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린 한줄기 소나기는 우리에게 8월의 폭염의 기승에서 해방시켜 가을이 다가옴을 느끼게 합니다.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공포정치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언론중재법개정안에서 인류는 자유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은 인류에게 죄와 죽음과 율법의 노예에서 자유인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자유라는 단어의 소중함을 깨닫고 이를 위해 우리의 삶을 바쳐야 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만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1. 강의 이유
문재인 정부의 전체주의의 국정운영은 국민의 자유와 창의력을 빼앗음은 물론 자유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의 역사를 훼방하기 때문에, 우리는 강력하게 저항해야 한다.
2. 자본주의
2011. 2. 23. 21:30‘자본주의(資本主義 capitalism)개념으로부터 자유’라는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
기독교계에서는 자본주의대신‘시장경제’(Market economy), ‘시장자유주의’(market liberalism)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 이유는 자본주의는 유대인(교)과 바알종교 바티칸이 자신들의 네오마르크시즘을 감추고 기독교를 비방하기 위해 만든 조어이고, 그들이 또한 자본주의1.0, 2.0, 3.0, 4.0 등으로 호칭하며 자본주의 미숙성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1) 애덤 스미스(Adam Smith, 1723-1790)의 경제론(1776-1932)
바알 종교집단인 천주교를 비롯한 비기독교무리들은 기독교경제사상을 흠집 내기 위해, 스코틀랜드 출신의 애덤 스미스의 경제론을 자본주의 1.0 시대라고 규정하는데, 이런 용어사용은 그릇된 것이다.
그러면 애덤 스미스의 경제론에 대해서 살펴보자.
1) 배경
스미스는 전 생애에 걸쳐 세 번의 혁명을 경험했다. 그것은 영국의 중상주의 식민지 체제의 붕괴를 가져온 1776년 7월 4일 미국 독립 선언(Declaration of Independence), 오컬트 바티칸의 성직제도와 봉건제의 해체인 1789년의 프랑스 혁명(French Revolution, 1789. 7. 14-1794.7.28), 1784년의 산업혁명(Industrial Revolution, )이다.
세계경제포럼에서는 산업혁명을 제1차 산업혁명(1784. 수력, 증기력, 기계적 생산설비: 1705년 영국의 발명가 토머스 뉴커먼Thomas Newcomen, 1663-1729이 수증기의 열에너지를 기계적인 일로 바꾸는 증기기관을 발명했고, 1776년 첫 상업용 볼턴 & 스코틀랜드의 발명가 제임스 와트James Watt, 1736-1819 증기기관이 만들어졌다. 영국의 발명가 윌리엄 머독William Murdoch, 1754-1839는 증기기관을 개량하여, 1784년 증기 기관차의 모형을 처음으로 만들었음), 제2차 산업혁명(1870. 분업, 전기, 대량생산), 제3차 산업혁명(1969. 전자공학, 정보기술, 자동화생산), 제4차 산업혁명(cyber physical system)으로 구분한다.
이런 배경에서 스미스의 경제사상이 태어났다.
2) 도덕철학인 ‘도덕감정론’(The Theory of Moral Sentiments, 1759)
이 저서의 핵심단어가 공감(sympathy)인데, 이 공감은 이타주의, 공동체주의, 건전한 건강한 복지국가의 이념의 틀이 된다.
3) 고전경제철학인 ‘국부론’(국부의 성격과 요인들에 관한 연구; The Wealth of Nations or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1776)
이 저서의 핵심단어인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은 시장의 경제 원리를 의미하고, ‘이기심’(selfish)이라는 말보다‘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자애심; self-loving) 이라는 말이 보다 더 등장한다. 이것은 사람들 각자가 자신의 노동을 통해 만든 물건을 시장을 통해 판매해 수익을 획득하면, 모두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고, 그것은 ‘이기심’이라기보다는 ‘자애심’의 총칭이다.
4) ‘자유방임’->‘왕권불간섭주의’
루이 14세(Louis XIV, 재위 1643-1715, 1638-1715) 때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장바티스트 콜베르Jean-Baptiste Colbert, 재위 1665-1683, 1619-1683)는 중상주의 정책을 펼치는 과정에서 르깡드르(Lequendre)라는 프랑스 제조업자에게‘정부가 어떻게 하면 기업을 원조할 수 있겠는가’라고 묻자, 르깡드르는 ‘우리들을 자유롭게 방임하라’고 대답한다.
