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세월호침몰사건은 한국인의 피상적인 사고에서 비롯됐다.

아우구스티누스 2014. 5. 6. 09:36

한민족이 낳은 위대한 사상가 함석헌 선생은 6·25전쟁을 겪고도 정신 차리지 못한 우리민족을 향해 ‘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고 했는데, 이것은 우리가 가슴깊이 생각해야 한다.

 

 

세월호침몰사건을 겪어도 우리가 대오각성하지 않으면, 우리는 니체의 말대로 이와 비슷한 사건은 영원히 되풀이되고, 우리는 그런 사고를 당할 때마다 울고불고하면 된다.

 

 

피상적인 사고에서 벗어나려면 구미선진국사람들처럼 독서에 열공해야 한다.

 

 

독서하면 사람을 제대로 볼줄 알뿐만 아니라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기 때문에, 대통령다운 사람을 대통령으로 선정하지, 평범한 인간을 대한민국지도자위치에 놓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