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욕정은 대한민국의 타락한 성문화의 전형이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3. 14. 11:15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음양의 조화에서 태어난 것으로 이루어졌다. 그래서 이 세상이 아름답다고 한다. 음양의 조화를사랑이라고 하고 생물학적으로 성행위라고 한다. 무엇보다도 건강한 남녀 간의 성행위는 창조적이며 위대하다. 그 이유는 귀한 생명이 탄생하기 때문이다. 태어난 생명엔 하느님의 모상(형상)’(라틴어 imgo Dei; 영어 the image of God)이 새겨져 있기 때문에 매우 존귀하다. 여기에서 인간생명존중사상이 기인한다.

 

그런데 여기엔 질서와 절제가 있어야 한다. 질서와 절제가 무너진 상황에서의 성행위는 사랑이 아니라 욕정에 불과하다.

 

대한민국의 성적 타락은 애국가 하느님의 심판을 받을 만큼 심각하다.


성적 타락은 가정을 파멸시키고 가정이 집합체인 국가가 멸망한다.


57세 홍상수 감독과 철부지 배우 김민희는 서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홍 감독은 젊은 여성의 육체를 탐닉하고, 김민희는 홍감독의 사회적 신분을 즐길 뿐이다. 서로 원하는 것이 끝나면 헤어진다.

 

두 사람의 추한 짓거리는 가정을 파멸시키는 동시에 국민을 오도하여 대한민국을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하는데 일조한다.

 

두 사람의 관계를 긍정하는 언론재벌들도 애국가 하느님의 심판의 맷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구약성서 잠언은 이렇게 선언한다.

 

“15.네 우물의 물을 마셔라. 네 샘에서 솟는 물을 마셔라. 16.어찌하여 네 샘을 바깥으로 흘려보내고 그 물줄기를 거리로 흘려보내느냐? 17.그 물은 너 혼자 마셔라. 다른 사람과 함께 마시지 마라. 18.네 샘터가 복된 줄 알아라. 젊어서 맞은 아내에게서 즐거움을 찾아라. 19.사랑스러운 네 암노루, 귀여운 네 암사슴, 언제나 그 가슴에 파묻혀 늘 그의 사랑으로 만족하여라20.아들아, 어찌 탕녀에게 빠지며 유부녀를 끼고 자겠느냐?“(공동번역. 잠언 5:15-20)

 

“23.미련한 사람은 음탕한 짓을 좋아하고 현명한 사람은 슬기를 좋아한다”(공동번역. 잠언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