여기에서 ‘레세페르원리’(프랑스어 the principle of laissez-faire; 영어 the principle of leave alone or let you do)가 나왔는데, 이것은 절대왕권의 무간섭주의를 의미한다. 그런데 이것을 ‘자유방임주의’로 해석하면 애덤 스미스의 경제사상이 무절제한 제멋대로의 사상으로 오해할 수 있다. 바로 바알 종교집단인 바티칸이 기독교경제관을 무너뜨리고, 유대인들 시카코학파를 통해서 자신들의 유대경제론을 창시해 세계경제장악을 위해 오컬트 바티칸의 언어조작사건에 최대한 협력하고 있다.
‘레세페르’는 당시 절대왕권의 개입을 배제하고 개인의 경제활동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려는 경제사상이다.
애덤 스미스가 최초로 자신의 저서를 통해 경제학적으로 체계화한 것이다.
스미스의 ‘국부론’은 존 메이너드 케인스(John Maynard Keynes, 1883-1946)의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일반이론; The General Theory of Employment, Interest and Money, 1936), 카를 마르크스(Karl Marx, 1818-1883)의 ‘자본론’(Das Kapital. Buch I: Der Produktionsprocess des Kapitals, 1867: 제1권은 마르크스 자신의 손으로 간행되었고, 마르크스 사후 F. 엥겔스 Friedrich Engels, 1820-1895가 마르크스의 유고를 정리하여, 1885년에 제2권 Das Kapital, Band II, 1885; 영역 Capital, Volume II, 1894년에 제3권 Das Kapital, Band III, 1894; 영역 Capital, Volume III을 출간)과 함께 불후의 경제교과서가 된다.
5) 세이의 법칙(Say’s law)
이 단어는 프랑스 경제학자 장바티스트 세(Jean-Baptiste Say, 1767-1832)의 경제철학에서 기인한 것인데, 존 메이너드 케인스(John Maynard Keynes, 1883-1946)가 세의 경제학을“공급은 스스로 수요를 창출한다”(Supply creates its own demand)로 간략하게 정리한 것이다.
스미스의 공급경제와 케인스의 수요경제는 시카고학파가 등장하기 이전까지만 해도 시장경제, 시장자유주의로 굳건하게 자리 잡았다.
6) 자본주의 1.0시대->스미스의 경제사상
스미스의 경제론의 불완전성을 강조하기 위해 오커트 바티칸 경제학자들이 자본주의 1,0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내어, 기독교의 경제사상의 미성숙함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데 대성공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자본주의 1.0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는 안 되며, 그것을 스미스의 경제론으로 대체해야 한다.
(2) 존 메이너드 케인스 남작(John Maynard Keynes, 1st Baron Keynes of Tilton in the Country of Sussex, 1883-1946)의 경제론(1932-1980)
1) 프랭클린 루스벨트(Franklin Delano Roosevelt, 1882-1945)의 ‘뉴딜’(New Deal)
케인스의 아버지는 경제학자였고, 어머니는 케임브리지대학을 졸업한 최초의 여학생이다. 경제학자와 학문의 DNA가 탁월한 잉글랜드의 케인스는 자신의 저서‘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일반이론; The General Theory of Employment, Interest and Money, 1936)을 통해 대공황(Great Depression, 1929-1939)과 극심한 실업은 총수요(aggregate demand)의 부족 때문이라고 진단하며,‘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는 케인스 자신이 만든 세이의 법칙(Say’s law)명제에 근거하여, 스미스의 경제학을 비판하고 인위적인 수요팽창정책, 곧 유효수요이론(effect demand theory)을 제시한다.
케인스는 공공사업으로 실업자를 줄이는 동시에 조세를 감소시켜야 총수요의 증대를 가져온다고 역설하며, 저축은 개인으로서는 미덕이지만 이것이 소비를 위축시키고 투자로 연결되지 않으면 수요가 위축되어 산출과 고용이 감소한다고 덧붙인다.
