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방탄소년단’의 가치!!!

아우구스티누스 2017. 11. 29. 11:08

방탄소년단(防彈少年團, BTS: 2013년에 데뷔한 RM, , 슈가, 제이홉, 지민, , 정국의 7인조 보이그룹)은 대한민국의 비틀즈(The Beatles)가 되어 전 세계를 매료시키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상승시키고 있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소셜 50’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통산 50번째 1위를 차지했고, 또 지난 9월 발매한 LOVE YOURSELF ‘Her’ 앨범으로 빌보드 200’198위로 역주행하며 재진입 했다고 한다.

 

그러면 방탄소년단의 가치에 대해서 살펴보자.

 

1. 문재인 정부의 외교국방경제정책을 뛰어넘은 최고의 문화재


최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심각한 총상을 입고 귀순한 병사의 고백처럼 K-POP의 안보정책의 가치는 값을 산정할 수 없다. 방탄소년단의 실력과 인기는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살인마 김정은 체제를 몰락시키고 미국과 더불어 세계를 리드하는 아름답고 위대한 통일한국을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경제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2. 연줄문화극복

 

대한민국의 부정부패부조리는 연줄문화(혈연, 지연, 학연, 뉴미디어연 등)의 마피아사단의 악의 구조에서 비롯되었는데, 방탄소년단의 대성공은 이런 연줄문화를 극복했다.

 

(1) 방탄소년단은 SM, YG, JYP 등 이른바 대형 기획사 소속이 아닌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방시혁의 기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창조한 그룹이다.

 

(2) 국내보다 실력으로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역수출 그룹이다.

 

3. ‘SNS 대통령


방탄은 총알을 막아낸다는 뜻으로 10대에서 20대들이 사회적 편견과 억압을 받는 것을 막아내고 당당히 자신들의 음악과 가치를 지켜내겠다는 뜻인데, SNS를 통해 그 의미를 잘 전달해 한국 팬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하여 대성공했다.

 

4. 학원수업이나 과외 없이 독학으로 이룬 능통한 영어실력

 

실력이 뛰어나도 언어가 소통되지 않으면 아무런 효력을 발휘할 수 없다. 세계의 언어인 영어를 잘 구사해야 세계적 인물이 될 수 있는데, 팀의 리더인 RM(김남준)의 유창한 영어실력은 미국 NBC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 ‘엘렌쇼’)에서 드러났다.

 

RM은 자신의 영어비법을 이렇게 소개하는데, 이것은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학원이나 과외를 거치지 않고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미국 드라마 프렌즈를 보면서 영어를 배웠다. 14, 5살 때쯤 한국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프렌즈를 보게 하는 게 신드롬이었다. 어머니께서 모든 시즌의 DVD를 사주셨다. 처음에는 한국어 자막을 봤고, 다음엔 영어 자막을, 나중에는 자막 없이 봤다

 

5. 일곱 멤버 역할 및 성향

 

(1) RM(23, 김남준): 팀의 리더. 기존의 별칭인 랩몬스터를 최근 RM으로 변경. 아이큐 148뇌섹돌로 통함. 문학에 대한 관심이 많음

 

(2) 슈가(24, 민윤기): RM과 함께 방탄소년단을 이끌고 있는 앞바퀴이자 프로듀서돌. 드러나기보다 숨은 곳에서 우직하게 팀을 이끄는 스타일.


(3) (25, 김석진): 화려한 외모로 팀의 얼굴을 맡고 있음. 팬들의 배경화면을 독차지하고 있음.

 

(4) 제이홉(23, 정호석): 팀의 메인 댄서로 평소뿐만 아니라 기자회견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음.

 

(5) 지민(22, 박지민): 제이홉과 역시 팀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주인공으로 다재다능함.

 

(6) (22, 김태형): 훈훈한 외모에 귀여움 넘치는 행동으로 인기가 많음. 특히 패션감각 센스가 뛰어남.

 

(7) 정국(20, 전정국): ‘황금 막내로 통할 정도로 애교가 많고 사랑을 듬뿍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