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하지원(전해림) 스타가 기독교인이 되었으면 한다!!!

아우구스티누스 2018. 1. 23. 09:00

필자는 30대 이상의 여자 배우들 가운데 하지원을 가장 좋아하며 필자의 이상적인 결혼대상이다. 이름도 하지원 보다는 본명인 전해림(田海琳)이 마음에 든다. 차분하면서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성격에다 성실과 책임감 그리고 지도력도 갖추어 더욱 마음에 든다.

 

전해림에게 1월은 슬픔과 축복의 날이다. 작년 1월 부친이 하늘나라로 갔고, 1월 동생 전태수 마저 갑자기 곁을 떠났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종교다. 십자가는 인류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의 길이요 부활은 수난에 대한 승리, 기쁨의 길이다.

 

“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개역개정. 요한복음 14:6)

 

“2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개역개정. 요한복음 11:25-26)

 

기독교는 기쁨의 종교다.

 

“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개역개정. 요한복음 15:10-11)

 

“24.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개역개정. 요한복음 16:24)

 

“13.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개역개정. 요한복음 17:13)

 

필자는 전해림에게 필자가 신앙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한다.

 

전해림의 한자 田海琳은 밭’, 바다’, 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그 이름엔 푸른 구슬이 바다처럼 풍부해(해상재물) 그것을 육지에 투자하면 엄청난 경제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의미와 동시에 건강하며 풍요로운 삶의 뜻이 담겨있지만, 필자는 한자가 아니라 한글로 재해석하고자 한다. 그것은 해, 곧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전히 임한다는 뜻이다. 이처럼전해림의 이름엔 경제적 부와 건강하며 풍요로운 삶의 축복과 영적인 축복이 동시에 내재하고 있다.

 

“12.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개역개정. 요한복음 8:12)

 

전해림은 이름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천국백성이 될 수 밖에 없다.

 

“1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개역개정. 마태복음 5:14-15)

 

“44.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45.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개역한글. 마태복음 13:44-46)

 

전해림이 기독교인이 되어 1월의 슬픔을 기쁨의 인생, 축복의 인생으로 만들기를 필자는 희망한다.

 

전해림과 가족과 친교하는 모든 사람들과 사역위에 성삼위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이 충만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