성공회 신자 민주당 출신 제 31대 4선 대통령(재위 1933.3.4.-1945.4.12<1932, 1936, 1940, 1944>, 1882-1945) 프랭클린 루스벨트(Franklin Delano Roosevelt, 1882-1945)의 탄생은 대공황(Great Depression, 1929-1939)과 제2차 세계 대전(Second World War 또는 World War II, 1939.9.1.-1945.9.2.)에서 기인한 것이다.
루스벨트는 1932년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지명되자, 그 지명수락연설에서 ‘뉴딜’(New Deal)을 선언하였다. 그 후 미국사회에는 ‘소비는 미덕’이라는 표어가 등장한다. 그런데 뉴딜이 실패로 귀착되어 갈 즈음, 제2차 세계대전이 터지고, 전쟁으로 인한 물자의 수요는 엄청나게 경기를 활성화시켰고, 결과적으로 뉴딜의 실패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난다.
2) ‘브레튼 우즈 체제’(Bretton Woods system, BWS, 1944-197),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 그리고 국제부흥개발은행(International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IBRD)의 탄생
케인스는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던 무렵 영국 재무부에 근무하던 중 44개국이 1944년 7월 1일에서 7월 22일까지 미국 뉴햄프셔주 브레튼 우즈(Bretton Woods, State of New Hampshire)에 모여 국제통화체제인 ‘브레튼 우즈 체제’(Bretton Woods system, BWS, 1944-1971: 영국 대표 케인스가 제안했던 세계화폐는 거부되었고 미국의 의도대로 미국 달러화를 기축통화로 하는 금환본위제도의 실시. 금 1온스를 35달러로 고정시키고, 그 외에 다른 나라의 통화는 달러에 고정. 퀘이커Quaker교도 닉슨 Richard Milhous Nixon, 1969.1.20-1974.8.9, 1913-1994 대통령이 1971. 8. 15 금태환 정지 선언하고, 이후 세계 화폐시장은 기본적으로 ‘고정환율제’가 아니라 변동환율제에 의해 운영됨)를 세우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 협정에 따라 환율과 국제수지를 감시하는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과 국제부흥개발은행(International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IBRD)이 설립된다.
3) 자본주의 2.0 시대(수정자본주의)->케인즈 경제사상
스미스의 경제론의 불완전정을 강조하기 위해 오커트 바티칸 경제학자들이 자본주의 1,0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내어 듯이, 케인즈 경제론을 폄훼하기 위해서 자본주의 2.0 또는 수정자본주의로 규정하여 기독교의 경제사상의 미성숙함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데 대성공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자본주의 2.0이나 수정자본주의라는 단어를 사용해서는 안 되며, 그것을 스미스의 경제론으로 대체해야 한다.
(3) 시카고학파(The Chicago School)의 유대인경제론(1980-2010)
1) 배경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stagnation불황, 침체+inflation통화팽창=경기침체+물가상승: 영국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아인 매클라우드Iain Norman Macleod, 재위 제1차 1965-1970, 제2차 1970.6.20.-1970.7.20, 1913-1970이 1965년 의회연설에서 이 단어를 사용하고, 1970년 또 다시 언급)으로 장로교 신자 로널드 윌슨 레이건(Ronald Wilson Reagan, 재위 1981-1989, 1911-2004)과 감리교집안의 성공회 신자 마거릿 대처(Margaret Hilda Thatcher, 재위 1979-1990, 1925-2013) 수상이 시카고학파(The Chicago School: 1890년 석유 재벌 침례교 신자 존 데이비슨 록펠러John Davison Rockefeller, 1839-1937의 기부금으로 설립된 시카고 대학교University of Chicago의 학생들과 교수진들의 연구와 관련된 신고전파 경제학 학파)경제론을 따라, 전자는 신자유주의(neoliberalism 혹은 자유지상주의libertarianism: 고전적 자유주의Classical Liberalism의 부활: 이 용어는 시카고학파의 유대인교수들이 유대인경제사상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만든)의‘레이거노믹스’(Reaganomics: 라디오 방송자 폴 하비가 레이건Reagan과 경제학economics을 뜻하는 영어 단어를 합쳐서 만든 말), 후자는 대처리즘(Thatcherism)으로 탄생한다.
