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갑자기 냉동되었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7. 26. 08:47

지난 대선 이래 홍카시(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홍준표 대표를 한국의 매카시로 비유하며 홍카시로 부름)가 내 뱉은 찌꺼기, 곧 유신대의 전체주의의 '좌파종북프레임' 기초 위에 검증되지 않는 뉴스만 총 집합해도 간단하게 사법처리해 영원히 정치계에서 아웃시킬 수 있다. 필자가 홍카시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게 된 것은 오직 한 가지, 곧 국민을 통합시키 보다는 이간질시키는 분열주의자이기 때문이다. 이런 자는 대한민국에서 아웃시켜야 한다. 입만 벌리면 독가스가 나오고, 독버섯처럼 대한민국전체를 오염시키기 때문이다.

 

홍카시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자기의 생존을 위해 변신을 잘 한다. 처음엔 정치인 가운데 YS를 존경한다고 큰 소리치다가 박근혜우상숭배자들로부터 표 얻기 위해 박정희 전 대통령 쪽으로 말을 갈아탔다. 자기를 위해선 모든 것을 잘 바꾼다. 

 

드디어 홍카시는  어제(25일) 오후 당사에서 당직자들과 중앙일보 기자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과 중앙일보·JTBC에 대해 “홍 전 회장과 중앙일보·JTBC의 명예를 훼손한 점을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고 한다. 

 

홍카시는 지난달 18일 당 대표 경선 출마선언 자리에서 홍 전 회장에 대해 “신문 갖다 바치고 방송 갖다 바치고 조카 구속시키고 겨우 얻은 자리가 청와대 특보자리”라는 독가스를 뿜어내다가, 중앙일보와 JTBC, 홍 전 회장이 홍 대표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소해, 홍카시는 겉으론 태연한 척하기 위해 짐승같은 단어들을 쏟아내지만 속으론 매우 불안해하며 지내고 있다.

MB를 대하는 홍카시의 모습을 보면 권력자에게 매우 약하다는 인상을 받는다. 홍카시가 그동안 사법부를 마음대로 주무르면서 헛소리를 많이 했는데, 갑자기 냉동되었다. 사법권력에 대들다가 큰 코 다칠것을 우려해 홍석현 전 회장에게 화해의 손길을 보내고 있는데, 홍카시 마음대로 되지 않을 것 같다. 올 10월 대법원장이 바뀌면 홍카시는 어두운 곳에서 보낼 확률이 거의 백프로다. 거기서 몇년 간 지내면 70줄에 들어선다. 홍카시는 인터넷엔 1954년생이라고 나와있는데,지난 대선후보토론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동년배(1953년생)라고 한다. 홍카시가 스스로 천민 출신이라고 말했듯이, 태어난 즉시 호적에 올리지 못할 정도로 건강상태가 양호하지 않음은 물론 병원에 갈 형편도 안돼 살 확률이 별로 없어서 늦춘 것으로 추정한다. 올 10월이면 홍카시는 자동적으로 아웃된다. 홍카시 안녕!!!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둠의 문화를 만들어내는 사탄의 정체를 당신의 생명의 문화빛의 문화와 비교하시며 다음과 같이 선언하신다. 

 

“44.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다그래서 너희는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쪽에 서본 적이 없다그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본성을 드러낸다그는 정녕 거짓말쟁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공동번역요한복음 8:44) 

 

구약성서 잠언은 야훼께서 미워하시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16.야훼께서 미워하시는 것 여섯 가지아니역겨워하시는 것 일곱 가지가 있으니, 17.거만한 눈거짓말하는 혀무고한 피를 흘리는 손, 18.흉계를 꾸미는 마음나쁜 일에 재빠른 발, 19.거짓 증언하는 자형제들 사이에 이간을 붙이는 자들이다. 20.아들아아비의 훈계를 지키고 어미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마라.”(공동번역잠언 6: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