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짱꼴라 문재인, 댓글사건의 공작정치 대가 MB 그리고 국정농단의 주범 박근혜의 공통점!!!

아우구스티누스 2017. 12. 19. 12:13

1. 똥고집

 

고집(固執)의 한자어는 굳을 와 잡을 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자그대로 굳게 붙잡고 있음을 의미한다. 불교에서는 부정적으로 묘사하지만, 필자가 볼 땐 그렇지 않다. 객관적이며 정의롭고 아름답고 선한 일에 대한 고집은 누구나 칭찬하며 줏대가 있다고 존경한다. 그 실례로 독립운동가들의 자유, 자주, 독립정신 등의 고집을 들 수 있다.

 

그런데 똥고집은 주로 공동체보다 자기의 이익이나 명예에 사로잡힌 주관적인 옹고집을 말한다. 주위 사람들이 매우 불편해 하고 국민들은 피로감에 쪄든다.

 

국격하락과 한국인의 자부심을 짓밟은 짱꼴라 문재인의 중공방문의 아전인수식의 해석, 최첨단우주산업의 일자리창출보다 70년대의 토목공사에 집착한 MB4대강 정비사업으로 인한 예산낭비, 박근혜의한중FTA체결’. ‘중공전승절행사참석의 친중정책에서개성공단 폐쇄’, ‘사드배치로 급회전 등은 똥고집의 실례다.

 

2. 애매모호

 

비서실장 임종석의 UAE 방문, MBBBK와 국정원의 댓글사건, 국가를 살인한 국정농단의 주범인 박근혜와 최순실의 관계의 정체성 등은 이 세 사람의 애매모호한 성격과 기질을 대변한다.

 

3. 책임윤리형보다 입만 살아있는 신념윤리형 인간유형

 

문재인의 인사원칙(5대원칙에 입각해 등용된 장관은 단 한명도 없음)과 한미동맹강화(중공의 위성국가로 전락할 지경), MB‘747공약’(경제성장률 7%, 1인당 GDP 4만 달러, 세계 7대 강국 진입)의 허구성, 박근혜의 국민화합(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좌파종북프레임으로 무너짐) 등은 세 사람이 입으로 떠들기는 잘하는데,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책임감이 부재하는 동시에 그것에 대해 점검하는 일도 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