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사태를 칠푼이 박통정부와 체육계는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거나 저항해보았자, 결과를 뒤집기 어렵다며 자포자기의 노예근성을 보여주고 있어 정의의 분노가 솟아오른다.
아베 신조 일본총리와 일본우익이 대한민국을 씹어대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미군정이 만들어준 노예사상, 곧 악질친일세력과 일제사생아들이 대한민국지배층과 상류층으로 만들어 놓은 견고한 시스템을 한국인들이 전혀 저항하지 않고 추종할 뿐만 아니라 독립군 색출체포에 앞장 선 민족의 반역자 다까끼 마사오(高木正雄), 오까모또 미노루((岡本室) 박정희가 대한민국 대통령을 지내도록 허용했음은 물론 그의 딸이 ‘댓글 대통령’으로 청와대를 입주하도록 호응했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조선지배층만 죽음이 두려워 저항하지 않고 일제에게 조선왕조를 넘겨주어 자신들은 귀족 대우받고 조선백성들은 노예취급 받도록 허락한 사건과 21세기에도 해외에 1%지배층과 상류층 한국인만 박통정부의 특별대우를 받는데 반해, 99%국민은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국제사회는 정확히 꿰뚫고 있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해외여행하면 항상 호구로 보고, 살인하거나 엄청난 피해를 입힌다. 더욱이 대한민국정부도 나서서 한국인희생자문제를 해결해주지 않는다.
이런 경향이 스포츠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다. 게다가 박근혜대통령이 칠푼이라는 것을 세계, 특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알고 있기 때문에, 마음 놓고 김연아를 희생제물로 삼았다. 푸틴의 생각대로 박통과 스포츠계는 노예처럼 김연아의 은메달수상을 고맙게 생각하며, 이것조차 감지덕지(感之德之)라 여기고 있다. 물론 대한빙상연맹이 뒤늦게 여론에 밀려 저항하는 형식의 서신을 국제빙상연맹(ISU)에 보냈지만, 노예의 뒷북에 ISU가 벌벌 떨까? 병신 육갑한다고 본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전 세계 김연아팬들이 ISU에 대해 재심사 청원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지만 그 정도로 해선 안된다. 더 강하게 저항운동을 해야 한다.
이제 일제시대의 독립운동을 벌렸던 애국애족지사들처럼 주체적이며 주인정신있는 국민들이 러시아대사관 앞에서 푸틴대통령과 심판진에 대해 저항의식인 촛불집회를 벌여야 한다. 그 저항내용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이어야 한다. 마침 한겨레 허승 기자와 서울신문 맹수열 기자가 그 해법을 제공해주고 있어 강추!강추!강추!한다.
그리고 푸틴도 자신의 페이스북 커버 사진으로 판정 논란이 일고 있는, 여자 피겨 프리스케이팅 경기 후 러시아 국기를 흔들며 기뻐하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사진을 올렸다가 한국인과 세계인의 비판여론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쇼트트랙 3관왕으로 러시아에게 영광을 안긴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러시아 국기를 들고 환호하는 사진으로 변경했을 정도이기 때문에, 우리 국민이 맹렬하게 촛불행진하면 승산이 있다.
끝으로 이런 저항의식은 더 이상 세계인들이 한국인을 호구로 보지 말라는 강력한 경고사인이다.
그러면 한겨레와 서울신문의 보도내용을 일별해보자.
1. 한겨레 “판정조작 이력·러시아 전 협회장 부인…심판진 논란”(강추!강추!강추!)
김연아가 출전한 피겨스케이팅 심판들의 자질 논란이 불거졌다.
미국 일간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21일(한국시각) 열린 2014 소치 겨울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의 심판진에 문제가 있다고 보도했다.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더 뛰어났던 2명의 경쟁자보다 어린 러시아 선수를 금메달리스트로 선택한 9명의 심판 중 1명은 1998년 나가노대회 때 판정을 조작하려다 1년 자격 정지를 받은 사람”이라며 심판 자격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또다른 1명은 러시아피겨스케이팅협회 전 회장의 부인”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프리스케이팅에는 미국과 한국 심판 그리고 서양에서 온 다른 2명의 심판은 추첨 결과 심판진에 포함되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징계를 받은 심판과 러시아피겨스케이팅협회 전 회장의 부인이 포함돼 있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이오시는 “심판이 누구인지는 공개돼 있었다. 선행돼야 할 것은 누군가 공식 항의를 하는 것인데 그런 일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2. 서울신문 “피겨 고위관계자 ‘여자 싱글 판정 소트니코바에게 유리’ 파문일 듯”(강추!강추!강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국제 피겨계 고위관계자가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의 판정이 편향됐다고 밝혀 향후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USA투데이는 22일(한국시간) 익명을 요구한 피겨계 고위관계자가 여자 피겨 싱글 심판진의 구성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유리하게 돼 있었다”면서 “이것이 러시아의 힘”이라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전날 열린 여자 피겨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는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던 김연아(24)가 소트니코바에게 역전당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하지만 심판 중에 러시아피겨협회 회장의 부인과 예전에 판정 시비로 자격정지를 당했던 사람이 포함됐다.
테크니컬 패널 또한 러시아 피겨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러시아인이 맡아 심판진이 소트니코바에게 고의로 높은 점수를 준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소트니코바가 경기 후 심판을 본 러시아피겨협회 회장의 부인 알라 셰코브세바를 껴안는 장면 또한 포착돼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USA투데이와 인터뷰 한 고위관계자는 “테크니컬 패널의 총괄자가 러시아인이라는 것이 그림을 완성한다”고 덧붙였다.
USA투데이는 또다른 테크니컬 패널인 핀란드의 올가 바라노바가 시상식 직후 러시아 선수단 중 한명을 끌어안는 장면이 목격됐다고도 전했다.
현재 판정 시스템에서는 9명의 심판이 각각 어떤 점수를 줬는지가 공개되지 않아 누군가 편향된 판정을 내린다고 해도 누가 했는지, 편향된 판정 자체가 있었는지 가려내기가 어렵다.
이에 미국피겨협회는 국제빙상연맹(ISU)에 심판들의 익명을 보장하는 제도를 폐지해달라는 제안서를 제출한 상태다.
여자 경기를 담당하지 않은 올림픽 심판 중 한명은 “소트니코바가 그 점수를 받을 만한 연기를 펼치지 못했다”며 “러시아 관중이 그의 점수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그 심판은 “동메달리스트인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가 소트니코바보다 각 프로그램 구성요소별로 1∼1.5점 정도 더 받았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김연아는 소트니코바에 비해 모든 면에서 훨씬 뛰어났다”며 “코스트너와 김연아 둘 다 소트니코바보다 낫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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