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라고 주장한 프로타고라스(Protagoras, B.C.485?-B.C.414?) 사상을 패러디하면, 21세기는 '쩐이 만물의 척도이다'라고 할 수 있다.
할아버지의 유머를 통해 천민자본주의를 냉소해보자.
---외환은행에서---
할아버지: 이봐, 아가씨, 외국돈으로 좀 바꿔줘.
은행원: 네 고객님, 애나(앤화) 드릴까요, 아니면 딸나(달러)드릴까요?
할아버지: 거참...내가 돈이 많다는 것 어떻게 알고...당돌하구먼...기왕이면 아들 낳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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