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임종석 비서실장이‘주사파 논쟁’에서 자유하려면!!!

아우구스티누스 2017. 11. 7. 11:40

전희경 의원의 돌직구, 주사파 장악지적에 임종석 비서실장이 열 받은 것 같은데, 그것은 아주 잘못된 태도다. 왜냐하면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좌파종북프레임의 중독자인 전 의원의 색깔론공격이 그릇되었기 때문이다.

 

빨갱이였다가 수구꼴통으로 변했다고 국민들 앞에 고해성사하면서도 뉴라이트역사관을 주창하고 박근혜우상숭배자의 길을 걸으며 애국애족국민의촛불혁명에 저항하는 맞불집회를 주동하는 매국노짓거리를 하는 자들을 필자가 전혀 신뢰하지 않듯이, 임종석 비서실장도 행동으로 자신이 주사파가 아님을 보여주지 않으면 애국애족국민은 임 실장에게 신뢰의 눈길을 보내지 않고 적폐청산의 대상으로 삼을 것이다.

 

주사파는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를 옹호하는 빨갱이들로서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에서 공존공생할 수 없음은 물론 사형시켜야 할 만큼 사탄의 후레자식들이기 때문에 임 실장은 스스로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입증해야 한다.

 

그런데 매우 유감스럽게도 문재인 정부엔 공산국가인 중국이 두려워비핵화’, ‘탈핵’, ‘핵무기국가거부등의 노예의 언어를 달고 사는 중국노예와 스파이들이 즐비할 뿐만 아니라 극단적이며 과격한 반미세력들이 있기 때문에 애국애족국민은 의혹의 눈길을 거두지 못한다.

 

게다가 트럼프 미 대통령 방문 전 문재인 대통령 스스로가 공산주의국가 중국 시진핑을 시종(侍從)하는 똘마니임을 선언했기 때문에, 임 실장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국민이라는 사실을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으면 앞으로 큰 꿈을 이룰 수 없다