2) 통화주의(monetarism)
1930년대에 태동한 시카고학파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유대인계 이민자 가정 출신의 ‘반(反) 케인스 학파’의 창시자 밀턴 프리드먼(Milton Friedman, 1912-2006)이 주도하였다.
프리드먼은 화폐공급이 경제활동의 중요한 결정요인이라는 통화주의(monetarism)를 주창하여 스미스의 공급과 케인스의 수요에 기초한 시장경제의 기독교경제철학을 추방시키며, 통화주의의 유대인경제론이 등장한다.
통화주의는 오컬트 바티칸과 협력하여 세계경제를 좌지우지 하고 있다.
국가소유은행이 아닌 민간은행인 미국의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 약칭 연준聯準, Fed. 산하에 12개의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s이 있음) 의장이 제롬 헤이든 파월(Jerome Hayden Powell, 1953-)이다. 파월의장은 예수회가 설립한 조지타운예비학교Georgetown Preparatory School, a Jesuit university-preparatory school를 졸업하고, 1979년 조지타운대학교Georgetown University Law Center에서 법학박사( Juris Doctor, Doctor of Law)를 취득했기 때문에, 세계경제는 바알종교집단이 오컬트와 유대인이 좌지우지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리드먼은 시카고학파의 리더로 1930년 미국의 대공황 이후 세계 경제학계의 주류를 이룬 케인학파에 맞서 거시경제학에서 통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통화주의의 태두가 되었다. 프리드먼1976년에 소비분석, 통화의 이론과 역사 그리고 안정화 정책의 복잡성에 관한 논증 등의 업적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미국과 영국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이윤 창출이다’라는 시카고학파의 경제정책을 반영시켰다.
프리드먼의 노력과는 달리 그는‘금융제국주의 앞잡이’로 비판 받고 있다.
3) 오컬트 바티칸배경을 한 유대인 경제
오컬트 바티칸 교주 요한 23세(라틴어 Ioannes PP. XXIII; 이탈리아어 Papa Giovanni XXIII; 영어 Pope John XXIII, 재위 1958.10.28.-1963.6.3., 1881-1963)는 즉위한 지 1년 후 1959년 12월 14일 추기경회(라틴어 Consistorium; 영어 Consistory)에서 자신과 동년배로 독일 예수회사제로 13년(1945-1958) 동안 교황 비오 12세(라틴어 Pius PP. XII; 이탈리아어 Papa Pio XII; 영어 Pope Pius XII, 1939.3.2.-1958, 1876-1958)의 고해신부(a confessor to Pope Pius XII)를 지낸 아우구스틴 베아(Augustin Bea, S. J. 1881-1968: 21세 때인 1902년 4월 18일 예수회에 가담하고, 31세 때인 1912년 8월 25일 사제서품을 받았고, 1912-1917의 아헨Aachen의 예수회 지역구장, 1921-1924의 독일 예수회의 관구장을 역임)를 추기경으로 임명하며 두 가지의 임무를 명한다.
첫째, 기독교몰락을 위한 WCC개입
1960년 6월 6일 요한 23세는 베아 추기경을 에큐메니컬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 새로 창설한 교황청 초대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의장(the first president of the newly formed Secretariat for Promoting Christian Unity, a Curial organization charged with ecumenical affairs)으로 임명하고, 베아 추기경은 서거할 때까지 8년 동안 그 직을 맡았다. 베아가 1961년 세계교회협의회(WCC) 총회에 처음으로 참여하며, 기독교이간정책을 펼쳐, 기독교는 서서히 분열의 길로 가고 있다.
둘째, 유대인(교) 포용
요한 23세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The Second Ecumenical Council of the Vatican; the Second Vatican Council; Vatican II, 1962-1965)를 개최하며, 베아 추기경에게 유대 민족과의 화해와 관련된 몇 가지 중요한 문헌을 제정하는 임무를 맡기고, 베아 추기경은 ‘우리시대’(라틴어 Nostra Aetate; 영어 In our time)를 작성하여 유대교를 포용하고, 반유대교를 거부한다.
