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는 MB와 박근혜를 버리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올인해야 한다!!!

필자는 이미 뉴미디어상에 경상도와 전라도 출신은 앞으로 100년간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글을 수없이 올렸기 때문에 여기에선 간단하게 언급하겠다.

 

5.16, 유신시대의 전체주의, 1212, MB, 박근혜는 경상도사람들에겐 좋은 기억의 숫자요 인물일지는 모르지만, 필자처럼 자유민주주를 수호하며 생명의 정치를 사랑하는 우파인물에게는 정나미가 딱 떨어지는 숫자요 인물유형이다.

 

경상도가 헌정유린과 법질서파괴하며 인권탄압의 정치를 펼치고,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살인마 김정은 정권을 추종하는 빨갱이들을 색출검거할 능력이 부재하기 때문에 자신들의 정책에 저항하는 자유민주개혁세력들에게 좌파종북세력이라는 주홍 글씨 새기며 충실하게 반공정책을 수행하는, 거짓된 모습을 국민에게 심겨준 사탄의 후레자식들, 미일의 이익을 위해 매국노 짓거리를 하는 미일의 노예와 스파이, 안보장사꾼들, 사이비 안보전문가들 등처럼 매국노 짓거리를 해대는 자들을 추종한다면, 애국애족국민들로부터 왕따 당할 것이다.

 

‘코리아 패싱’, ‘문재인 패싱’이라는 단어는 대한민국이 북한은 물론 미중러일을 파멸시킬 수 있는 핵무장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나온 패배적인 단어다.

 

그렇다고 MB와 박근혜가 핵무장과 최첨단무기체제의 자주국방을 완성했는가? 오히려 이자들의 부정부패부조리 때문에 대한민국은 절망의 위기에 있다.

 

그렇다고 전라도 출신의 DJ와 비극적으로 인생을 마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업적이 훌륭하다는 말이 아니다. 한 사람은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와의 대화를 통한 노벨평화상수상을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살인마 김정일에게 바쳐, 북에 핵과 미사일을 안겨다주었다는 등의 확인되지 않는 소문에 시달리고 있고, 다른 한 사람은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와 북한동포를 구분하지 못한, 낭만적인 민족주의자이었다.

 

이들에 대해선 이미 뉴미디어상에 글을 많이 올렸기 때문에 생략한다. 이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하나는 권력기관이나 사정기관을 통해서, MB와 박근혜처럼, 국민을 분열시키는 사탄의 정치를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성격과 기질 면에서 필자와 문재인 대통령과의 공통분모가 별로 없다. 그래서 지난 대선 때 다른 후보들을 지지했는데, 그들이 후보명단에도 오르지 못해,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에 기인한 ‘박근혜 게이트’의 척결, 적폐척결로 문 대통령을 선택하고, 문빠보다 훨씬 문 대통령에게 올인하고 있다.

 

그런데 필자는 문 대통령의 국방외교정책을 옹호하지 않는다. 특히 ‘비핵화’, ‘탈원전’, ‘핵무장국가거부’ 등의 단어는 필자를 대실망시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이다. 그것은 위에서 언급한‘적폐청산’이다.

 

국정원과 검찰, 경찰, 대법원, 국세청 등의 권력기관과 사정기관이 제대로 자기 기능을 하면 대한민국은 골드만 삭스가 예언한 바, 미국과 더불어 세계를 리드하는 아름답고 위대한 통일한국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상도 사람들은 모두 MB와 박근혜를 버리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올인해야 한다!!!

 

구약성서는 이렇게 선언한다.

“1.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3.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개역한글. 시편 133:1-3)

“11.그뿐이랴! 혼자서는 몸을 녹일 길이 없지만 둘이 같이 자면 서로 몸을 녹일 수 있다. 12.혼자서 막지 못할 원수도 둘이서는 막을 수 있다. 삼겹으로 줄을 꼬면 쉽게 끊어지지 않는 법이다.”(공동번역. 전도서 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