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침몰사건을 통해서 대한민국이 채택한 신자유주의는 대한민국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박근혜 댓글 대통령의 비합법적인 선출의 정당성변호와 재벌이나 악질 친일세력의 지배층 또는 상류층의 쩐의 안전을 위해서 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해마다 사고로 숨지는 노동자는 2000명가량이지만, 이에 대한 대책이나 해법은 없다. 그 이유는 인간을 일회용으로 여기는 자본과 그 자본의 마름인 박통정부가 서민들을 물건도 아닌 쓰레기로 취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한민국국민은 생존도 아님은 물론 삶도 아닌 죽음을 향해 돌진하고 있는 실존이다. 이것은 마르틴 하이데거의 ‘죽음에 이르는 존재’와는 다른 의미이다. 이것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독자가 있다면 필자의 블로그, derbrief@naver.com을 방문해주기 바란다.
대한민국엔 오직 올드보이, 올드걸의 죽음의 문화, 장송곡의 문화, 무덤의 문화가 밝은 태양이 떠오른, 희망찬 영보이, 영걸의 5월 하늘을 뒤덮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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