존 F. 케네디(John Fitzgerald <Jack> Kennedy, 재위 1961.1.20.-1963.11.22, 1917-1963) 대통령은 요한 23세의 정책을 지지하며, 유대인에 대한 차별정책을 폐지하고, 유대인을 통해 기독교정책, 곧 공공학교에서의 기도와 성경읽기 등을 금지시키고, 유대인은 그 대가로 자유롭게 경제 활동하여,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하는 경제동물로 부상한다.
그런데 케네디 대통령은 1963년 7월 2일 바오로 6세(라틴어 Paulus PP. VI; 이탈리아어 Papa Paolo VI; 영어 Pope Paul VI, 재위 1963.6.21.-1978.8.6., 1897-1978)를 접견한 후, 4달 20일에 암살당한다.
셋째, 시카고학파외의 ‘몽펠르랭 소사이어티’(Mont Pelerin Society, MPS)의 태동
1947년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유대인계 영국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폰 하이에크(Friedrich August von Hayek, 1899-1992)는 기독교 케인스경제론과 마르크스사상을 방어하기 위해 스위스 몽펠르랭에 학자들을 초청해, ‘몽펠르랭 소사이어티’(Mont Pelerin Society, MPS)를 탄생시킨다.
이 협회엔 하이에크의 스승 루트비히 폰 미제스(Ludwig Heinrich Edler von Mises, 1881-1973)를 비롯해 시카고학파를 창시한 미국의 경제학자 프랭크 H. 나이트(Frank H. Knight, 1885-1972), 나이트의 제자로 노벨상을 받았지만 나이트사상과는 거리가 먼 밀턴 프리드먼(Milton Friedman, 1912-2006)과 조지 J. 스티글러(George Joseph Stigler, 1911-1991: 1982년에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유대계 출신의 영국 과학철학자 칼 레이먼드 포퍼 경(Sir Karl Raimund Popper, CH, FRS, 1902-1994), 서독의 경제 시스템 재건을 도우며 라인 강의 기적을 이끈 질서자유주의(Ordoliberalism: 1950년 헤로 묄러Hero Moeller가 경제학 학술지 ORDO에 투고한 글에서 최초로 창안)의 옹호자 발터 오이켄(Walter Eucken, 1891-1950) 등이 참여하고 있다.
넷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태생의 두 유대인의 등장
1940년 록펠러재단의 인가(a grant by the Rockefeller Foundation)로 미국으로 이민 온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유대인계 루트비히 폰 미제스(Ludwig Heinrich Edler von Mises, 1881-1973)는 뉴욕대학의 방문교수(a visiting professor at New York University)가 되었고(1945-1969), 그의 저서가 20세기 중엽이래로 자유지상주의운동(libertarian movements)에 강력한 영향을 주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유대인계 영국의 경제학자이자 정치철학자로 신자유주의 아버지 프리드리히 하이에크(Friedrich August von Hayek, 1899-1992)는 논리실증주의와 언어철학의 선구자 비트겐슈타인(독일어 Ludwig Josef Johann Wittgenstein, 1889-1951)과 사촌이다. 하이에크는 1974년 화폐와 경제 변동에 관한 연구로, 이데올로기적 라이벌인 스웨덴의 경제학자 카를 군나르 뮈르달(Karl Gunnar Myrdal, 1898-1987)과 더불어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1991년에는 미국 대통령 자유 메달(U.S. Presidential Medal of Freedom)을 받았다.
4) 시카고학파의 유대인경제론의 쇠퇴
조지 W. 부시(George Walker Bush, 재위 2001-2009, 1946-) 행정부는 주택소유 장려정책을 폈다.
2007년 신용도가 낮은 비우량 고객에게 빌려주는 주택담보대출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subprime mortgage crisis)가 발생하여, 채무불이행으로 집을 차압당한 채무자들은 거리로 몰리고, 집은 헐값이 되고, 채권도 휴지조각이 돼 은행 및 금융사들은 도산 위기에 놓인다. 30년 넘게 미국 경제계를 주도해온 시카고학파에게로 비난의 화살이 꽂힌다. 당시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는 ‘프리드먼의 이론과 명성은 파산했다’고 보도한다.
버락 후세인 오바마(Barack Hussein Obama II, 재위 2009-2017, 1961-)가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된다.
