제로는 적화통일은커녕 정권유지도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쿠데타를 도모할 수 있다.
현 단장의 마음은 이미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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