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표가 ‘슈퍼 슈퍼 슈퍼 마초’문재인 대통령에게 ‘망나니’라고 비난한다???!!!

홍준표 대표는 애국애족국민이 원하는‘적폐청산’ 을 “망나니 칼춤 연상케 하는 작태”라고 비난한다.

 

망나니는 문재인 대통령을 말하는 것이고, 칼춤은 ‘적폐청산’을 의미한다고 해석해 볼 수 있다.

 

홍 대표는 주둥이로만 마초이지, 행동으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 헌신하는 마초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그저 쌩쇼를 부리고 있을 뿐이다. 이것에 대해선 김정숙 여사님의 진실한 행동과의 비교를 통해서 이미 뉴미디어상에서 언급했기 때문에 생략한다.

 

박정희는 우남 이승만 대통령을 폄훼하고 백범 김구 선생을 띄워, 국민들의 가슴에 우남은 독재자로, 백범은 위대한 독립운동가로 자리 잡게 했고, YS는 박정희를 독재자로 아주 증오했다. 그런데 홍 대표는 건국시대의 상징인 이승만 대통령, 조국 근대화의 상징인 박정희 대통령, 민주화 시대의 상징인 김영삼 대통령의 사진을 당사에 걸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

 

홍 대표는 행동자체도 비논리적인데 사고자체도 매우 비논리적이다. 홍준표는 그런 사고로 문재인 대통령의 ‘적폐청산’에 도전한다. 자신의 운명을 MB와 엮으려고 발버둥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미 대통령이 극찬한 바와 같이 매우 신사적이다(a fine gentleman). 그런데 문 대통령은 부정부패부조리척결에선 ‘슈퍼, 슈퍼, 슈퍼 마초’(Super Super Super Macho)를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적폐청산’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정의의 사도, 문 대통령이 진짜 마초임을 홍 대표가 인식할 땐 MB와 같이 수의(囚衣)를 입고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일 것이다.

 

주둥이로만 마초 흉내 내는 홍 대표는 ‘적폐청산’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슈퍼 슈퍼 슈퍼 마초’문 대통령에게 무릎 꿇고 자비를 베풀어달라고 읍소할 날이 며칠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