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지도자로 자리매김하려면!!!

아우구스티누스 2017. 9. 7. 08:57

자유한국당은 박근혜우상숭배집단이요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좌파종북프레임의 온상지이라 정나미가 뚝 떨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진석 의원을 비롯해 꽤 괜찮은 의원들이 좀 있다.

 

그런데 정 의원조차 MBC 김장겸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에 반발하며 국회 보이콧에 동참하는 하는 것을 보고 대실망했다. 김 사장이 고용노동부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에 자진 출석했는데, 더 이상 보이콧할 명분이 사라지니까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순방을 핑계 삼아 대통령 해외 순방 중에는 장외 투쟁을 하지 않겠다고 하니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필자는 정우택 원내대표에 대한 애정이 있었는데 그만 접었다. 그 이유는 정 원내대표가 언론을 통해서 던진 언설들이 그가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좌파종북프레임에 중독되었음을 증언하고, 게다가 정 원내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애국애족국민에 대한 예의도 없이 그저 박근혜우상숭배자들에게 잘 보이려고 대안도 제시하지 않은 채 무조건 문재인 정부를 공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진석 의원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는데, 정진적 의원도 정 원내대표와 동일한 정치인 DNA를 가지고 있어, 대실망중이다.

 

정진석 의원이 진정한 국민의 지도자가 되려면 필자가 조언한 것을 실행하면 된다. 지금 하고 있는 보이콧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대한민국의 미래와 애국애족국민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박근혜우상숭배자들의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정 의원은 보이콧을 중지하고, 핵무장국가론건설에 집중해야 한다.

 

정 의원 혼자라도 주한미대사관 앞에서 미국은 대한민국이 핵무장국가가 되도록 협조해라며 시위를 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내엔 중국 노예와 스파이, 평화타령만 하는 감상주의적 민족주의자들이 넘쳐나고, 이들이 또한 핵무장국가론을 증오하기 때문에, 정 의원이 핵무장국가론을 집요하게 밀고 나가 성취시키면 대한민국의 지도자로 부상할 수 있다.

 

그러면 정 의원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 넘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