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미국은 천재지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자연의 재앙은 인간의 과학적 사고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과학은 그 사건을 해석하고 수습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전체적인 맥락을 집어내지 못한다. 그래서 종교가 탄생한다. 종교는 과학이 밝힌 사건의 의미를 교훈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언설과 행동을 보면 곧 바로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켜 한반도의 참혹한 광경과 한국인들의 죽음을 보고자 하는 전형적인 원죄형의 인간을 보여준다. 트럼프 대통령은 장로교 그리스도인이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타국가나 타국인의 불행을 원하지 않는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를 평화적으로 관리해, 골드만 삭스가 예언한 바와 같이 대한민국으로 하여금 미국과 더불어 세계를 리드하는 통일한국이 되도록 협조해준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에서 최고의 대통령으로 찬탄 받을 것임은 물론 미국에도 행복한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그렇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계획하면, 본인 뿐만 아니라 미국도 애국가 하느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자유와 정의의 나라 > 신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앙일보“[단독] 김현종 ‘미국 무리한 요구 땐 어쩔 수 없다’ 초강수”(필독!필독!필독!) (0) | 2017.10.12 |
---|---|
6.25전쟁의 기원과 오늘의 한반도긴장의 정체성!!! (0) | 2017.10.11 |
트럼프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한국인을 조롱하고 있다!!! (0) | 2017.10.11 |
마키아벨리는 ‘적폐청산’을 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격려한다!!! (0) | 2017.10.11 |
몽테스키외의 ‘법의 정신’에서 바라본, ‘핵무장국가’를 거부하는 이유!!! (0) | 2017.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