5) 리버테어리어니즘(libertarianism)->국가불간섭에 의한 자유시장
자유주의(liberalism)가 왕권에 대한 거부라면, 리버테어리어니즘(libertarianism)은 자유시장의 옹호, 국가 역할의 최소화 등을 특징으로 하는 사상이다. 이는 개인을 구속하는 일체의 모든 형태의 국가에 대한 거부다. 그래서 자유지상주의라는 단어를 폐기시키고 ‘국가불간섭에 의한 자유시장’의 단어가 등장해야 한다.
6) 자본주의 3.0 시대->시카고학파의 유대경제론
시카고학파는 자신들의 유대경제론을 자본주의 3.0 시대로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기독교경제사상인 스미스와 케인즈의 경제론을 낡은 경제사상으로 전락시키면서 현대경제사상에서 추방시키는데 대 성공했다.
기독교는 스미스와 케인즈의 경제론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시카고학파의 경제사상을 유대경제론으로 불러야 한다.
(4) 플랫폼(platform) 경제론(2010-)
1) 배경
오컬트 바티칸 교주 요한 23세와 추기경 아우구스틴 베아 그리고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유대인경제사상이 등장하는 동시에 유대인초부자들이 탄생한다.
스마트폰 시장의 애플(Apple Inc.: 스티브 잡스Steve Jobs, 1955-2011외 2인이 창립), 온라인 시장의 구글(Google LLC: 러시아 출신의 유대인계 미국인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 1973-와 유대인계의 미국인 래리 페이지 Larry Page, 1973-가 공동창립),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Amazon Inc.: 제프 베조스Jeff Bezos, 1964-: 제프는 덴마크계 미국인이다. 의붓아버지 Miguel Bezos가 쿠바인으로 석유기업인 엑손EXXON 경영진에 올라 제프 베이조스의 롤 모델Role Model이 되었을 뿐 아니라 제프 베이조스가 아마존을 설립할 때 그 첫 투자자가 됨), 페이스북(Facebook, Inc.: 유대인계 미국인 마크 엘리엇 저커버그Mark Elliot Zuckerberg, 1984-외 4인이 창립) 등 인터넷 혁명을 주도하는 ‘4인방’(Gang of Four)이 플랫폼(platform)을 점령해, 플랫폼 경제시대를 열었다.
2) 무정부주의 바알종교집단인 오컬트 바티칸과의 협력종속관계
스티브 잡스의 생부 잔달리(Jandali)는 시리아출신으로 무슬림가정에서 양육되며, 레바논 베이루트 미국대학교(the American University of Beirut in Lebanon)에 다녔는데, 당시 학생운동가(a student activist)로 옥살이를 했다. 잔달리는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의 PhD(PhD at the University of Wisconsin)과정을 밟다가, 거기에서 스티브 잡스의 생모 조앤 C. 쉬블(Joanne Carole Schieble)를 만났다. 생모는 독일계 스위스의 천주교도다.
제프 베이조스 의붓아버지는 쿠바계로 범천주교세력이다.
그 외 사람은 무정부를 주장하는 유대계로 무정부의 범천주교그룹에 속한다.
3. 로버트 노직(Robert Nozick, 1938-2002)의 사상
1969년 30세 때 하버드대학철학교수가 되었고, 미국철학협회의 회장(president of the American Philosophical Association)을 역임했다.
(1) 배경
로버트 노직은 러시아 출신 유대인계 이민자의 아들로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와 컬럼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 A.B. 1959; 라틴어 summa cum laude; 영어 with highest praise 최우등으로) 때 러시아출신답게 사회주의자가 되었고, 프린스턴대학원(Princeton University, Ph.D. 1963; Oxford University as a Fulbright Scholar, 1963-1964) 때 오컬트 바티칸그룹의 유대인계 루트비히 폰 미제스(Ludwig Heinrich Edler von Mises, 1881-1973)와 폰 미제스의 제자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폰 하이에크(Friedrich August von Hayek, 1899-1992)의 저서를 읽고, 유대인경제사상(libertarianism)으로 전향한다.
