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북핵문제해결, 청년일자리창출, 미세먼지해결, 경제난제해결, 인재등용 등을 다루는 문재인 대통령을 보면서, 문재인은 대통령보다 인권변호사가 천직임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문 대통령이 적폐청산을 위한 법제도를 이끌어내면, 이것 하나만 해도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고의 인권대통령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게다가 동남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이 인권변호사출신답게 ‘고(故) 장자연 사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 사건’, ‘버닝썬 클럽과 경찰 간 유착 의혹 사건’에 대해 “검경 지도부가 조직의 명운을 걸고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라”고 지시한 것은 금상첨화다.
다음과 같은 문 대통령의 언설은 매우 아름답다.
“사회 특권층에서 일어난 이들 사건의 진실을 규명해 내지 못한다면 우리는 정의로운 사회를 말할 수 없을 것이다”
“힘 있고 빽 있는 사람들에게는 온갖 불법과 악행에도 진실을 숨겨 면죄부를 주고, 힘없는 국민은 억울한 피해자가 되어도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오히려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검찰, 경찰이 권력형 사건 앞에서 무력했던 과거에 대한 깊은 반성 위에서 과거에 있었던 고의적인 부실, 비호, 은폐 수사 의혹에 대해 주머니 속을 뒤집어 보이듯이 명명백백하게 밝혀내지 못한다면 사정기관으로서의 공정성과 공신력을 회복할 수 없을 것이다”
"사건은 과거의 일이지만, 그 진실을 밝히고 스스로의 치부를 드러내고 신뢰받는 사정기관으로 거듭나는 일은 검찰과 경찰의 현 지도부가 조직의 명운을 걸고 책임져야 할 일이라는 점을 명심해주기 바란다”
“공소시효가 끝난 일은 그대로 사실 여부를 가리고, 공소시효가 남은 범죄 행위가 있다면 반드시 엄정한 사법처리를 해주길 바란다”
문 대통령의 강력한 지시로 정관계 로비, 권력형 비리, 검경의 부실수사, 여성에 대한 성 착취 등 대한민국 사회의 부조리가 제거되어,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인권국가 대한민국으로 태어나면, 반인류적인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는 무너지고, 대한민국식의 통일한국이 형성될 것이다.
그와 더불어 문 대통령도 인권대통령으로 확고히 자리 잡는다.
'자유와 정의의 나라 > 신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의 ‘독가스’는 한국인의 씨를 말리려는 고도의 수법이다!!! (0) | 2019.03.22 |
---|---|
서울신문 “민족대표 33인 중 친일 변절 3명 뿐… ‘3·1운동 리더’ 인정받아야”(강추!강추!강추!) (0) | 2019.03.21 |
공복(公僕)이 아니라 주인이 되고자 한다면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백프로 침몰한다!!! (0) | 2019.03.19 |
김정은이는 참수되어야하고 그 조폭정권은 무너져야 한다!!! (0) | 2019.03.19 |
성직자의 섹스를 굶기는 수행이 과연 정상적인 삶인가??? (0) | 2019.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