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의 선제타격 상황을 막으려면!!!

아우구스티누스 2017. 11. 29. 09:53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북한의 미사일 11번째 도발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중국을 버리고 미국을 선택하라는 애국가 하느님의 메시지다.

 

필자는 수없이 뉴미디어상에서 밝힌 바와 같이 문재인 대통령의 적폐청산은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창제에 버금가는 정신적인 혁명사건으로 이것이 성공하면 역사와 후손으로부터 대찬탄받는 위대한 업적이라고 평가해왔다.

 

그런데 문 대통령의 외교국방정책은 낙제점수다. 그 이유는 동맹국 하나도 갖지 못할 만큼 탐욕덩어리에다가 공산주의국가인 중국은 한반도통일을 원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자기들의 노예국가로 삼으려고 잔뜩 벼르고 있는데, 평창올림픽의 성공과 경제 때문에(?) 문 대통령 스스로가 시진핑의 시종이 되겠다고 설레발치기 때문이다. 시진핑이가 참여하지 않아도 구미선진국의 지도자만 참여해도 평창올림픽은 성공할 수밖에 없고, 경제문제는 시진핑이가 문 대통령을 자신의 노예로 만들기 위한 작전이기 때문에 시간이 꽤 걸릴 것이다.

 

필자가 미국의 대통령이라면 미국과 중국에 양다리 걸치는 꼼수의 대가 문 대통령과 절연하고 북한을 선제타격 한다.

 

문 대통령이 미국의 선제타격을 막으려면 무조건 미국에게 올인해, 트럼프 미 대통령의 마음을 사야한다. 그런데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밉보였다.

 

문 대통령은 한중FTA체결을 철폐하는 동시에 중국과 완전히 절연하고 인도와 인도네시아를 택하면 된다.

 

인도는 두 가지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국가다.

 

(1) 미국이 인도를 통해 중국을 관리하기 위해서 인도의 핵무기를 허용했다.


(2) 트럼프 대통령의 인도 태평양 전략의 핵심멤버에 대한민국이 참여해야 한다.

 

문 대통령이 측근의 중국의 노예와 스파이로부터 해방되고 인도와 인도네시아를 선택하면 미국의 선제타격을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