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불의 원인은 관계기관의 조사로 밝혀지겠지만, 필자는 다른 차원에서 언급하겠다.
1. 탈(脫)원전 선언 후 태양광발전으로 우리를 보호해주는 사라진 숲과 나무에 대한 자연의 심판
언론에 의하면 작년에 태양광발전 때문에 훼손된 산지(山地)가 이번 강원 산불의 5배라고 한다.
라오쯔(老子)는 도덕경(道德經) 제5장의 ‘천지불인장’(天地不仁章, Heaven and earth are ruthless)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교훈한다. ‘天地不仁’은 하늘 ‘천’, 땅 ‘지’, 아닐 ‘불’, 어질 ‘인’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직역하면 하늘과 땅은 어질지 못하다는 것이다.
지난 11일 로마 바티칸 궁전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행한 담론, 곧 “하느님은 항상 용서하고 인간은 가끔 용서하지만 자연은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는 것도 라오쯔 사상과 맥을 같이 한다.
인간이 정성들여 가꾸어온 자연을 인간이 스스로 황폐화시키고 있기 때문에 자연이 심판한 것이다.
2. 자유민주공화국의 미국보다 무신론 나라 중화인민공화국의 선호에 대한 하늘의 심판
탈(脫)원전 선언 후 무신론 나라 중화인민공화국의 신재생에너지시장의 확대로 인한 저질제품사용으로 한국인의 건강이 악화되고, 대한민국은 경제적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의 노예로 전락할 수 있다.
중화인민공화국에선 시진핑을 비롯한 지도자들과 공산당원들은 특혜를 누리고, 인민들은 노예상태에 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천주교 신자 문재인 대통령은 기독교의 나라 자유민주공화국의 미국보다 무신론 독재국가 중화인민공화국을 선호한다. 하늘은 이번 강원도 산불을 통해 문 대통령에게 중화인민공화국산 신재생에너지를 더 이상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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