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조선일보“ '빈 라덴 사살 작전'에 참가했던 美 '닌자포스', '김정은 제거' 韓美 연합훈련에 참가”(강추!강추!강추!)

아우구스티누스 2017. 3. 13. 16:06

이 글을 강추!강추!강추!하는 이유는 두 가지 차원에서다.

 

첫째, 대한민국식의 한반도통일은 미국에 달려있다. 미국이 허락하면 단 시간에 통일대한민국이 형성된다.

 

둘째,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살인마 김정은의 제거작전이 비밀스럽게 진행되어야 하는데, 매우 호들갑스러워 미국의 안보정책에 신뢰가 가지 않고 쌩쑈로 끝날 것이라는 인상이 강하게 든다.

 

미국이 진심으로 대한민국으로 하여금 자주국방의 기초위에 대한민국식의 통일국가를 형성하는데 협조해주어, 골드만 삭스가 예언한 대로 미국과 더불어 세계를 리드하는 최강의 통일대한민국이 되면, 통일대한민국은 미국의 우선주의에 앞장서는 동시에 찰떡궁합의 한미동맹이 이루어진다.

 

그러면 미국은 미일동맹보다 한미동맹이 훨씬 유익하다는 것을 인식할 것이다.

 

통일대한민국을 기대하며 다음의 글을 일별해보자.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에 참가했던 특수부대를 포함한 미군 특수전 부대가 역대 최대 규모로 올해 키리졸브(KR)와 독수리(FE)훈련에 참가한다.

 

정부 소식통은 13일 “올해 키리졸브와 독수리훈련에 예년보다 규모가 크고 다양한 미군 특수전력이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육·해·공군, 해병대 특수전부대를 비롯한 합동특수전사령부 소속 병력이 우리 군 특수전부대와 함께 연합훈련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독수리훈련에는 제75레인저 연대, 제1·제19 특수전 전대(육군), 제353 특수작전단(공군), 제1특전단(네이비실 1·3·5·7팀) 등 1000여 명의 특수전 부대 요원들이 참여했으나 이번 연합훈련에는 특수전부대 종류도 다양해지고, 병력도 늘어나 역대 최대규모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에는 레인저, 델타포스, 데브그루(네이비실 6팀), 그린베레 등이 참가한다. 이 중에서 네이비실 6팀은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에 참가한 전력으로, 대통령이 직접 지시를 특별 임무를 수행해 ‘닌자 포스’로도 불린다.

 

특수전 부대들은 최근 한반도에서 변화된 임무와 부대 성격에 따라 다양한 훈련을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변화된 임무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전쟁지도부를 유사시 제거하는 등 고난도 임무를 의미한다.

 

이에 따라 특수전부대는 유사시 평양으로 은밀하게 침투해 전쟁지도부를 제거하고, 전쟁지휘시설을 폭파하는 등 특수전임무를 확대했다.

 

이와 관련, 일본 아사히신문은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이 항공모함 칼빈슨호에 탑승해 김정은 등 북한 수뇌부 암살 작전계획을 갖고 한국 주변 해역에서 연습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네이비실이 이번 훈련에 참여한 것은 김정은에게 압박을 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리 군은 유사시 김정은 제거 등의 임무를 수행할 특수임무여단을 12월 1일 창설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