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트럼프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한국인을 조롱하고 있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10. 11. 13:36

영국태생으로서 케임브리지대학 수석강사(1885-1911)를 거쳐 런던대학 임페리얼 칼리지 응용수학 및 이론물리학 교수(1914-1924)를 역임하였고, 하버드대학의 철학교수(1924-36)를 지낸, 유기체철학(philosophy of organization)과 과정신학(process theology)으로 유명한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Alfred North Whitehead, 1861-1947)는 대한민국의 언론들과 정치꾼들에게 이렇게 교훈한다.

 

“보통 선생님은 지껄인다. 좋은 선생님은 잘 가르친다. 훌륭한 선생님은 스스로 해 보인다. 위대한 선생님은 가슴에 불을 지른다.”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살인마 김정은의 핵과 미사일 다룰 때 대한민국의 언론들과 정치꾼들의 말과 글에서 나오는 것들은 빈정거리는 톤이 배어있는 지껄이는 수준이다. 거기엔 진정한 해법이 없고, 그저 문재인 대통령만 씹어대는 중언부언이다. 대한민국은 망해도 자신들만 살아남겠다는 ‘독사’(그리스어 δόξαdoxa: ‘진리’를 의미하는 ‘에피스테메ἐπιστήμηepisteme’의 반대되는 말로,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좌파종북프레임’, 원세훈의 ‘좌파종북프레임’등의 편견을 일컬음)의 나열일 뿐이다.

 

그래서 필자가 국민들에게 진실을 전해야 하겠다는 신념을 갖고 펜을 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이‘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를 선언하고 있는데, 그것은 유색인종을 제외한 백인들의 나라 미국을 대변하고 있다.


게다가 트럼프 대통령은 유색인종 가운데 일본만 우대하고, 그 외 국가는 모두 벌레 취급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만 챙기는 이유는 일본을 통해서 중러를 관리하고 한반도전쟁 때 참여시키기 위한 것이다.

 

북핵문제를 다룰 때, ‘피할 수 없는 전쟁’(Destined for War: Can America and China Escape Thucydides's Trap?, 2017-) 저자 그레이엄 T. 앨리슨(Graham Tillett Allison, Jr., 1940-) 하버드대 과학·국제문제 벨퍼센터 소장의‘투키디데스의 함정’(Tuchididdes Trap: 펠로폰네소스 전쟁 때처럼 패권국인 미국과 신흥국인 중국이 무력 충돌하는 경향이 있다는 걸 일컫는 용어), 트럼프 대통령의 수면부족(깊은 수면을 못하게 되면 결정하고 계획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오른쪽 전전두엽 피질이 충분히 회복되지 못해 이성적인 판단 기능이 상실), 필자의 견해(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회복과 탄핵모면 등의 다양한 견해제시) 등의 합리적이며 학문적인 글들이 있지만, 국내의 언론들과 정치꾼들은 한결같이‘코리아 패싱’,‘문재인 패싱’이라는 단어로 도배하고 있다.

 

애국애족국민들은 이런 단어에 중독되면 안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졸로 알고, 한국인은 자기 몸의 때로 여기고 있다. 북핵과 한반도긴장을 이용해 미국의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내민 한미FTA재협상과 무기판매 등이 이를 증언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뇌엔 ‘한미동맹’,‘코리아 패싱’, ‘문재인 패싱’이라는 단어는 원래부터 존재하지 않고, 그저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켜 한반도의 파멸과 한국인들의 죽음을 보기 원하는 것으로 꽉 차 있음을 알고 한국인들은 모두 일어나 태극기와 촛불을 들고 전쟁을 부추기는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살인마 김정은을 비롯해 트럼프 미대통령과 아베 신조를 향해 저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