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MB가 홍준표에게 분열주의자라고 선언한 것은 10월에 사법처리 되어 정계를 떠나라는 의미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9. 26. 12:57

2011MB의 사탄의 후레자식의 국정원은 당시 한나라당 홍준표 최고위원을 향해 이렇게 비판한다.

 

저격수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자꾸 총부리를 아군에게 겨누고 있다. 그러다 아군이 전멸하면 홀로 정치하려는가? 사돈 남 보듯 집안 흉을 봐서 뜨려는 구시대적 행태는 사라져야 한다

 

홍준표 대표는 겉으론 이것을 아예 부인하지만 가슴엔 피멍이 들것이다.

 

홍 대표가 지난 대선 이후 보여준 언설을 보면 대한민국을 통합하여 국민의 행복시대를 열기 보단 유신시대의 좌파종북프레임의 복사판인 원세훈의 빨갱이사냥식의 어둠의 말들을 쏟아냈고, 지금도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런데 이해할 수 없는 일은 청와대에서 초청하면 감사의 마음을 갖고 받아들여서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 담론을 문 대통령과 나누면 되는데, 들러리의 역할이 싫어서 청와대의 초청을 거절한다는 것이다.

 

지나가는 개와 소가 웃는다.

 

정치의 주역은 청와대와 더불어 민주당이고, 야당은 들러리다. 들러리는 말 그대로 보조역할에 불과하다. 그것은 구미선진국에도 비슷하다.

 

홍 대표는 박근혜 우상숭배자들에게는 필요한 존재인지는 모르지만 애국애족국민에겐 불필요한 존재다. 10월 사법처리 되어 홍 대표가 조용히 정계에서 떠나길 바란다.

 

구약성서 잠언은 야훼께서 미워하시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16.야훼께서 미워하시는 것 여섯 가지, 아니, 역겨워하시는 것 일곱 가지가 있으니, 17.거만한 눈, 거짓말하는 혀, 무고한 피를 흘리는 손, 18.흉계를 꾸미는 마음, 나쁜 일에 재빠른 발, 19.거짓 증언하는 자, 형제들 사이에 이간을 붙이는 자들이다. 20.아들아, 아비의 훈계를 지키고 어미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마라.”(공동번역. 잠언 6:16-20)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둠의 문화를 만들어내는 사탄의 정체를 당신의 생명의 문화, 빛의 문화와 비교하시며 다음과 같이 선언하신다.

 

“44.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너희는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쪽에 서본 적이 없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본성을 드러낸다. 그는 정녕 거짓말쟁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공동번역. 요한복음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