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 최고의 ‘슈퍼 슈퍼 슈퍼 마초’이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11. 13. 14:15

 마닐라 SMX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세안(ASEAN) 창설 50주년 갈라 만찬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은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노래를 요청해, 이에 두테르테 대통령은 즉석에서 현지 가수와 함께 필리핀 인기 가요를 불렀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두테르테 대통령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가 입으로만 막말하는 마초가 아니라 필리핀의 마약단속 같은 마초행위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엔 주둥이의 슈퍼 슈퍼 슈퍼 마초들이 넘치지만, 행동으론 모두 노예들이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Twitter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이렇게 표현했다. “Getting ready to leave for South Korea and meetings with President Moon, a fine gentleman...”

 

문 대통령은 점잖은 신사이지만 부정부패부조리척결에선 슈퍼, 슈퍼, 슈퍼 마초’(Super Super Super Macho)를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적폐청산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정의의 사도, 문 대통령이 진짜 마초임을 인식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절친으로 삼을 날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