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짱꼴라 문재인의 ‘대형적폐’에 해당된다. ‘탈원전’의 ‘경제손실’은 짱깨 문재인이 청와대에서 거주할 이유가 없음을 보여준다. 임종석 비서실장이 다음과 같은 이유를 해명하지 못하면 사퇴하기 바란다. 독자를 위해 오늘(19)날짜의 중앙일보“UAE 원전 무마 논란 속 돌연 휴가···석연찮은 ‘임의 침묵’”을 재구성한 것이다.
1. “임실장의 부대 방문이 주목적이고, 방문에 겸해 각국 정상과 접견을 하는 것 외에 별도 일정은 없다”“문 대통령이 노무현 정부 때의 해외파병 부대에 깜짝 방문을 하고 싶어했는데, 일정이 나오지 않아 임 실장을 보낸 것”이라는 청와대의 발표는 쌩구라에 가깝다.
이는 불과 한 달 전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현지 파병된 아크(UAE)·동명부대(레바논)를 격려 방문했기 때문이다.
2. 야당주장이 설득력이 있는 반면에 청와대 해명은 비논리적이다.
(1)‘한국으로부터 원전을 수주한 UAE 측에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의 원전 수주 관련 리베이트 의혹 등을 알아보려다 양국 관계에 탈이 난 것’이라고 주장하는 야당의견이 설득력이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UAE 뉴스 사이트인 ‘샤리카24(Sharjah24)’가 게재한 동영상에는 임 실장이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왕세제를 면담한 자리에 한국이 수주한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 사업의 총책임자 칼둔 칼리파 알무바라크 UAE 원자력공사(ENEC) 이사회 의장이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2) MB 때 원전 담당 서동구 국정원 1차장이 동행했다.
(2) 그래서 청와대의 해명은 논리적으로 통하지 않는다.
“1차장의 고유업무는 해외 정보 수집이다”
“서 차장의 배석은 과거 전력과 무관한 국정원 1차장 자격이다”
“칼둔 의장도 원자력공사 이사회 의장이 아닌 아부다비 행정청장 자격으로 배석한 것이다”
3. 짱꼴라 문재인의 모호한 태도
(1) 청와대는 특사 파견 사실을 출국 이후인 지난 10일에야 공개했다.
(2) 청와대는 특사 파견 사실을 알리며 “국방부 서주석 차관과 외교부 차관보, 청와대 비서실 소속 행정관 2명이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발표와 달리 서 차장의 추가 수행이 확인됐고, 수행한 행정관 중 1명은 비서실이 아닌 안보실 소속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3) 청와대는 임 실장이 왕세제와 만나는 사진을 공개했을 뿐 문 대통령의 친서까지 전달된 면담 관련 사진은 물론 발언 내용도 공개하지 않았다.
(4) 임 실장은 18일 오후부터 목요일(21일)까지 갑자기 휴가를 냈다.
'자유와 정의의 나라 > 신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짱꼴라 문재인, 댓글사건의 공작정치 대가 MB 그리고 국정농단의 주범 박근혜의 공통점!!! (0) | 2017.12.19 |
---|---|
대법원이 홍준표를 정치권에서 추방시켜야 한다!!! (0) | 2017.12.19 |
짱꼴라 문재인이 연설문에서 빨갱이‘정율성’을 언급한 배경!!! (0) | 2017.12.18 |
‘만절필동’의 노영민 대사는 중공의 신하가 되었다!!! (0) | 2017.12.18 |
짱꼴라 문재인은 대한민국을 소국으로 비하하고 중공을 대국으로 찬양했다???!!! (0) | 2017.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