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의 휴스톤’, ‘LA의 큰 산불’,‘어마의 플로리다 엑소더스’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주는 교훈!!!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면 부메랑’된다다는 사실을 트럼프 대통령은 깨닫기를 바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의 미국 대통령들과 달리 오직 경제적 관점에서 세계경찰국가로서의 임무와 책임에서 해방하겠다고 설레발쳐서 전 세계가 경악했다. 그런 가운데 지지율하락과 탄핵심판으로 인해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율하락과 총리직 사퇴의 위험성을 안고 있는 일본 아베 신조와 장시간 통화를 자주 갖고 ‘코리아 패싱’, ‘문재인 패싱’의 인상을 주면서 한반도에 전쟁을 계획했는데, 시기적으로 먹히지 않음은 물론 주위 인사들이 반대하자, 일단 형식적으로 접었지만, 두 사람의 마음은 여전히 한반도에서 전쟁계획이다.

 

허리케인 ‘하비’가 초래한 홍수로 피해를 입은 텍사스주 휴스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인근의 큰 산불, 카리브해 일대를 강타한 최강급의 허리케인‘어마’가 북상이 가져다 준‘플로리다 엑소더스’는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신조에게 교훈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미국의 동맹국가라면 동맹국가의 대접을 해주어야지,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살인마 김정은의 핵과 미사일로 인한 안보의 약점을 잡고 대한민국에게서 오직 이익의 탐욕의 거품을 하늘로 내뿜는다면, 애국가의 하느님께서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신조에게 그 대가를 선사하실 것이다.

 

구약성서 잠언은 야훼께서 미워하시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16.야훼께서 미워하시는 것 여섯 가지, 아니, 역겨워하시는 것 일곱 가지가 있으니, 17.거만한 눈, 거짓말하는 혀, 무고한 피를 흘리는 손, 18.흉계를 꾸미는 마음, 나쁜 일에 재빠른 발, 19.거짓 증언하는 자, 형제들 사이에 이간을 붙이는 자들이다. 20.아들아, 아비의 훈계를 지키고 어미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마라.”(공동번역. 잠언 6: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