(2) 사상
1) 개인의 소유권
근대 자유주의의 시조 존 로크(John Locke 1632-1704. 질적 공리주의Qualitative Utilitarianism을 주장한 존 스튜어트 밀John Stuart Mill, 1806-1873은 현대 자유주의의 시조)는 ‘시민정부에 관한 두 편의 논문’(시민통치론; 시민정부론; Two treatises of Civil Government, 1689)에서 이렇게 주장한다.
“자연 상태에서 모든 사람은 평등하고 독립적이며, 자신의 생명, 건강, 자유 또는 재산을 지킬 천부적 권리를 갖고 있다”(In a natural state, all people were equa and independent, and everyone had a natural right to defend his life, health, liberty, or possessions)
미국독립선언문( United States Declaration of Independence)은 이 문장을 인용하면서 건강과 재산을 행복추구권(Life, Liberty and the pursuit of Happiness)으로 대체했다.
“존 로크은 재산은 노동에서 기인된 천부적 권리라고 주장한다. 그의 생각은 재산은 정부보다 우위에 있고, 정부는 백성의 재산을 임의대로 처분할 수 없다는 것이다”(He argues that property is a natura right that is derived from labour. He believed that property precedes government and government cannot dispose of the estates of the subjects arbitrarily).
노직은 로크 사상에 근거하여 무정부주의자 유대인 아들답게 내 신체, 내 재산은 나의 것이며 이것은 국가라고 해도 함부로 빼앗아 갈 수 없는 절대적인 것이라고 항변한다.
2) 야경국가(독어 Nachtwächterstaat; 영어 night-watch state)
노직은 존 롤스의 ‘정의론’(A Theory of Justice, 1971)에 맞서 자신이 저술한‘무정부, 국가와 유토피아’(Anarchy, State, and Utopia, 6권, 1974: a National Book Award in the category Philosophy and Religion)에서‘경제적 자유주의’를 주장한다.
무정부주의자 유대인계를 감추기 위해서 노직은 다음과 같은 최소의 정부론을 피력한다. 그러면 그의 꼼수를 들어보자.
“노직은 무정부주의에 대항해 폭력, 사기, 절도를 방어하고 사법운영의 협소한 기능만을 가진 최소의 국가를 주장한다”(Against anarchism, Nozick argues that only a minimal state limited to the narrow functions of protection against force, fraud, theft, and administering courts of law)
이런 정부사상에 입각해 노직은 정부가 세금을 부과하는 것도 개인의 재산권에 대한 침해이자 인간의 노예화를 이끄는 악이라고 보며, 근로소득에 대한 과세까지도 강제노동(a kind of forced labour)과 같은 것으로 본다.
이처럼 노직은 사실상 무정부주의를 주장하고 있다.
3) 도덕에 대한 국가의 중립적 태도
노직을 비롯한 정부의 간섭을 배제하는, 곧 무정부주의자들의 그룹에 드는 유대계 정치철학경제학자들은 도덕적 문제에 있어서 정부는 개인의 자유에 간섭해서는 안되며, 중립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열변한다. 장기판매 든 대리출산이든 자기 신체와 관련된 결정은 개인의 자율성의 영역이지 법이나 국가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이런 견해는 노직의 무정부주의의 견해를 보여준다.
4. 종합
기독교인 | 천주교도 | 유대교도 | 전체주의/공산주의 | |
개인 | 자유 | 신분계급사회(성직자와 평신도) | 자유 | 지배층과 피지배층 |
국가 | 사회계약설이 아니라 성경에 입각한 국가 | 무정부 | 작은 정부/무정부 | 국가지상주의 |
기독교인의 국가관은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정리할 수 있다.
(1) 성경(사도행전 17:26-27; 로마서 13:1-7; 디모데전서 2:1-2)
(2) 하나님나라와 세속국가: 긴장과 화해
기독교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까지 이 지상에 성삼위하나님나라를 건설해야 한다. 기독교인은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를 만끽하되, 자율적이라기보다는 성경말씀에 입각해 생활하며(신율), 정부구성원들과 국민모두 기독교인으로 인도하는 동시에 부정선거, 언로자유를 부정하는 언론중재법, 코로나 19를 이용한 천주교세력 문재인 정부의 기독교 탄압 등에 대해선 강력하게 저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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