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송송커플의 결혼을 축하한다. 되도록 결혼식을 앞당겨라. 그 이유는 세 가지 차원에서다.
1. 생물학적으로 초우량 DNA소유자인 송송커플이 젊은 나이에 최소한도 12명의 자녀를 낳으면 본인들의 행복은 물론 국익을 극대화하기 때문이다.
구약성서 시편기자는 건강하며 건전한 가정의 축복에 대해 이렇게 노래한다.
"1.야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집 짓는 자들의 수고가 헛되며 야훼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일이다. 2.이른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밤늦게야 잠자리에 드는 것도, 먹으려고 애쓰는 것도 다 헛되고 헛되니 야훼께서는 사랑하시는 자에게 잘 때에도 배불리신다. 3.자식은 야훼의 선물이요, 태중의 소생은 그가 주신 상급이다. 4.젊어서 낳은 자식은 용사가 손에 든 화살과 같으니, 5.복되어라, 전동에 그런 화살을 채워 가진 자, 성문에서 원수들과 담판할 때에 높은 데서 이야기하리라."(공동번역. 시편 127:1-5)
2. 송송커플이 건강하며 건전한 가정문화를 보여주면, 결혼 적령기의 남녀들을 비롯해 솔로들도 부러워하며 결혼을 서두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왕 솔로몬과 술람미(수넴)의 포도원지기인 한 여인의 아름답고 순결한 사랑을 통해 구약의 하느님과 이스라엘과의 사랑(유대교), 신약시대의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사랑(그리스도교)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묘사하며 이상적 부부의 사랑을 증거한 아가(雅歌; 노래 중의 노래; 히브리어 שיר השירים 쉬르 핫시림; 그리스어 Ἆσμα ἈσμάτωνAsma Asmaton; 영어 SONG OF SONGS: )는 남편(성삼위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과 부인(이스라엘백성, 신약시대의 교회)을 이렇게 노래한다.
"10.나의 임은 말쑥한 몸매에 혈색이 좋아 만인 위에 뛰어난 사람이라오. 11.머리는 금 중에서도 순금이요, 머리채는 종려나무 잎새 같은데 검기가 까마귀 같지요. 12.눈은 흐르는 물가에 앉은 비둘기, 우유로 목욕하고 넘실거리는 물가에 앉은 모양이라오. 13.두 볼은 향료를 내는 발삼꽃밭 같고 나리꽃 같은 입술에선 몰약이 듣고요. 14.두 팔은 감람석이 박힌 황금방망이, 허리는 청옥 두른 상아 토막이라오. 15.두 다리는 순금받침대 위에 선 대리석 기둥, 그의 모습은 레바논 같아 송백나무처럼 훤칠하다오. 16.그 늠름하고 멋진 모습에 그만 반해 버렸지요. 예루살렘의 아가씨들아, 나의 임은 이런 분이란다. 나의 짝은 이런 분이란다.(합창단)"(공동번역. 아가 5:10-16)
3. 일본을 능가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2016년 기준으로 인구면에서 세계 제 28위인데 반해, 일본은 1억 2,770만여 명으로 11위이다. 최소한도 인구가 1억이상 되어야 내수시장의 활성화로 선진국이 된다.
4. 구약의 창세기 기자는 여자의 창조와 남녀간의 결혼에 대해 이렇게 노래한다.
"21.그래서 주 하나님이 그 남자를 깊이 잠들게 하셨다. 그가 잠든 사이에, 주 하나님이 그 남자의 갈빗대 하나를 뽑고, 그 자리는 살로 메우셨다. 22.주 하나님이 남자에게서 뽑아 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여자를 남자에게로 데리고 오셨다. 23.그 때에 그 남자가 말하였다. '이제야 나타났구나, 이 사람! 뼈도 나의 뼈, 살도 나의 살,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고 부를 것이다.' 24.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이다. 25.남자와 그 아내가 둘 다 벌거벗고 있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았다."(새번역. 창세기 2:21-25)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결혼의 단일성(Unity)과 불가해소성(不可解消性; Indissolubility: 죽을 때까지 항구한 결합)에 대해 이렇게 선언하신다.
"3.바리사이파 사람들이 와서 예수의 속을 떠보려고 '무엇이든지 이유가 닿기만 하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좋습니까?' 하고 물었다. 4.그러자 예수께서는 '처음부터 창조주께서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는 것과 5.또 그러므로 남자는 부모를 떠나 제 아내와 합하여 한 몸을 이루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6.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니 하느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하고 대답하셨다."(공동번역. 마태복음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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