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을 버리고 몽골이나 중앙아시아로 눈을 돌려야 한다!!!

이 글은 오늘 날짜(6월 10일) 조선일보 “김정은, 트럼프 재선될지 점까지 봤다”를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필자가 재구성한 것이다.

 

뉴질랜드 출신 애나 파이필드(Anna Fifield) 미 워싱턴포스트(WP) 베이징 지국장은 이번 주 출간되는 자신의 저서 김정은 평전 ‘마지막 계승자’(The Great Successor)에서 이렇게 김정은을 진단한다.

 

1. 조폭 김정은의 비핵화가능성은 제로다

 

“김정은이 핵무기를 포기할 것이라고는 추호도 기대하지 않는다”

 

“지금도 (리비아의 전 지도자) 카다피의 최후 모습이 눈에 어른거리는 그에겐 핵무기는 자신을 지켜주는 안전장치다”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2차 정상회담 첫날 저녁 김정은은 트럼프와 북한산 쇠고기 등심 스테이크를 함께 먹으면서 ‘제재를 풀어주지 않으면 트럼프 대통령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북한은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것’이다”

 

2. 살인마 김정은이가 천안함폭침을 주도했다

 

“그간의 취재들을 종합하면 당시 후계자 신분이던 김정은이 북한의 군권을 넘겨받을 능력과 담대함을 가졌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감행한 것이라고 보는 게 가장 타당하다”

 

3. 애송이 김정은은 이복형 김정남이가 미국 CIA와 가까워지자 암살했다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이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지에서 미 CIA(중앙정보국) 요원들에게 돈을 받고 정보를 건네줬다”

 

“김정은으로선 조국에 대한 배신행위로 간주할 만한 행동을 한 것이다”

 

4. 대안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미련을 떨쳐버리고, 고대에 북방기마민족으로 우리와 이웃했던 몽골, 중앙아시아, 불가리아, 헝가리 등의 동유럽국가와의 연합 국가를 고려해야 한다.

 

그동안 짜깁기한 중국이나 일본의 역사서를 토대로 집필한 모든 역사서를 버리고, 이들 국가와 연대해 고대사를 새롭게 정립하면서, 미국과 함께 중국을 완전히 분열시켜, 우리의 옛 영토를 회복하는 동시에, 이들 국가와 경제, 문화 등을 공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