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지난 19세기 아편전쟁 이후 반식민지로 전락했기 때문에 마약범죄는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동일한 기준으로 처벌하고 있다. 지난 6일과 7일 잇따라 마약 밀거래 혐의로 체포사형집행당한 한국인 3명을 비롯해 현재 수감된 300여명 한국인 가운데 100여명이 마약 관련 혐의로 기소됐고, 20여명이 1심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다.
과연 구미선진국국민이라면 중국이 이처럼 하대할까? 아마 중국은 범죄자라 할지라도 재외국민인 만큼, 사형보다는 다른 길을 택했을 것이고, 구미선진국도 중국과의 계속적인 외교적인 노력을 통해, 자국민을 살렸을 것이다.
세월호대참사에서 보듯이 사실 대한민국국민이 외국에 나가 정부의 안전과 보호를 받는다는 것은 대한민국 지배층과 상류층을 제외하곤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구미선진국을 비롯해 중러일은 한국인을 노예취급한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 여행을 간 한국인들도 대부분 그 나라의 먹이감으로 전락하고 있다.
이승만, 박정희를 비롯한 전두환과 노태우가 만들어 놓은 '구타고문살인문화'가 이제 대한민국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기 때문에, 세계인들도 한국인을 봉으로 알고 구타고문살인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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