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문재인 대통령과 송영무 장관의 환상적인 콤비!!!

아우구스티누스 2017. 7. 30. 07:11

필자가 국익을 위한 실용적인 미국통 송영무 국방부장관을 강력하게 추천 지지한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 주변에 중국 노예와 중국 스파이들이 너무 많이 배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살인마 김정은이가 평소와 달리 밤늦은 시각 자강도 전천군 무평리에서 l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인 ‘화성 14형’을 재차 쏘아올린 것은 세가지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1. 한미당국이 정보자산을 총동원해 감시하더라도 아무 때나 아무 곳에서 발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다.

 

2. 미국 본토 기습타격 능력까지 갖췄음을 선전하기 위한 것이다.

 

3. 미국을 더욱 압박해 체제 인정과 핵보유국 지위를 얻어내겠다는 노림수이다.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송영무 장관은 최고의 파트너관계를 보임으로써 다음과 같은 효과를 내었다. 

 

1. 남북분단의 영구화를 지향하는 50%의 우남 이승만의 한미동맹을 통일한국을 지향하는 100%의 한미동맹으로 발전시켜 북핵을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적기다.

 

2. 한미동맹관계의 중요성이 부각됨으로써 문재인 대통령 주변에 중국 노예와 중국 스파이들 모두 왕따시키고 국익을 위한 실용적인 미국통으로 채울 수 있는 호기다.

 

3. 자주국방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한미의 미사일지침 개정협상은 미국의 협조로 자주국방을 할 수 있다는 상징이다.

 

4.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에 대한 대의명분(大義名分)을 얻었다.

 

(1) 사드 잔여 발사대 4기 배치를 중국에 통보함으로써 중국의 비판을 합리적으로 잠재울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것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을 비롯한 주류언론들, 미일의 노예, 미일의 스파이. 안보장사꾼 등의 매국노짓거리와는 완전히 다름을 보여준다.

 

(2)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중국 노예, 중국 스파이, 극단적인 친환경주의자들, 지혜와 용기가 없는 평화타령자들, 한반도의 지리적인 환경을 고려치 않는 로마 교황청의  ‘21세기 대죄악’(환경 오염, 인간의 존엄성을 헤칠 수 있는 유전자 조작, 과도한 부의 축적과 사회적 불공정, 마약 거래 및 복용, 윤리적 논란을 낳는 과학 실험, 낙태,   어린이에게만 성적 매력을 느끼는 성도착의 일종의 소아 성애 가운데서 추상적인 환경 오염) 등의 주장을 한 방에 날려보냈다.

 

5. 사드배치문제로 갈라진 국민을 화합단결시킬 수 있게 되었다.

 

6. 문재인 대통령에겐 사자의 심(용맹)과 여우의 두뇌(지혜)가 필요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선언하신다.

 

“16.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개역한글마태복음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