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문화일보 “‘자주통일 탈선 말아야’…‘韓·美동맹 균열’ 노리나”(필독!필독!필독!)

아우구스티누스 2018. 6. 18. 14:33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사탄의 어둠의 세계에서 자유민주주의세계로 불러냈으면 이에 감사를 해야 하는데, 김정은 개자식은 감사하기는커녕 아주 고약한 심보를 드러내 매우 불쾌하다.

 

살인마 김정은이가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하면, 참수시켜 대한민국식의 한반도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

 

차기 대통령이 중요하다. 더불어 민주당은 공산주의 시진핑 독재자를 선호하기 때문에 민주당 출신을 청와대 주인으로 선정하면 대한민국이 중국의 위성국가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

 

차기 대통령은 한중FTA를 폐기하고 인도와 인도네시아와의 경제교류를 다지는 동시에 한미동맹 아래 핵무기 및 자주국방을 완성하여 북한을 접수하는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런 애국애족의 40대의 젊은 지도자가 보이지 않으니까 원희룡 제주도 도지사 중심으로 정당이 창설되어야 한다.

 

원 지사가 필자의 의견을 수용한다면 원 지사의 청와대의 입주를 고려해보겠다.

 

이런 사실을 감안하여 김영주 기자의 보도내용을 일별해보자.

 

선전매체 통해 정부 또 압박

판문점 선언에 철저히 복종을

 

보수패당에 대한 민심의 징벌

6·13지방선거 관련한 평가도

 

북한이 판문점 선언의 구체적인 이행 과정에서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기본정신에서 탈선하지 말라고 정부 당국을 압박했다. 이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요구에 이어, ·미 동맹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또 6·13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보수패당에 대한 민심의 응당한 징벌이라고 평가한 뒤 보수패당을 역사의 구렁텅이에 처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18일 북한의 대외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부문별 회담의 성공을 위해 첫째도 둘째도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판문점 선언의 숭고한 정신과 목적에 철저히 복종해야 한다는 자세와 입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선언의 구체적 이행을 위한 단계에서 이 숭고한 정신과 목적을 외면하거나 거기에서 탈선하는 것은 선언이행 과정에 인위적인 장애와 난관을 조성하는 행위로밖에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16일 당일 예정된 남북 고위급 회담을 무기한 연기하면서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훈련을 문제 삼았다. 북한의 요구를 일정 부분 수용해 6·12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 이후 한·미는 연합군사훈련을 잠정 중단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 같은 조치에도 북한이 판문점 선언 이행 과정에 난관과 장애가 조성될 수 있다고 정부 당국을 재차 압박하고 나선 것은 한·미 동맹 약화 의도를 본격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

 

우리민족끼리는 같은 날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한 평가도 내놨다. 매체는 지난 시기 보수패당은 파쇼독재와 반인민적 악정,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을 일삼으며 남조선 인민들과 온 겨레에게 해악만을 끼쳐왔다남조선 각 계층 인민들은 적폐청산 투쟁의 기세를 조금도 늦추지 말고 보수패당을 역사의 구렁텅이에 처넣어 깨끗이 박멸하기 위한 투쟁에 한 사람 같이 떨쳐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한편 노동신문은 18인류의 염원은 사회주의사회에서만 실현될 수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국제사회에 북한 체제의 특수성을 인정할 것을 압박하고, 주민들에게는 체제의 우월성을 선전했다. 신문은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으로 하여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된 나라들의 실태는 사람 못살 자본주의사회의 진면모를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인민 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자면 개인주의에 기초한 사회로부터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 사회주의로 넘어가야 한다는 것이 인류사회발전의 역사적 총화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