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종북프레임’에 중독된 자는 대통령감이 아니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3. 17. 11:40

‘박근혜의 파면’은 ‘종북프레임’의 파면선고다.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살인마 김정은과 그 측근의 사상을 추종하거나 옹호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자신의 국방외교철학이 다르다고 상대방을‘빨갱이’라고 주홍 글씨 새기는 자는 대통령자격이 없다.

 

강력한 한미동맹 기초 위에 자주국방을 갖추어 골드만 삭스가 예언한 대로 미국과 더불어 세계를 리드하는 통일대한민국을 지향하지 않는 외교국방정책은 모두 안보장사꾼의 매국노짓거리에 불과하다.

 

언론재벌들도 이제 ‘종북프레임’의 틀을 깨부수어야 한다.

 

구미선진국시각에서 조명하면 ‘정의당’은 진보당, ‘바른 정당’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은 보수당이다.

 

그리고‘박근혜우상숭배자들’과 ‘빨갱이였다가 우파로 사상 전환했다고 착각하고 있는 자들’이 모이는 곳들이 있는데, 그런 자들의 모임을 필자는‘종북프레임의 군상(群像)’이라고 규정한다.


언론재벌들이나 정치꾼들은 더 이상 ‘종북프레임’의 언어장난짓거리를 하지 말라. 그런 자를 향해 성서는 이렇게 선언한다.

 

“44.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너희는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쪽에 서본 적이 없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본성을 드러낸다. 그는 정녕 거짓말쟁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공동번역. 요한복음 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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