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려온 환인은 태양인과 소양인기질의 인간, 곧 주체적이며 주인정신 있는 선진문명을 갖춘 민족이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항상 타인이나 윗사람의 눈치나 살피고 그의 명령만 듣고 속으로 그 한을 달래고 있는 노예형기질의 태음인과 소음인을 상징하는 웅족, 곧 곰과 결혼하여, 동이족이 태어났다.
사랑, 정의, 평화, 평등, 민주주의 등의 고귀한 하늘의 가치를 지향하는 주체적이며 주인정신 가득한 태양인형과 소양인형기질은 거의 다 사라지고, 음주가무, 섹스, 몸보신 등의 땅의 가치를 추구하는 태음인형과 소음인형의 기질의 인간형만 남아 존재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 주소다.
그래서 한국인의 특징을 태음인의 성격인, 은근과 끈기로 꼽는다. 바로 그 은근과 끈기가 노예스러움을 상징한다.
자기나라를 주체적이며 주인정신을 갖고 지키려 하기 보다는 타국, 곧 미국과 일본에 기대는 노예민족이 바로 한국인들이다.
사실 인도인과 이스라엘인들은 종교성이 강하기 때문에 체질적으로 노예형인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타국의 식민지를 경험하고, 국방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미국의 강력한 반대와 위협적인 태도에도 굴하지 않고 핵무기를 개발하고 우주선진강대국을 지향하는 주권국민, 주권국가가 되었다.
이에 반해 대한민국은 미국의 외교정책을 고스란히 따르는 착한 노예국가가 되었다. 주위엔 북한, 중국, 러시아, 일본(미국의 묵인)등이 핵무기를 소유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핵화를 주장하는 정신병자들이 사는 나라가 되었다. 그래서 인도와 이스라엘에선 ‘한류’가 형성되지 않는다. 한때 노예국가를 경험한 민족은 노예형민족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에피소드가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잘 대변해준다.
혈액형 B형이며 다혈질의 태음인의 40대 인간이 필자를 찾아와 자신의 기질을 고민하며 상담했다. 자신은 타인에게 모욕적인 말을 듣거나 부당한 일을 당해도 화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다른 이야기도 많이 나왔지만, 여기서의 논제와는 상관없기 때문에 다루지 않겠다. 필자는 그 사람에게 절망감을 주지 않기 위해 당신은 성자형, 군자형 인간이라고 추켜세웠다. 사실은 그는 정의감이 전혀 없는 머슴형, 곧 노예형기질의 인간형이다. 대한민국의 80%가 이런 부류다. 그래서 역사에 정의감이 없고 오직 경제타령만 한다.
또 한 부류가 있다. 어제 논했지만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여기에서 재구성 하겠다.
가수 이효리는 2일 방송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다음과 같이 고백하였다.
"나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 특히 방송국 사장님, 광고주 등 자신보다 신분이 높다거나 자신을 좌지우지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에게 이유 없이 반발심이 생겨 '싸가지가 없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강하게 행동했다"
필자에겐, 미중러일의 노예인 박근혜할멈정부와 비교하며, 이효리의 정신 건강하며 주체성이 강한 모습이 매우 아름답게 보였다. 이효리는 혈액형 A형에 정의감이 뛰어난 소양형인간이다.
사실 이런 주체적이며 주인정신의 태양인과 소양인의 인간형이 대한민국에 20%되지 않아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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